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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4/8 KOSPI 2,700.39(+0.17%) 美 증시 상승 및 반발매수세 유입(+), 개인·기관 순매수(+), Fed 긴축 우려 지속 및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매파적 ECB 3월 회의록 등에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706.64(+10.78P, +0.40%)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712.00(+16.14P, +0.6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오전중 2,685.52(-10.34P, -0.3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장 후반 상승전환해 소폭 상승세를 보였고, 결국 2,700.39(+4.53P, +0.17%)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 속 개인 순매수 및 장 후반 외국인 선물 순매수 전환 등이 코스피지수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개인은 나흘 연속 순매수, 기관은 나흘만에 순매수 전환. 반면, 외국인은 사흘째 순매도 지속.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일 美 증시가 상승했고, 코스피지수도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전일 삼성전자,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1분기 실적시즌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실적에 집중되는 모습. 다만, 전일 3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착수 가능성 시사, 지난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올해 기준금리 3.5% 부근까지 인상 발언 등 Fed 긴축 우려가 지속된 점은 시장의 상승을 제한.
시총 1위 삼성전자(-0.29%)는 전일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세 지속 등으로 연일 52주 신저가 갱신.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실적 호조 속 업황 전반 호실적 기대감 등에 LG에너지솔루션(+0.69%), 삼성SDI(+3.09%), SK이노베이션(+2.48%) 등2차전지 대표주들이 동반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만5,333명, 위중증 1,093명, 사망 373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일본, 중국, 대만이 동반 상승 마감.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26억, 99억 순매수, 외국인은 4,58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6계약, 25계약순매수, 개인은 1,499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6원 상승한 1,225.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8.2bp 상승한 2.987%, 10년물은 전일 대비 4.1bp 상승한 3.169%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4틱 내린 105.25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각각 1,173계약, 1,545계약 순매도. 투신은 1,90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5틱 내린 115.00 마감. 보험과 투신이 각각 529계약, 562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549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카카오(-1.90%), 셀트리온(-1.50%), 현대모비스(-1.42%), NAVER(-1.40%), SK하이닉스(-1.32%), 기아(-1.32%), 현대차(-1.12%), 삼성전자(-0.29%), 카카오뱅크(-0.22%) 등이 하락. 반면, LG전자(+6.55%), 삼성SDI(+3.09%), SK이노베이션(+2.48%), LG화학(+1.35%), POSCO홀딩스(+0.89%), SK(+0.81%) 등은 상승. KB금융은 보합.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비금속광물(+4.98%), 통신(+2.58%), 기계(+1.13%), 화학(+1.04%), 증권(+0.53%), 건설(+0.42%), 전기가스(+0.34%), 제조(+0.34%) 등이 상승. 반면, 보험(-1.26%), 서비스(-0.86%), 운수장비(-0.64%), 의료정밀(-0.56%), 종이/목재(-0.37%), 음식료(-0.31%), 섬유/의복(-0.22%), 운수창고(-0.0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700.39P(+4.53P/+0.17%)
- 코스닥시장 -
4/8 KOSDAQ 934.73(+0.73%) 美 증시 상승 및 반발매수세 유입(+), 기관 순매수(+), Fed 긴축 우려 지속(-)
지난밤 뉴욕증시가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31.98(+4.03P, +0.43%)로 상승 출발. 장 초반 935.68(+7.73P, +0.8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924.73(-3.22P, -0.3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오전중 상승 전환했고, 소폭 상승세를보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키운 끝에 934.73(+6.78P, +0.73%)에서 거래를 마감.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지난밤 美 증시가 상승한 영향 등에 코스닥지수도 사흘만에 반등. 기관이 순매수하면서 코스닥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음.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수, 외국인은 사흘 연속 순매도를기록.
LG엔솔 1분기 실적 호조 속 업황 전반 호실적 기대감 등에 시총 1위 에코프로비엠(+8.93%)이 급등했고, 엘앤에프(+4.05%), 천보(+3.46%),에코프로(+1.63%)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565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29억, 24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에코프로비엠(+8.93%), 엘앤에프(+4.05%), 천보(+3.46%), JYP Ent.(+3.35%), 스튜디오드래곤(+3.14%), 동진쎄미켐(+1.76%), 에코프로(+1.63%), CJ ENM(+1.20%), LX세미콘(+1.19%), 알테오젠(+1.15%), 리노공업(+0.52%) 등이 상승. 반면, 펄어비스(-4.17%), 위메이드(-1.67%), 셀트리온헬스케어(-1.28%), 셀트리온제약(-0.66%), 카카오게임즈(-0.53%), HLB(-0.50%)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일반전기전자(+4.02%), 운송(+2.30%), IT부품(+2.20%), 종이/목재(+2.09%), 의료/정밀기기(+1.87%), 화학(+1.53%), 제조(+1.26%), IT H/W(+1.24%), 기타제조(+1.12%), 기계/장비(+0.83%), 반도체(+0.82%), 방송서비스(+0.73%) 등이 상승. 반면, 디지털컨텐츠(-1.02%), 섬유/의류(-0.90%), IT S/W & SVC(-0.62%), 통신서비스(-0.49%), 인터넷(-0.46%), 음식료/담배(-0.44%), 건설(-0.3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34.73P(+6.78P/+0.73%)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실적 호조 속 업종 전반에 대한 호실적 기대감 부각, 테슬라 텍사스 오스틴 공장(기가팩토리)서 전기차 출고 시작 소식 등에 2차전지(생산), 2차전지(장비), 2차전지(소재/부품) 등 2차전지 및 전기차 테마 상승. ▷상하이 봉쇄 장기화에 따른 물류대란 현실화 우려 속 해운,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인수위, 현대차/기아 방문 속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 교통수단 지원 방안 검토 소식에 UAM 테마 상승. ▷유럽, 재생에너지 설치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수소차/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등 테마 상승. ▷K-pop 북미 지역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 테마 상승. ▷윤 대통령 당선인, 존슨앤드존슨 CEO와 비공개 면담 속 한국 바이오산업 투자 당부 발언 소식에 일부 제약/바이오 테마 상승. ▷이 외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터치패널, 통신, 미용기기, 폴더블폰, IT 대표주, MLCC, 무선충전기술, PCB(FPCB 등), 폐배터리 관련주, 드론, 반도체 재료/부품, 해저터널, 의료기기, 정유, 스마트폰, OLED, 출산장려정책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1분기 성장 둔화 전망 등에 인터넷 대표주 하락. ▷최근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속 美 국채금리 급등 등에 강세를 나타냈던 손해보험, 생명보험, 은행 등 금융 테마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지속 등에 부각됐던 전선, 비료, 사료, 농업, 수산 등 테마 하락.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 우려, 러-우크라 전쟁 여파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하락. ▷이 외 요소수 관련주, 재난/안전(지진 등), 남-북-러 가스관사업,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전자결제(전자화폐), 구제역/광우병 수혜, 테마파크, 전력설비, 아프리카 돼지열병, 강관업체, 조림사업, 웹툰, 폐기물처리, 육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
2차전지/전기차 |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실적 호조 속 업종 전반에 대한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실적 발표,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4조원(전년동기대비 +2.07%), 영업이익 2,589억원(전년동기대비 -24.12%).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1,611억원)를 61%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예상보다 컸던 환율 영향, 원통형 전지 출하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그리고 배터리 소재가격 전가 영역 확대에 따른 원가 부담 경감 등 때문으로 분석.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2차전지 업종 전반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가 4월7일(현지시간)부터 기가 텍사스의 개장을 축하하는 '사이버 로데오'이벤트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짐. 텍사스 공장은 연간 50만대의 전기차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생산설비가 확장되고 배터리 생산능력까지 갖추게될 예정임. 이로써 테슬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와 중국 상하이, 독일 베를린에 이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4번째 공장을 완공하고 전기차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음. ▷이 같은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 코스모화학,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코스모신소재, 상신이디피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포스코케미칼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착공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해운/종합 물류 | 상하이 봉쇄 장기화에 따른 물류대란 현실화 우려 등에 상승 |
▷중국 상하이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세계 최대 컨테이너항인 상하이항발 물류대란이 현실화되고 있음. 이와 관련, 언론에 따르면 상하이항을 운영하는 상하이국제항만그룹이 전일 밤 상하이항에 출입하는 모든 트럭에 상세한 목적지 정보를 제시하라는 방침을 내놨고, 지난 6일 상하이시는 운수업체들에 소속 모든 트럭이 목적지에서만 정차할 수 있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간 위치정보시스템(GPS)를 장착해야 한다는 지침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짐. ▷한편, 상하이시 보건당국은 7일 기준으로 상하이시 신규 확진자가 2만1,222명(무증상 포함) 발생했다고 발표했음. 상하이의 일일 확진자가 2만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이 같은 소식에 흥아해운, 팬오션, 태웅로직스, KCTC, 한익스프레스 등 해운/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UAM(도심항공모빌리티) | 인수위, 현대차·기아 방문 속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 교통수단 지원 방안 모색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안 위원장은 전기차, 수소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친환경 미래 교통수단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업계의 요청 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짐. 이날 방문에는 인수위 경제1분과 최상목 간사와 김소영 인수위원, 경제2분과 유웅환 인수위원과 과학기술교육분과 남기태 인수위원, 사회복지문화분과 임이자 간사 등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베셀, 기산텔레콤, 퍼스텍 등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베셀은 올해 1분기에만 작년 수주 잔고 뛰어넘는 신규 수주를 달성했으며, 2분기부터 분기 영업 흑자 달성 전망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 |
수소차/풍력/태양광에너지 | 유럽, 재생에너지 설치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유럽 최대의 에너지 소비국인 독일이 러시아로부터의 의존을 탈피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택했다며, 일각에서 주장한 원전 폐쇄 계획 연기는 승인되지 않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독일은 재생에너지 전력 비율을 현재 41%에서 2030년 80%, 2035년 100%로 상향한다며, 2030년까지 누적으로 육상풍력 115GW, 해상풍력 30GW, 태양광 215GW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힘. ▷아울러 영국은 해상풍력을 현재 11GW에서 2030년 50GW로 확대하고, 태양광은 현재 14GW에서 2035년 약 70GW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힘. 수소의 생산설비도 2030년까지 기존의 5GW에서 10GW로 상향했다고 언급. ▷또한, 러시아 전쟁이 종료되어도 유럽 국가들의 에너지 자립 움직임을 계속될 것이라며, 러시아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유럽의 재생에너지 제조 단가 상승, 최대 공급 국가인 중국에 대한 견제가 더해지면서 국내 재생에너지 업체들에게 긍정적인 업황이 펼쳐질 것이라고 분석. ▷이에 금일 제이엔케이히터, 씨에스베어링, 동국S&C, 나노신소재, OCI 등 일부 수소차/풍력/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K-pop 북미 지역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케이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주지역 내 K-pop 앨범판매량이 고성장중이며, 미국향 앨범수출액은 증가 추세에 있다고 분석. 또한, 주요 아티스트의 유튜브 트래픽에서도 북미 지역에서 의미있는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역별 앨범판매량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수출금액의 추이를 볼 때 K-pop 앨범판매량 증가는 미주지역 수요증가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향후 빌보드200 및 핫100 차트에서 더 빈번히, 상위 순위에 위치한 K-pop을 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북미향 앨범수출액 증가 추세는 이러한 전망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근거로 작용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알비더블유, JYP Ent., 지니뮤직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尹 당선인, 존슨앤존슨 CEO와 비공개 면담에서 한국 바이오산업 투자 당부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비공개로 글로벌 바이오 기업 존슨앤존슨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한국 바이오산업에 대한 투자와 산업 협력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회동에서는 투자 요청 등의 이야기가 오갔다"면서 "백신 수급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J&J 측과 만남이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힘. 또한, 업계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 호아킨 두아토 회장은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대형 병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면담했으며, 국내 바이오벤처 중에선 티앤알바이오팹을 찾은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삼성, SK그룹이 바이오 산업에 진출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자 다른 국내 대기업들도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특히, GS그룹은 국내 1위 보툴리눔톡신 업체 휴젤을 인수한 데 이어 알츠하이머 신약을 개발 중인 바이오벤처 바이오오케스트라에 투자했으며, 롯데그룹은 지난해 삼성 출신 헬스케어·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바이오 사업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부터 13일까지 미국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될 예정. 이번 행사에는 한미약품, 네오이뮨텍(Reg.S), 지놈앤컴퍼니, 유한양행, 에이비엘바이오, 에스티큐브, 에이비온 등이 참여할 예정. ▷이와 관련, 유한양행, 한미약품, 네오이뮨텍, 나이벡, 티앤알바이오팹 등 일부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
인터넷 대표주 | 1분기 성장 둔화 전망 등에 하락 |
▷삼성증권은 NAVER와 카카오에 대해 1분기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NAVER에 대해 대외 경기 상황 악화로 광고 시장 성장이 둔화되고, 코로나19 특수 감소로 전자상거래 시장도 성장률 하락이 관찰되고 있다고 밝힘. 이에 1분기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매출 YoY 성장률도 각각 +12.5%와 +25.2%로 둔화가 예상되며, 1분기 전체 매출 YoY 성장률은 +25.1%로 전분기대비 2.3%pts 하락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전 직원 임금을 10% 인상하기로 협의함에 따라 1분기 개발/운영비는 YoY +21.9%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20,000원[유지] ▷아울러 카카오에 대해 기준 금리 인상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카카오의 광고 및 커머스 매출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고 밝힘. 1분기 광고형과 거래형 톡비즈 매출 YoY 성장률은 전분기 각각 +36.1%, +23.1%에서 +28.1%, +17.6%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페이 매출 성장률도 이커머스 시장 성장 둔화로 +12.4%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 → 140,000원[하향] ▷이 같은 분석 속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 마감.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포스코케미칼 (003670) 139,000원 (+12.10%) | 전기차용 양극재 공장 착공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양극재 포항공장 착공식을 열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건설에 들어갔다고 밝힘. 2024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추가 투자를 통해 2025년에는 연 6만t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 양극재 6만t은 고성능 전기차 60만대 이상에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현재 기준 연간 매출로는 2조5,00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임.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에 양극재 핵심 원료인 코발트를 납품하고 있는 코스모화학과 코스모화학을 최대주주로 두고 있는 코스모신소재도시장에서 부각. ▷한편,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호실적 기록 속 2차전지 업종 전반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LG전자 (066570) 122,000원 (+6.55%) | 올해 1분기 잠정 호실적 및 자동차부품 부문 구조적 흑자 기조 전망에 강세 |
▷전일 1분기 잠정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10조원(전년동기대비 +18.50%), 영업이익 1.88조원(전년동기대비 +6.38%).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조8,80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인 1조3,559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자동차부품이 마침내 실질적인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가전은 프리미엄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플레이션 방어력을 입증했으며, 동사의 특허력과 특허 가치가 막강함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설명. 특히, 자동차부품의 체질 개선을 주목해야 한다며, 고수익성 인포테인먼트 프로젝트확대, 제품 Mix 개선 및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고객 다변화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 지위 향상과 함께 원가 상승분을 판가에 전가하고 있다고 분석. 이어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구조적 흑자 기조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분기 영업이익은 1조1,746억원(QoQ -38%, YoY 34%)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주가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가중시킨 인플레이션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 |
SK텔레콤 (017670) 60,500원 (+4.31%)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수익 4.23조원(+2.9% YoY. -1.5% QoQ), 영업이익 4,034억원(+7.8% YoY. +77.9%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치이며, 분할 과정에서 발생한 주식보상비용(750억원)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용 및 4G 주파수 재할당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 절감 영향이 클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비용의 구조적 감소기 진입이라는 동사 투자자의 확신이 강화될 것이며, 일회성 인건비 영향이 제거되는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 모든 변화는 배당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임.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4,000원[유지] | |
동원시스템즈 (014820) 59,800원 (+4.18%) | 동원산업, 동원엔터프라이즈 흡수합병 결정 속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 등에 상승 |
▷동원산업은 전일 장 마감 후 동사 최대주주인 (주)동원엔터프라이즈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 대 3.8385530, 합병기일:2022-10-01, 신주상장예정:2022-10-21) 공시.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해당 합병이 우회상장에 해당되며, 우회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시 동 신청서를 접수한 날부터 45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회상장심사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동원그룹은 "이번 합병은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는 한편 투자 활성화를 통해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 | |
효성첨단소재 (298050) 529,000원 (+2.92%)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Q22 영업이익은 1,106억원(+15% QoQ)으로 컨센서스 1,123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타이어보강재영업이익은 769억원(+27% QoQ)이 예상되며, 이는 판매량 증가와 더불어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판가 인상(7~8%)이 반영된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2년 영업이익은 4,480억원(+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기타 사업부의 스판덱스 실적 둔화로 증익폭은 제한적이나 타이어보강재 및 슈퍼섬유(탄소섬유&아라미드)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50,000원[유지] | |
송원산업 (004430) 25,000원 (+2.88%) |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466억원(QoQ +10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374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판가 인상으로 매출은 QoQ +400~500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원가인 페놀/부타디엔은 +4%/-9%로 상승이 제한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2분기 영업이익은 5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와 관련, 통상 운임이 계약판가에 포함되는데, 운임 하락이 2분기부터 긍정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원 → 36,000원[상향] | |
롯데정밀화학 (004000) 85,300원 (+2.03%)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6,647억원(전년동기대비 +93.3%), 영업이익 1,025억원(전년동기대비 +188.5%)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염소계열 제품(ECH, 가성소다) 강세 및 요소 사업 수익성 개선 등 전부분 수익성 개선 때문이라고 밝힘. ▷롯데그룹이 2030년까지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 도입 물량을 당초 60만톤에서 120만톤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해당 수소 수요를 암모니아로 환산할 경우 약 650만톤 이상의 신규 수요가 창출된다며 동사는 연간 90만톤의 암모니아를 유통하고 있는 아시아 1위 사업자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일진하이솔루스 (271940) 43,000원 (-2.16%) | 고정비 부담 분석 등에 소폭 하락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정비 부담 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힘. 동사의 22년 넥쏘 생산량 추정치는 약 1.2만대로 이는 전년대비 약 34% 성장한 수준이지만, 동사가 IPO 당시 제시했던 22년 실적 가이던스 달성에는 부족한 생산량이며 1.8만대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확장해두었기 때문에 고정비 부담이 있다고 밝힘. ▷한편, 동사의 수소사업부 매출액은 대부분 현대차 넥쏘향 수소연료탱크 공급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지난해 넥쏘 생산량이 1만대를 상회하지 못하면서 지난해 수익성이 약화되었다며, 현대차 넥쏘 생산량에 대한 실적 민감도가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50,000원[하향] | |
이엔플러스 (074610) 3,960원 (-6.82%) | 쌍용차 인수전 철수 소식 등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 참여 보도 관련 해명 재공시를 통해 쌍용자동차의 인수 컨소시엄 참여 여부를 검토하였으나, 신규사업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컨소시엄 참여에 대한 검토는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추가상장(유상증자(제3자배정)) 공시. 이날 상장된 주식수는 1,971,831주로 1주의 발행가액은 3,550원임.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엠아이텍/시너지이노베이션 | 시너지이노베이션, 엠아이텍 매각 추진 소식에 동반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의료기기 자회사 엠아이텍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매각 대상은 시너지이노베이션이 보유한 지분 63.73%(2,008만주)로, 주당 1만5,000원이 가격으로 제시됐으며, 현재 보스턴사이언티픽, 올림푸스 등 해외 고객사 등이 인수 후보로 나서 '상당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두 회사 모두 엠아이텍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곳으로 보스턴사이언티픽은 높은 완성도를 지닌 엠아이텍 제품을 공급해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올림푸스의 경우 내시경 사업과의 시너지를 고려해 엠아이텍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고 전해짐. 보스턴사이언티픽은 골드만삭스, 올림푸스는 삼정KPMG를 주관사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 중으로 최종 인수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내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려짐. [종목] : 시너지이노베이션, 엠아이텍 | |
룽투코리아 (060240) 10,500원 (+19.86%) | '열혈강호 글로벌' 흥행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출시한 '열혈강호 글로벌(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의 모바일 MMORPG)'이 현재 91개(7일 오전 기준)의 글로벌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초기 20개 수준에서 시작한 운영 서버수가 출시 1주일 만에 100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현재 하루에 서버 10개 이상을 증설하고 있어 8일과 9일 중 100개 돌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 ▷한편,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의 2021년 주가 상승을 견인했던 P2E 게임 '미르4 글로벌'의 경우 서버 100개 돌파까지 약 36일 걸렸는데, '열혈강호 글로벌'은 이에 비해 단 8일 정도로 예측되는 것으로 서버 증설 속도로 비교하면 미르4에 비해 약 4배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 |
NHN벅스/CBI/지니뮤직/한글과컴퓨터 | 싸이월드,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 속 사진첩 오픈 소식 등에 급등 |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와 모바일 순위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싸이월드는 이날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로 집계됐음. 싸이월드 앱은 지난 1년여간 수차례 재출시 시기를 연기, 2019년 10월 웹 서비스 중단 이후 2년6개월 만인 지난 2일 재오픈한 바 있음. 한편, 이용자들이 가장 기다려온 사진첩 기능이 제대로 열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날 사진첩이 복구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싸이월드제트 측은 "2015년 1월1일 이전 고객들의 경우는 복원된 사진을 사진첩으로 업로드하는 중이어서 이달 중 완전히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 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싸이월드제트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글과컴퓨터, 싸이월드 BGM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NHN벅스, 싸이월드얼라이언스조합 대상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바 있는 CBI, 싸이월드제트와 음원 공급 조건 관련 협의를 진행한 바 있는 지니뮤직 등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CBI, 한글과컴퓨터, 지니뮤직, NHN벅스 | |
휴젤 (145020) 120,500원 (+8.07%) | 보툴렉스 50유닛 포르투갈 품목허가 획득에 강세 |
▷보툴렉스(Botulax, 수출명 Letybo) 50유닛의 포르투갈 품목허가 획득 공시. 이와 관련 현지 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출 및 해외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유럽 파트너사와 현지 시장 특성에 맞는 판매 전략을 수립하여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 | |
하나머티리얼즈 (166090) 57,600원 (+7.26%) | 1,00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에 강세 |
▷1,000억원(자기자본대비 38.91%) 규모 신규시설(공장신설) 투자 결정 공시. 투자목적은 고객수요 증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아산 2공장 신설이며, 투자기간은 2022년07월01일부터 2023년06월30일까지임. | |
조이시티 (067000) 8,660원 (+7.18%) | 자회사 모히또게임즈, P2E 게임 크립토볼Z 트레일러 공개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P2E 게임 크립토볼 Z on WEMIX(크립토볼Z)의 신규 정보를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힘. 이어 NFT 프리세일이 오는 4월 중순부터 총 2차례에 나눠져 진행된다며, 정확한 일정은 브랜드 페이지 및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라고 언급. | |
그린플러스 (186230) 16,700원 (+6.71%) | 2분기 성장세 본격화 전망 등에 강세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부터 성장세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특히, 2분기 중으로 상주와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임대형 온실 계약이 추가되고 평창, 제천 등 나머지 지자체 혁신밸리 관련 시공 계약도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온실 사업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5.4%(yoy), 55.1%(yoy) 개선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알루미늄 사업부문도 판가 인상 효과 이어지며 매출액은 15.6%(yoy), 영업이익은23.3%(yoy)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연간 기준 매출액은 1,104억원(+32.7% yoy), 영업이익은 96억원(+88.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디스플레이텍 (066670) 8,020원 (+6.65%) | 현대차 전기차충전소, 한충전 등으로 교체 소식 속 한충전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계약 만료에 따라 전기차충전소 이핏 운영사와 충전기 공급업체를 대영채비에서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한충전)와 SK시그넷·중앙제어로 교체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영채비와 계약종료로 충전서비스 운영사와 충전기 제조사를 한충전과 SK시그넷으로 바꾼다"며,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 작업 이후 오는 11일부터 지점별로 영업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지분 17.44%(21년 사업보고서 기준)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모비스 (250060) 2,355원 (+4.67%) |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사업 본격화 기대감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가속장치와 빔라인 설계, 건물 등 기반시설 구축, 사업단 운영 등에 6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산업용 R&D와 선도적 기초·원천연구 지원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연구 인프라인 방사광가속기를 2027년까지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총 6년 간에 걸쳐 총 사업비 1조454억원(국비 8,454억원, 지방비 2,000억원)을 투입해 원형 방사광가속기 1기와 10개의 빔라인을 구축할 계획임. ▷이와 관련,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올해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해로, 사업단과 참여기관이 연구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북도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방사광가속기에 투입되는 언듈레이터(Undulator) 제어시스템과 중앙통제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테크윙 (089030) 21,450원 (+3.62%) | 1분기 호실적에 상승 |
▷22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4.13억원(전년동기대비 +77.72%), 영업이익 146.63억원(전년동기대비 +428.21%). | |
아프리카TV (067160) 146,000원 (+3.25%) | 하반기 플랫폼 매출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745억원(+22.3%yoy, -1.2%qoq), 240억원(+22.7%yoy, -2.2%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플랫폼 매출은 하반기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연간 이벤트가 예정돼있어 트래픽 확대로 인한 안정적인 성장(+22.1%yoy)이 전망된다고 밝힘. 이를 고려한 올해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588억원(+31.8%yoy), 1,156억원(+30.2%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편, 올해 실적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했지만, 최근 3개월 주가가 17% 하락하는 등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대부분 반영됐다고 밝힘. 이에 언제나 그래왔듯 견조한 플랫폼 매출 성장과 광고 고성장을 분기별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30,000원 → 210,000원[하향] | |
티앤알바이오팹 (246710) 26,500원 (+3.11%) | 존슨앤드존슨 회장 방문 소식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세계 제약·바이오기업 중 기업 가치 1위인 존슨앤드존슨의 호아킨 두아토 회장이 방한했으며, 국내 바이오벤처 중에서 동사를 찾은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존슨앤드존슨 메디컬 에티콘 사업부와 생체조직 스캐폴드 제품을 공동 개발중임. ▷한편, 두아토 회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비공개 면담도 했으며, 윤 당선인은 두아토 회장과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현황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국내 바이오산업 투자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 |
퓨쳐켐 (220100) 16,600원 (+3.11%) | 방사성 의약품 선도기업 평가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국IR협의회 리서치센터가 동사에 대해 '한국의 방사성 의약품 선도기업'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박선영 연구원은 "동사는 방사성의약품의 원천기술인 펩타이드 제조기술, 동위원소 표지기술, 자동합성장비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방사성의약품 선도기업"이라며,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폐암 진단용 18F-FLT, 파킨슨병 진단용 피디뷰를 상용화했으며 국내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알자뷰의 품목허가를 획득해 생산ㆍ판매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3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기대되는 Novartis의 '플루빅토'가 최초의 표적 방사성리간드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다"며, "플루빅토는 동사의 전립선암 치료제(FC705)와 유사한 기전인 PSMA와 Lu177의 조합으로, FC705는 전임상 및 국내 임상 1상을 통해 플루빅토 대비 동등 이상의 안정성 및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힘. | |
KH바텍 (060720) 20,200원 (+2.80%) | 힌지 관련 매출 증가에 따른 1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추정 매출액은 599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3.6%, 528.5%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힌지 관련 매출액이 전년도 84억원에서 올해 261억원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폴더블폰은 스마트폰 산업에서 유일하게 장기 성장의 방향성이 명확한 분야로 2024년에 애플의 시장 진출이 예상돼 삼성전자 및중화권 회사들의 시장 선점 노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6,000원[유지]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하인크코리아 (373200) 3,730원 (↑29.97%) | 1 | 모바일 간편결제 사업 강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
엠아이텍 (179290) 11,000원 (↑29.72%) | 1 | 최대주주 시너지이노베이션, 동사 매각 추진 소식에 상한가 |
룽투코리아 (060240) 10,500원 (+19.86%) | '열혈강호 글로벌' 흥행 소식에 급등 | |
케어젠 (214370) 113,000원 (+17.71%) | 혈당조절 기능성원료 '디글루스테롤(Deglusterol)', FDA NDI 승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시너지이노베이션 (048870) 4,350원 (+17.57%) | 자회사 엠아이텍 매각 추진 소식에 급등 | |
베셀 (177350) 5,310원 (+17.48%) | 일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속 2분기 영업 흑자 달성 전망 등에 급등 | |
탑코미디어 (134580) 13,250원 (+12.77%) | 탑코, 메타크래프트와 동시 합병 추진 기대감 지속에 급등 | |
포스코케미칼 (003670) 139,000원 (+12.10%) |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전기차용 양극재 공장 착공 소식 등에 급등 | |
NHN벅스 (104200) 16,850원 (+11.59%) | 싸이월드,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 속 사진첩 오픈 소식 등에 싸이월드와 BGM 콘텐츠 공급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급등 | |
한농화성 (011500) 17,650원 (+10.31%) |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전고체 배터리 시장 상용화 기대감 지속 속 전고체 핵심 소재 개발 부각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