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br> </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세폴로샤를 두둔하는 잭슨/버틀러</strong></span></p><p> </p><p>얼마전, 뉴욕에서 체포되는 과정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한 세폴로샤에 관해서, 잭슨과 버틀러가 세폴로샤를 두둔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세폴로샤와 OKC 에서 한솥밥을 먹은 두 선수는 세폴로샤는 좋은 팀 동료이자 좋은 사람이었다 하면서 사람들은 간혹 흑인 남성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가끔은 불공평하다고 합니다 (흑인입장에서). 가뜩이나 요즘 흑인 관련 인종차별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와중에 벌어진 일이라 아담 실버도 이에 대해 정확한 진상규명에 대해서 알아볼것이라는 기사를 접했었는데, 애틀랜타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뼈아픈 마이너스입니다.</p><p> </p><p> </p><p> </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카티에 마틴</strong></span></p><p> </p><p>올시즌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서 최악의 모습을 보인 카티에 마틴. 그는 이번여름, 플레이어 옵션을 행사할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주변사람들과 상의를 할거라고 하면서, 아직 자신이 디트로이트에 남을지 말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올시즌 너무 부진했기에, 다른팀에서도 그를 받아줄만한 팀이 있을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안전하게, 자신에게도 디트로이트에 남는게 이득이 아닌가 생각이됩니다.</p><p> </p><p> </p><p> </p><p> </p><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스탠</span><span style="font-size: 14pt;">리 존슨은 과연 언제 디클레어할것인가? </span></strong></p><p> </p><p>여러 mock draft 에서 8픽으로 디트로이트행이 거론되고 있는 스탠리 존슨이 아직 디클레어할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다음주면 얼리 엔트리 데드라인이 다가오는데, 빨리 디클레어 해줬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왠만한 선수들 대부분 디클레어 한 상황에서 스탠리 존슨은 충분히 시즌동안 그가 nba-ready 가 되었다는걸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p><p> </p><p> </p><p> </p><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I want @Money23Green on my team" </strong></span></p><p> </p><p>Money23Green 은 바로 드레이먼드 그린의 트위터 계정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쓴 사람은 다름아닌 드러먼드입니다. 드러먼드가 갑자기 새벽 4시에 가까운 시간에 술에 취해서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드레이먼드 그린과 한팀에서 뛰길 원한다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지금 다시확인해보니, 그 글은 삭제되었군요) 이런것도 탬퍼링에 해당되는것이 아닌지 걱정이되는군요. 한편으로는, 이 이야기가 먼로와의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뉘앙스가 아닌가 생각이들기도 합니다. 설마 그린을 3번으로 배치하기 위해서 저런 글을 쓰진 않았을테구요. 어찌됐던 먼로와의 이별을 슬슬 준비해야하는것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몇시간전에 Diamond Leung 이라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글을 쓰는 사람중 하나가 트윗에 올린내용이 있는데, 그린에게 미시간은 어떤곳이냐는 질문에, "It's the best place in the world"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p><p> </p><p> </p><p>드레이먼드 그린은 이번여름 RFA 로 FA 시장에 나올예정이며, 워리어스 측에서는 어떠한 오퍼도 매치시킬것이라고, 그를 잔류시킬것이라는 의사를 충분히 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때, 디트로이트가 그린을 영입할 가능성은 다소 희박해보이지만, 만약 데려올수만 있다면 다음시즌은 정말 볼만할것 같습니다.</p><p>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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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유럽선수들은 항상 말하지만 디트로이트와는 거리가멀어서말이죠ㅜㅜ 만약 그린을 fa 로 잡고, 존슨을 뽑는다면 정말 괴물라인업 하나 나올것같아서 상상만하면 흥분이됩니다. 잭슨 (제닝스) - kcp - 존슨 - 그린 - 드러먼드. 왠지 kcp 도 수비에서의 부담을 크게 줄일수있을것같기도하구요. 뭔가 스탠리 존슨이 카와이 레너드처럼 커준다면 ^^ 에혀 김칫국은 여기까지만 마시겠습니다
첫댓글 와 진짜 그린이면 완벽 그자체.. 제발.. 슛거리 패스 수비 에너지 디트에 딱인데 안되겠죠..
제프 그린, 제럴드 그린, 드레이먼드 그린 그린들은 어찌어찌 여름때 꼭 얘기가 나오네요ㅋㅋ
@Pistons 가능만하다면 정말 금상첨화일것같습니다ㅜㅜ 이번 여름시장에 유난히 '그린'들이 많습니다. 대니그린도 fa 입니다^^
이번 드래프트의 보물은 누굴까요 스텐리 존슨이랑 윈슬로 둘 다 위에서 데려갈 것 같은 싸한 느낌이.. 스포들 없으면 터너 뽑았으면 하네요 근데 왜 자꾸 그린이 눈 앞에서 아른거리지ㅋㅋㅋ
토너먼트 하기전만하더라도 스탠리존슨이 앞에서 당연히뽑힐줄알았는데, 윈슬로우가 앞에서 뽑힐것같구요. 스탠리존슨도 잘하면 우리픽에서 남아있을것같습니다. 내심 기대하는것이 올랜도 혹은 덴버가 1-3픽에 걸리는것입니다. 이 두팀다 스몰포워드를 왠지 노릴것같은 냄새가 나서 말이죠. 만약 아니라면 덴버가 헤조냐를 뽑아주길 바라는것이구요ㅜㅜ 현재로서는 존슨만 디트로이트에 온다면 디트로이트의 미래가 정말 아름다울것같습니다ㅜㅜ
드루먼드 팔로우하는데 그 글보고 쫌 놀랐었습니다 먼로가 떠나는게 확실한가 싶더군요 반응들이 뜨거우니 어느 순간 잽싸게 삭제한거 같지만요
그나저나 전 로또터져서 디안젤로 뽑는거 아니면 터너가 젤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듬었을때 팀의 더 맨을 노려볼만한 로터리 중하위픽 재능은 터너 뿐인거 같아서 말이죠 포르징기스나 헤조냐는 뽑으면 망할 것 같구요 우리팀의 터는 유럽선수들에게 전혀 부적합한지라ㅋㅋ
맞아요, 유럽선수들은 항상 말하지만 디트로이트와는 거리가멀어서말이죠ㅜㅜ 만약 그린을 fa 로 잡고, 존슨을 뽑는다면 정말 괴물라인업 하나 나올것같아서 상상만하면 흥분이됩니다. 잭슨 (제닝스) - kcp - 존슨 - 그린 - 드러먼드. 왠지 kcp 도 수비에서의 부담을 크게 줄일수있을것같기도하구요. 뭔가 스탠리 존슨이 카와이 레너드처럼 커준다면 ^^ 에혀 김칫국은 여기까지만 마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