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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용어에 대해 간단하게 정의를 내려 봅시다.
1. 찬양 : 히) 할랄, 야다 헬) 아이네오(명사로 아니네시스)
영) 프레이즈 - 자랑하다, 칭찬하다, 축하하다
국어사전) 아름답고 훌륭함을 크게 기리고 드러낸다는 의미
정의 - 하나님의 훌륭하신 점을 고백해서 하나님을 높이는 것
2. 찬양사역 : 사역이란 사람을 부리어 일을 시키거나 또는 시킴을 받아 어떤 일(작업)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따라서 하나님을 자랑하고 칭찬함을 통해 하나님의
훌륭함을 크게 기리고 드러내는 사역
회중들을 찬양하도록 인도하는 사역이 꼭 포함되어야 하는 것은 아님(광의적 의미)
3. 회중찬양사역 : 찬양(예배)모임에 온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하는 모든 사역
사람들이 하나님의 높이는 것을 보거나 듣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들로
찬양하도록 함
4. 찬양인도자 : 회중찬양사역의 리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로 다른 이들을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성령님과 더불어 인도하는 자, 예배인도자와 같은 의미
5. 찬양인도사역 : 회중찬양사역과 같은 의미
6. 예배(찬양)사역 : 포괄적 예배사역을 의미하며 예배기획, 팀훈련과 준비, 예배지원,
예배인도 등 예배모임을 구성 운영하는 모든 분야가 망라된 사역.
* 앞으로 나오는 예배사역은 CWM 즉 현대적인(동시대적인) 예배 음악이 배경이 되어 이루어진 회중찬양사역을 중심으로 한 포괄적 현대예배사역을 의미함.
Ⅰ. 20C(과거)의 예배(찬양)사역
1. 미국 교회와 예배(찬양)사역
(1) 개척기
1) 예수 운동(Jesus Movement)와 척 스미스(Chuck smith) 목사
- 1960년대 중반 처음 시도된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과 역사적 배경을 같이하며 당시 혼란한 시대상을 타고 미국 전역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던 히피운동에 반대하는 대항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했던 예수 운동(Jesus Movement)과 함께 현대예배사역이 시작되었다.
- 예수 운동(Jesus Movement)은 1960년대 후반 갈보리 채플의 척 스미스 목사에 의해 주도되었는데 이때부터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하여 새로운 물결을 만들게 되었고 예배사역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 갈보리 채플에서 시작된 마라나타 뮤직은 한 동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찬양 음악을 주도하였다.
2) 빈야드 운동(Vineyard Movement)와 존 윔버(John Wimber) 목사
- 1978년에 시작된 빈야드의 창설자 존 윔버(John Wimber) 목사는 그 자신이 예배인도자며 예배곡을 만드는 작곡자였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Spirit Song(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가 있다.
- 초기 LA 지역에 위치한 빈야드 교회의 모교회 격인 애너하임 빈야드 교회와 빈야드 뮤직에 의해 만들어진 기름부음이 있는 한 단계 더 성숙시킨 예배곡을 보급하면서 급격히 확산되기 시작했다.
(2) 부흥기
1) 찬양과 경배 운동(Praise & Worship Movement)과 호산나 뮤직(Hosanna Music)
- Praise & Worship Movement의 선구자 격인 호산나 뮤직은 1984년 마이클 콜만 등에 의해 설립되었는데 지금까지 예배사역에 대한 강한 슬로건과 실험적인 시도를 해오고 있다. 창립 때부터 함께하던 뮤직디렉터 탐 브룩스와 호산나 뮤직은‘하나님의 명백한 현존을 느끼도록 사람들을 돕는 것’을 비전으로 삼았고 1989년 크레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Don Moen과 더불어 크리스천 음반사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기반을 일을 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 있는 교회들에게 Praise & Worship Movement를 일으키고 찬양예배를 정규 모임화 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 미국 교회의 예배사역의 부흥기에는 이처럼 파라처치(선교단체) 성격의 단체들의 역할이 있었다. 그들은 집중력을 가지고 목표를 이루고자 시도했고 사전 리서치를 통해 효과적인 예배 콘텐츠를 만들어갈 수 있었다.
2) 성령 운동(Spiritual Movement)와 빈야드 교회들(Vineyard Church's)
- 미국 예배사역의 부흥기와 관련해 성령 운동은 결코 땔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한 가운데 빈야드 교회들이 있음도 부정할 수 없다. 제3의 물결로 알려진 20세기 성령 운동은 빈야드 교회들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었고 특히 하나님을 깊이 만난 예배자에게서 쓰여진 곡들은 단순하면서도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의 흔적이 회중들을 하나님과 친밀한 사귐으로 이끄면서 미국 교회의 예배사역의 부흥기를 주도했다.
-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항상 진실케,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주의 자비가 내려와 등이 대표적
2. 영국 교회와 예배(찬양)사역
(1) 개척기
1) 그래함 켄드릭(Graham Kendrick)
- 우리가 아는 예배 곡 중 절반에 가까운 곡이 영국에서 만들어진 곡이며 그 중심에는 그래함 켄드릭이 있다. 그는 500여곡 이상을 쓰고 녹음하고 실제로 많은 집회를 이끌고 있다. 그는 1970년대 초반부터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청소년 사역을 시작했고 1979년 예배인도사역을 시작했다. 국제적 대형 이벤트인 ‘March fo Jesus'(예수대행진)을 주도 하였고 현재 익투스교회의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 그의 대표적인 곡으로는 주님 당신은 사랑의 빛, 세상 권세 멸하시러, 온 땅과 만민들아 등이 있으며 영국의 모던 워십의 태동을 일으키는 배경이 된 예배인도자였다.
- 작곡자 한 명이 교회와 나라를 바꿀 수도 있는 것을 아는가?
2) 크리스 보와터(Chris Bowater)
- 영국 찬양과 경배 사역을 이끈 사역자 중에는 이미 말한 그래함 켄드릭 외에도 크리스 보와터와 데이브 펠링햄이 있다.
- 1960년대 이후 영국 교회는 문을 닫쳐지기 시작했고 교회는 관광지나 유물이 되고 있었다. 영국 사경회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언급하겠지만 영국교회를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사경회를 중심으로 크리스 보와터는 예배사역의 가치를 영국교회 가운데 소개했으며 지난 20년간 서구에서 일어난 새로운 예배형식의 예배부흥의 중심부에서 사역한 인물이다.
- 그의 대표곡으로는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2) 부흥기
1982년 시작된 빈야드의 존 윔버 목사의 영국교회 사역으로 영국교회는 다시 한번 성령의 불길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러한 성령 운동과 더불어 사경회 그리고 예배운동이 영국교회를 깨우고 유럽 교회들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 요인을 제공하게 된다.
1) 사경회(British Bible Weeks)
- 영국의 찬양과 경배는 사경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교회들이 없기 때문에 도시를 중심으로 일정한 시기에 교회들이 함께 모여 진행하는 성경 연구와 찬양 집회였다. 케직이나 스톤리히 등이 대표적인 사경회이다. 여러 도시에서 매년 열리는 사경회를 통해 예배인도자들이 활동하고 새 곡을 발표하고 그 곡을 각 교회로 전하는 형태로 부흥기를 이루어 왔다. 예배인도자 그래함 캔드릭이 있었던 스프링 하비스트, 매트 레드먼이 있었던 소울 서바이버 등은 젊은이들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2) 딜리리어스(Delirious?)
- 딜리리어스는 매트 레드먼과 함께 1990년대 영국의 모던 워십의 핵심을 이루는 팀이다. 리더인 마틴 스미스는 1992년 팀을 결성하고 예배곡을 발표하며 일반 시장에서까지 크리스천 뮤지션으로 선두에 선 그룹이 되었다.
- 대표곡으로 나를 향한 주의 사랑, 높은 산 흔들리고 등이 있다.
- 딜리리어스의 마틴 스미스, 매트 레드먼, 스튜어트 타운엔드 같은 젊은 작곡자들이 주도한 모던 워십은 목회자들과 연계된 강력한 관계를 통해 양분을 공급 받고 자라 표현 그대로 영국 교회의 예배 폭발로 이어지게 되었다.
3. 한국 교회와 예배(찬양)사역
(1) 개척기
1)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 1972년 설립 이후 19977년 YWAM 강단에서 첫 화요모임을 가졌다. 그 후 광화문 구세군 회관부터 지금의 성남 선한목자교회까지 예수전도단의 역사는 화요찬양모임의 역사며 찬양팀은 모든 예수전도단이 세워지는 역할을 해왔고 20 여 년간 한국 땅에 예배 부흥을 일으켜왔으며 새로운 찬양을 보급해 왔다.
- 한국에서 예배사역의 뿌리를 놓았다고 할 수 있으며 DTS, SOW 훈련을 포함해 예수전도단 출신들이 현재까지 한국 교회에 기여한 부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작년 여름 예수전도단 동아시아대표인 홍성건 목사와의 2시간가량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는 ‘예배사역의 지도력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2) 온누리교회(올네이션스)
- 1987년 2월 목요모임의 시작으로 지역교회를 기반으로 예배사역을 선도해왔고 시대적인 부르심 속에 선지자적인 사역을 담당해 왔다. 특히 복음을 듣지 못한 민족과 열방을 향한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해 왔다.
- 한국 교회에서 찬양과 경배 사역 영역에 기초를 놓은 곳이 예수전도단이라면 봇물과 같이 폭발시킨 곳은 올네이션스라고 할 수 있다.
- 올네이션스는 Praise & Worship 세대를 일으켰고 여전히 세대를 초월한 예배사역의 콘텐츠를 가진 단체이다. 다만 모던 워십 세대에 대한 부르심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2) 부흥기
1) 캠퍼스 모임
- 일정한 모임만이 아니라 대학별 모임이 활성화된 것 또한 부흥기에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캠퍼스라 함은 대학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교회의 찬양예배모임을 포함한다. 부흥의 결과로 보편화를 언급할 수 있을 것이다.
2) 은성교회 예수찬양모임
-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은성교회, 1996년까지 매주 3천명에 이르는 젊은이들이 찬양을 부름 부흥의 열기를 일궈간 경우도 있었다.
Ⅱ. 21C(현재)의 예배(찬양)사역
1. 미국 교회와 예배(찬양)사역
1) 브라운스빌(Brownsville), 레이크우드(Lakewood) 교회
- 브라운스빌 교회는 앨라바마주 팬사콜라에 위치하였고 20세기 미국 교회 부흥사에 기록될 만한 성령 운동을 하는 카리스매틱 교회이다. 1995년 Father's Day(아버지의 날) 이후 큰 부흥을 경험하게 된다. 당시 14살이었던 한 어린 소녀가 교회의 부흥 집회에서 부른 노래, 훗날 호산나뮤직의 예배시리즈에도 타이틀곡으로 소개된 ‘속죄소’(Mercy Seat)란 노래가 울려 퍼지면서 온 예배당이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되었는데 집회 기간 내내 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미국 교회의 부흥의 모체처럼 떠오르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 레이크우드 교회는 복음주의권의 교회로 미국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알려져 있으며 ‘긍정의 힘’의 저자인 조엘 오스틴 목사가 사역하고 있다. 현재 매주 3만 명이상이 출석하고 있으면서 미국 전역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되고 있다. 방송용 라이브 콘서트를 뛰어 넘는 예배실황 방영으로 유명하며 이스라엘 허턴, 신디 크루즈 등의 유명한 남녀 예배인도자들이 사역하고 있다.
2) 모던 워십 운동(Modern Worship)과 패션(Passion)
- 1990년대 영국에서 출발한 모던 워십은 21세기에 들어와 미국 교회에서 폭발적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핵심 그룹에 대학생들의 부흥 운동을 이끌고 있는 패션(Passion)이 위치한다. 패션(Passion)은 루이기글리오 목사에 의해 시작되었고 지난 2년간 도브상을 휩쓴 유명한 예배인도자 크리스 탐린이 함께 사역하는 곳이다.
- 미국에서의 모던 워십의 시작은 1990년도 중반에 주요 교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당시 월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에 방문했을 때 장년들을 위한 구도자예배와 비슷한 형식의 Youth 모임에서는 모던 워십의 연주가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 영국 교회와 예배(찬양)사역
1) 소울 서바이버 교회(Soul Surviver Church)
- 소울 서바이버 집회는 1993년 마이크 필라바치 목사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말씀에 근거한 생활을 추구해왔고 매인 컨퍼런스와 전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배인도자들을 위한 집회인 ‘Passion for Your Name' 등으로 80-90년대 그래함 켄드릭의 Street Worship(거리 예배)의 대를 잇고 있다.
- 특히 소울 서바이버 리더 중 매트 레드먼과 그를 이어 예배인도자로 사역하는 팀 휴즈는 훌륭하게 사역을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영향력 있는 사역과 새로운 예배곡과 예배인도자들을 발굴하고 길러내는 일을 지속하고 있다.
2) 힐송 교회(Hillsong Church, 호주)
- 예배갱신과 함께 함께 전세계의 교회를 대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역을 하고 있는 빈야드의 예배는 영국을 통해 호주의 실송교회에도 깊은 영향을 주었다. 힐송교회는 빈야드교회가 아니지만(하나님의 성회 소속임) 달린 책의 아버지가 빈야드 교회 목사였으며 자신의 책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하고 있다.
- 담임목회자가 예배사역에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을 개척 시부터 예배목사(인도자)를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여기는 것으로 확인시켜 주었으며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도록 풀어주는 그의 지도력 그리고 탁월한 창의적 예배사역자들이 변방에 있지만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예배공동체를 이루게 만들고 있다.
3. 한국교회와 예배(찬양)사역
1) 온누리, 사랑의, 지구촌교회
- 온누리교회, 사랑의교회, 지구촌교회 모두 동시대 문화의 가치를 존중하고 주도 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 온누리교회는 목적과 형태가 다른 다양한 예배모델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 사랑의교회는 거의 모두 전통예배로 운영되지만 모든 예배를 중심에는 예배인도자와 설교자가 함께 동역하는 모델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 지구촌교회는 포괄적 예배사역을 하도록 전문예배목사를 배치 운영하고 있고 부서 혹은 세대별로 전문사역자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2) 디사이플스, 어노인팅, 레위지파
- 각각 탁월한 예배인도자들에 의해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앨범 사역을 통해 그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Ⅲ. 한국 교회의 예배사역 이해와 변화 추이
1. 교회 목회자
- 교단을 초월해 균형적 영성과 사역적 전문성을 통해 교회성장을 추구하려고 한다. 특히 교단 혹은 교회의 전통을 뛰어넘어 성령 운동과 어느 정도 결부된 예배 운동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2. 교회의 핵심 그룹
- 교회의 방향을 결정하는 세대인 50-60대와 달리 핵심 그룹인 30-40대들과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려고 한다.
3. 예배와 예배예술(문화)의 가치
- 주일 중심의 신앙인들을 위해 유일한 만남의 장인 예배모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역동적이고 생명력 있는 예배모임을 이루기 위해 문화적 차원의 예배예술의 기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특히 품위가 있는 예배예술
4. 예배인도자(전문사역팀)
- 중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예배전담사역자를 배치하려고 하며 중소형교회 또한 교회 내 평신도 은사(봉사)자 찾으려고 한다.
5. 음향, 영상, 조명 시스템
- 교회 마다 최선의 예배지원 시스템을 마련코자 노력하고 있다. 다만 이를 위한 콘텐츠 마련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이들에 대한 필요성에 절감한다.
6. 예배콘텐츠 개발
- 새로운 찬양 앨범과 찬양곡집 외에도 찬양집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배콘텐츠들이 개발 보급되고 있다.
7. 헌신자
- 에즈37은 지난 8년간 13000여명의 예배찬양사역 헌신자를 훈련시켜왔다. 왜 이렇게 많이 일어나는 것일까?
Ⅳ. 교회 예배(찬양)사역의 비전과 전망
1. 중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예배전문사역자(인도자, 연주자 등) 청빙
2. 신학교는 예배인도자를 포함해 전문예배사역자 양성을 위한 과정 운영
3. 대상에 맞는 찬양팀 운영(20-30대뿐 아니라 40-50대 찬양팀 생김)
4. 현대음악 스타일의 예배가 자리를 잡아가며 전통 예배와 현대 예배가 균형을 이룬 통합적 모델 운영
5. 성가(찬양)대는 회중찬양을 지원하는 콰이어로 그 기능이 확대
6. 장년, 노년을 위한 예배사역 플랜이 만들어짐
7. 교회 내에서 사역(자)의 위상이 높아지고 역할에 있어서도 급격한 증대
Ⅴ. 예배사역헌신자인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1. 부르심 확인
- 소명이 없는 이들 때문에 사역팀이 성장과 헌신이 제한된다. 이들 때문에 리더들은 요구할 수 없다.
2. 비전 확인
- 찬양사역이나 예배인도자는 비전이 아니라 부르심이다. 비전은 나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결과에 대한 것이다. 참고로 에즈37은 모든 교회에 건실한 예배세우기를 위해 부르심을 받았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 학교라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 때 비전이라 하면 ‘에즈37은 2010년까지 찬양인도자학교, 예배인도자학교를 기본과정으로 교회보컬, 음향, 영상 등 전문인훈련학교의 운영을 통해 3만 명의 예배사역자들을 훈련시켜 파송함으로 한국 교회 중 50%인 3만 교회가 훈련된 예배사역팀을 통해 역동적이고 생명력 있는 예배모임을 인도하도록 하는 것이다. ’
3. 역할 모델(멘토)만들기
- 부르심과 비전에 모범적 모델을 찾고 역할 모델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최선은 그와 멘토링의 관계를 갖는 것이다.
4. 인생 계획 세우기
- 사역자로서의 과정을 장단기 인생 계획으로 예상해 보고 이를 토대로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에즈37 학교 졸업? 신학교? 전문사역대학원? 전임사역 혹은 봉사?
5. 경건의 훈련
6. 전문 기능 훈련
7. 건강한 관계와 인턴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