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앙상블 예린앙상블이 매년
우리 자오쉼터에 오셔서 공연을 해준다
권예진 성도님의 초대로
롯데콘서트홀 에서 공연하는데 초대를 해서
목사님과 신원 선생님 그리고
7명의 삼촌들과 함께 공연을 왔다
조금 일찍 서둘러서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롯데콘서트홀 건물 5층에서 밥을 먹고
8층으로 가서 티켓팅을 하고 10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배치를 받았다
연주회가 시작 되고 한곡이 끝나기도 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종*이가
화장실을 가고싶다고 하여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공연이 끝나야 다시 입장을 할수 있단다
연주회 한곡이 끝나고 들어가 다시 연주회를
보기시작하는데 이번엔 현*가 화장실이가고싶단다
다시 화장실을 가서 두번째 공연이 끝나고
밖에서 기다리다가 입장을 했다
세번째 연주회가 시작 되었는데 손으로
바지 뒤를 만진다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
종*이가 똥 ! 똥 ! 한다 (에효~~)
다시 종*이를 대리고 화장실로 갔는데
한번 보고 나오더니 다시 화장실로 들어가서
볼일을 본다
세번째 공연이 끝나고 다시 입장했다
다시 연주회를 보기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규*가 손으로 자꾸 거시기를 만진다
오줌마려? 하니 벌떡일어난다
다시 화장실로 갔다
규*가 얼마나 참았는지 바지지퍼를 내리기도 전에
소변을 본다. 한참을 볼일을 보더니 나온다
손을 닦고 연주회가 끝나기를 입구에서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사진이나 찍어 줘야겠다
연주회가 끝나고 규*와 다시 입장했다
다른 연주회가 열렸다
조용한 음악이 나오니 몇몇 삼촌들이
꾸벅꾸벅 ~~~
졸기 시작한다
""목사님이 동*야! 커피먹자!""하니
큰 소리로 """""커피!! """""해서 옆에 있던
관객들이 바라 보아서 대략난감 했다
빠른 음악이 나오니 종*이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춤을 추기 시작한다
직원이 와서 일어나면 안된다고
자리에 앉아서 공연을 보게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춤을 못추게 하고 일어나지못하게 하니
울면서 기분이 좋지않다는것을 표현한다
오늘도 이렇게 삼촌들에게는 좋은 경험을
하고 서울 롯데 콘서트홀에도 와보고
롯데타워도 보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