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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라는 질문이 더 중요해진 AI 시대, 기초과학을 묻다 [매경포럼]
출처 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columnists/11362325
인간 모든 영역 넘보는 AI
정책과 투자 블랙홀되면서
기초과학 소외된다면
인간성 토대도 흔들릴 것
[챗GPT 생성 이미지]
인공지능(AI)의 목소리가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다. 질문을 던지면 즉각 답이 돌아오고, 복잡한 글도 순식간에 써 내려간다. ‘글쓰기’마저 이제 인간의 고유 영역이 아닌 게 됐다. 어떤 이들은 ‘감정’만큼은 인간 고유의 것이라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일부 심리학자들은 감정마저 ‘정보의 입력→처리→출력’이라는 알고리즘 구조로 설명한다. AI 알고리즘이 감정 표현을 잘하는 게 그 증거 아니겠나. 이 모든 흐름은 결국 묻게 만든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그 대답을 ‘죽음의 자각’에서 찾는다. 우리는 모두 언젠가 죽는다는 것을 안다. 유한함을 아는 존재, 그리고 그 유한함 앞에서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존재, 그것이 인간이다. 그 질문은 나 개인에서 시작해 인류와 자연, 우주로 확대된다. 나에서부터 우주에까지 존재의 본질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과학과 철학, 예술이 태어났다. 애초에 인간은 그 질문을 품었기에 문명을 일으킬 수 있었다.
이런 의미에서 과학도 두 갈래다. 하나는 응용을 위한 기술의 과학, 또 하나는 인간과 자연을 포함해 존재의 근원을 묻는 기초과학이다. AI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그 기술의 맨 밑바닥에는 기초과학이라는 뿌리가 있다. AI는 인간 뇌의 신경망을 흉내 낸 것이기에, 그 신경망에 관한 기초 연구 없이는 존재할 수 없었다. 자연과 우주의 본질을 탐색하기 위해 찾아낸 ‘수학’이라는 언어가 없었다면, AI라는 ‘인공신경망’을 설계할 수도 없었다. 결국 존재의 본질을 묻는 ‘왜’라는 질문이야말로 AI를 가능하게 한 토대였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그 기초를 너무도 쉽게 잊고 있다. 대통령실에서 AI 담당자는 ‘수석’이라는 직함을 갖고 과학기술 비서관 윗자리에 앉아 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AI 전문가다. 정책은 당장의 산업 성과를 좇고 있고, 투자자들은 기초연구보다 AI 스타트업에 몰려간다. 기초과학의 후손 격인 AI는 지금 국정의 중심에 있지만, 그 뿌리는 변두리로 밀려나는 모습이다. 물론 AI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기에 우리가 잘해야 하는 건 맞고 옳지만, 그 뿌리를 돌보는 것까지 잊으면 안 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발명품-축음기, 전구, 반도체-역시 모두 기초과학의 부산물이다. 축음기의 경우 에디슨이 ‘음악 재생’이라는 쓰임을 인정한 것은 발명 이후 20년이 지나서였다. 베스트셀러 ‘총 균 쇠’의 저자인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축음기의 사례를 들어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는 격언은 틀렸다고 했다. 발명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진짜 용도를 찾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발명은 ‘필요’보다는 ‘가능성’에서 먼저 시작된다고 해야 한다. 그 가능성의 밑바닥에는 언제나 기초과학이 있었다.
한국도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뒤늦게 깨닫고 2011년 기초과학 종합연구소를 설립했다.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소(MPG)를 모델로 기초과학연구원(IBS)을 설립한 것이다. 그러나 투자는 여전히 빈약하다. 예산이 MPG의 10분의 1 수준이다. 그런데도 한국 사회는 성과를 입증하라고 조급해한다. 기초과학의 느림과 우직함을 견디지 못한다.
그러나 문명의 뿌리는 언제나 더디게 자란다. 당장의 산업 성과가 아니라 천천히 쌓이는 질문들이 문명을 지탱해왔다. 지금 우리가 AI에 열광하며 맞이한 이 거대한 파고 또한 누군가의 ‘왜’가 찬찬히 쌓이면서 맞이한 것이다. AI 다음에 올 파고 역시 다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기초과학을 소홀히 하면 그다음의 파고 역시 쫓아가는 데 급급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AI가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왜’라는 질문이 계속되는 한 인간성은 살아남을 것이다. 그 답을 탐색하는 기초과학은 인간이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기 위한 마지막 방어선이다.
[김인수 논설위원]
빛명상
추천의 글 2
자연 사랑과 감사의 생활이 빚어낸 우주의 힘
장사현
문학평론가(영남문학 발행인)
자연이 빌려준 문장을 읽었다. 정광호 회장은 자연의 움직임, 소리, 생각을 받아 명상 시詩 형태로 책을 엮었다. 자연을 관조하면서 겸손과 감사의 생활을 하는 가운데 받은 은총이 기적을 만들었다. 저서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이하 『그림찻방』)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빛VIIT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저자는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정서를 아주 평범하게 서술하였다. 그런데 이 평범한 듯한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그 안에 내재된 비범함을 느끼게 되고 생명력과 역동성을 체험하게 된다. 이렇게 살아 있는 문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건 바로 진솔함에 있다. 화려한 수사어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문학작품도 사람과 글이 다를 때는 공허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모든 사람들에게 생활의 지침서가 될뿐더러 초월적인 세계를 경험하면서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좋은 학교를 나오고, 사랑을 하고, 애써 돈을 벌어서 윤택한 생활을 한다. 그러나 행복은 그리움처럼 다가서면 또 저만치 멀어진다. 특히 우리나라는 행복지수가 OECD 38개국 중에 35위로 최하위권이며 자살률은 세계 4위다. 왜 이런가? 이건 삶의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 답은 바로 『그림찻방』에 있다.
정광호 학회장은 진리와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고 한다. 작품 「토끼와의 대화」(193쪽)에 "감사는 창조의 에너지이며 나쁜 것을 소멸하고 행복에너지로 바꾸어주는 우주의 힘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운명전환법」(183쪽)에는 "하루 2분 명상, 빛명상으로 삶을 고요히 돌아보고 주어진 삶과 근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가랑비에 옷 젖듯 운명이 바뀌어 간다."라고 설파하고 있다.
이 책 속에 담긴 내용 중 가장 많은 것이 `감사’의 생활이다. 이러한 감사는 저자의 일상생활에 배여 있고, 이를 대중에 인도하고 있으며, 자연물을 보는 시선 또한 그러하다. 또한 감사의 생활과 함께 `겸손’을 강조하고 있다. 작품 「사후 행복의 문」(131쪽)에는 "나를 낮추어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 행복의 문이 열린다고 했으며, 「겸손의 빛VIIT」(73쪽)에는 `겸손한 가운데 복을 얻는다’라고 했다. 또 「참마음」(165쪽)에도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채우라"고 했으며 「마음의 거울」(275쪽)에는 "빛명상으로 마음을 닦으면 겸손이 비친다."라고 하였다. 그 외에도 「빛명상 계산법」(104쪽)에는 "좋은 생각에 감사를 더하면 복이 되고, 좋은 생각에 겸손을 빼면 이기심이 남는다."라는 명제를 남겼다. 이렇듯 천상의 비밀도 결국 `내 안의 나’를 다스릴 때 알게된다는 진리를 깨우치게 하고 있다.
저자의 글 속에는 따스한 정情이 서려있다. 작은 새나 다람쥐 같은 미물을 바라보는 시선 작품 「간만에 보는 풍경」(78쪽), 이들과 교감 작품 「산새와 첫 상견례」(95쪽), 작품 「다람쥐와 알밤 두 개」(215쪽)을 통해 생명존중과 자연 사랑을 볼 수 있다. 저자가 생각하는 우주는 거대하고 측량할 수 없는 은하계나 행성만이 아니다. 가랑잎 하나, 은행잎 하나와 같은 작은 존재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그래서 작품 「자연의 화백」(125쪽)에서는 "물 흐르는 소리도 행복한 마음이 된다"라고 했고, 작품 「생명의 물」(251쪽)에서는 "우주가 보내는 생명의 물"이라고 했다. 소소한 개체個體 하나하나를 다 우주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있다.
정광호 학회장의 작품은 서정적 감성의 형상화와 사색적 감성의 형상화로 발효되어 있다. 한 편의 글 속에는 서경敍景의 세계가 펼쳐지는 서정성과 고전 한 권의 스토리적 서사가 서려있다. 더러는 유년기의 추억을 소환하여 동화의 세계를 보이기도 한다.
우주의 비밀과 기적은 과학이나 종교에서도 규명할 수 없다. 보이는 것은 누구나 믿을 수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하여는 의심을 하게 된다. 차茶를 마시며 명상을 통하여 마음을 정화하면서 `내 안의 나’를 발견할 때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되고 듣기지 않는 것을 듣게 된다. 그래서 심안心眼과 심이心耳가 열릴 때 유한세계를 넘어 무한세계에 이르게 된다. 이 책을 통하여 가까이 있는 그분을 만나고 빛명상터에서 빛VIIT을 체험하는 놀라운 변화로 행복한 삶이 되리라 믿는다.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22-25
추천의 글 3
빛선생님의 『그림찻방』은 한국인이 쓴
탈무드와 같아
전영기
〈시사저널〉 편집인,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정광호 빛명상 대표를 처음 만난 것은 2007년 봄이었다. 지인의 소개로 대구 팔공산 빛터에서 뵈었는데 그때부터 나는 그분을 `빛VIIT선생님’이라고 불렀다. 빛VIIT선생님은 1990년대 다리가 불편한 한 정치인에게 지팡이를 짚지 않은 채 걸을 수 있도록 기적을 베풀었는데 그 정치인이 빛선생님한테 전달한 감사의 선물을 본 것이 그때였다. 나 자신이 빛선생님 앞에서 빛VIIT을 받을 때 형언키 어려운 충만함을 느낀 적이 많았고, 종종 빛VIIT이 통과한 흔적인 반짝이는 금가루를 내 얼굴과 옷 등에 발견하였다. 빛선생님은 2008년 어떤 유명 정치인의 목에다 빛VIIT을 보내 그의 쇳소리가 한때 청아하게 변한 장면을 내가 목격한 바가 있다.
기적의 행사자로서 빛VIIT선생님이 아니더라도 감사와 겸손,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랑, 애국심 넘치는 생활 도인으로서 빛VIIT선생님의 모습을 보는 것은 그것대로 좋고 유쾌하다. 이번에 나온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은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삶의 기쁨을 노래한 책이다. 필자의 인생 멘토로서 빛VIIT선생님의 면모가 유감없이 나타나 있다. 어느 페이지를 열어봐도 따뜻한 말씀과 정겨운 수묵화가 앙상블을 이룬다. 보는 이가 저절로 미소를 띠지 않을 수 없다.
예를 들어 지금 아무렇게나 펼친 279쪽 「누워서 떡 먹기보다 쉬운 건」이라는 제목의 글을 보자. "빛명상은 누워서 떡 먹기보다 쉽다. 형식과 지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어떤 이론도 필요없다. 어린아이처럼 긍정적인 마음, 겸손과 감사의 마음만 함께 한다면 당신의 소원은 이미 이루어져 가고 있다." 그 옆 278쪽엔 어린아이가 방에 배를 깔고 엎드려 책을 읽고 있는 가운데 윗목에 찻주전자가 김을 뿜으며 화로 위에서 끓는 그림이 그려졌다. 무심한 듯, 맑은 표정을 한 어린아이의 긍정적인 마음이 저절로 다가오지 않는가.
빛VIIT선생님은 소박하고 꾸밈이 없다. 나는 그분을 만나면서 한 번도 짜증나는 표정이나 언행을 본 적이 없다. 그런 그도 짜증이 날 때가 있나 보다. 빛VIIT선생님은 그럴 때 어떻게 자기를 다스릴까. 176쪽 「풀꽃차 예찬」을 보자.
"가끔 번뇌가 일어나고 짜증이 섞여 오면 고요히 눈을 감고 이 시를 더듬는다. 그러고는 뒷밭에 나가 풀꽃 한 두 송이 얻어와 보글보글 끓인 물을 약간 식혀 띄우면 절로 그 향에 취해 소박하고 그윽한 야생의 향음香音이 지나가면서 번뇌도 짜증도 삼켜버린다."
생활의 번뇌나 짜증 앞에서 빛VIIT선생님은 뒷밭과 풀꽃, 찻물과 향음, 야생을 찾아가는 것이다. 빛VIIT선생님이 더듬는다는 나옹선사의 시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라하네"는 보통 사람이 흉내내기 어려운 경지이겠으나 야생 풀꽃차에 의지해 겸손과 감사를 반복하다 보면 부지불식간 큰바위 얼굴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야망이 꿈틀거린다. 빛선생님의 글이 갖는 설득력이요, 쉬움의 매력이요, 물 같은 자연스러움이 아닐 수 없다.
선생의 글이 너무 쉬워서 지나칠지 모르지만 빛선생님은 말 한 마디, 글 한 줄 언어의 귀중함을 누구보다 명징하게 인식하고 있다. 평생 나는 글쓰기로 밥을 먹고 살았지만 빛VIIT선생님처럼 언어의 위대함을 깨닫고 있는 사람도 드물지 않을까 싶다. 공기는 가치와 소중함을 평소 느끼기 어렵다가 결핍 상태가 되면 가장 먼저 찾는다. 이처럼 빛VIIT선생님의 말과 글도 바쁜 일상에서 가치를 잘 못 느낀다. 세상이 이렇게 흘러가도 되는 것일까 하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읽게 되면 기적을 낳는 생명성이 느껴진다. 가령 빛VIIT선생님의 다음 글을 보자. "상냥한 한마디가 사랑을 주고 배려의 한마디가 향기를 남긴다. 무심한 한마디가 삶을 흔들기도 하고 용기를 주는 한마디가 전환점이 된다. 빛명상을 하며 언어를 가꾸어 간다."(268쪽 「향기로운 사람」중)
빛VIIT선생님이 책 전편을 통해 언어에 관해 얘기한 대목은 이 장이 유일할 것이다. 정광호 빛VIIT선생님은 언어를 의식하고 언어를 단련시켜 왔다. 그의 자연스러운 일상은 즉자적이라기보다 놀라울 정도로 의식을 집중하여 일구어낸다. 언어의 승리일지 모른다. 책엔 빛VIIT선생님이 명상을 하다 밤을 새우는 경우를 묘사한 부분이 여러 번 나온다. 무엇인가 보고 거기서 우주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새 끝을 찾아가는 명상 과정에서 선생은 얼마나 생각을 벼리고 언어를 조탁하겠는가.
참고 : 벼리다
1.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
2. 마음이나 의지를 가다듬고 단련하여 강하게 하다.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은 개인이 쓴 탈무드와 같다. 탈무드는 유대인의 오늘을 있게 한 수천 년 유대 민족의 생활교육 지침서다. 은유와 교훈, 깨달음과 지혜,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묻어난다.
『그림찻방』은 한번 쭉 보고 말 책이 아니다. 탈무드처럼 한 편 한 편 빼서 음미하면 좋을 것이다. 어머니가 자녀에게 잠자리에서 전해 주는 말로, 아버지가 밥상에서 가족에게 들려주는 말이 되어도 좋다. 학교의 교과서로, 도서관의 그림책으로, 친구들끼리 나눠보는 책으로도 좋다. 마음이 바쁘거나 시련에 빠지거나 허허로워진 생활인의 수양도서로도 안성맞춤이다.
이제는 선생의 말씀대로 편안한 자세로 앉아 심호흡을 서너 차례 깊게 하고 우주의 정보를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본다. 내가 가진 부富를 주위에 나눠주고, 나눠주되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도록 은밀하게 나눠야겠다는 다짐이 생겨난다. 내면의 에너지가 축적되고 더 큰 부가 이뤄질 것임이 예감된다. 빛VIIT선생님의 가르침이다. 이어서 책의 이런 구절도 떠오른다. 당장 내게 필요한 말이다.
"감사는 창조의 에너지이며 원망, 시기, 두려움, 원한, 불안···, 그 어떠한 상처도 소멸하고 행복에너지로 바꾸어주는 우주의 힘"이다. (193쪽 「토끼와의 대화」 중)
출처 : 甲辰年 그림찻방3
빛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3
2024년 6월 22일 초판 1쇄 P. 26-29
첫댓글 감사는
창조의 에너지 ...감사합니다 🌸
기초과학의 토대위에 AI가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겸손과 감사만이 빛마음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주어진 삶과 근원에 감사의 마음을 다집니다. 감사합니다.
자연 사랑과 감사의 생활이 빛어낸 우주의 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연 사랑과 감사의 생활- 너무나 당연한 말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왜? 라는 근본적 질문이 항상 문제였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고요히 그림찻방 한페이지 필사를 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는 창조의 에너지이며, 행복을 주는 에너지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과 빛의책 귀한빛글
마음에 담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마음에 새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마음에 잘 담습니다.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연 과학 그리고 빛명상...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초과학 빛명상 만이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초과학 .초
종교.초자연.의빛과함께 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