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근 양성기
아무 것도 모른다.
왜 쓰러졌는지
병원에 급히 모시고 갔다.
가는 도중에 돌아가시던지
아니면 도착해서 손쓸 겨를도 없이 돌아가신다.
허무하게 돌아가셨다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말밖에 들리지 않는다.
기가솔은 매년 11월 17일을 전립선의 날로 정한다.
추워지기 전 분명히 단속을 하고 넘어가야 할 일이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
그 소변 물이 심장으로 파고 들어간다.
하수구로 빠져야할 물이
상수도 수도관을 타고 흐르는 것과 같으니
어떤 장사가 견딜 수 있겠는가?
눈물을 흘리라고 했다.
슬퍼서도 기뻐서도 그것도 없으면
면봉으로 코를 뚫어 눈물을 흘리라고 했다.
전립선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싶거든
코를 뚫어 눈물을 흘리고 호흡을 제대로 하는 것이
남성의 오줌관을 감싸고 있는 전립선
그 부분을 얼굴에도 똑같이 붙여 놓았다.
갑자기 눈이 침침해지는 이유를 모른다.
그래서 안과에 간다.
바보들처럼
눈이 침침해지는 것은 불알에 노폐물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노폐물 청소는 코를 뚫어 눈물을 흘려주면
불알 청소도 하고 눈도 맑아지고 호흡도 잘 되니
이것을 우리는 일석삼조라고 칭하노라!
모르면 방문해서 배우고 날마다 실천하라.
첫댓글 어디가다가 이유없이 반 쯤 죽도록 맞으면 눈물이 펑펑 쏟아질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