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이미 테이블 위에 있다. 선수와 구단이 온 힘을 다해 피하고 싶은 아체르비의 징계는 어제 심문에 이어 다른 곳에서 보도한 것처럼 인테르를 강제로 이적시장에 밀어 넣을 수 있는 조치다.
아체르비는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구단이 자율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경영진이 사용할 수 있는 시장 예산은 현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매각으로 인한 수익을 제외하면 최소한의 예산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영입은 어쨌든 가격표 측면에서 저렴한 솔루션이어야 한다. 아체르비가 당시에는 기회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였듯이 말이다.
비록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김민재일 수도 있다. 김민재는 바이언의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으며 인테르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바이언이 임대 가능성을 열어둔다면 김민재는 세리에A 복귀를 나쁜 일로 보지 않을 것이다.
두 번째 프로필인 스몰링은 이론적으로 3백 수비에 가장 적합하고 준비가 됐지만, 이제부터 피지컬 관점에서 보증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마지막으로 마브로파노스는 슈투트가르트에서 뛴 이후 최소 2년 동안 아우실리오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다. 가격표는 비싸고 여기도 임대 이적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다.
다른 시나리오도 어쨌든 센터백 영입으로 이어진다. 인테르에서 2년 동안 거의 흠 잡을 데 없는 활약을 펼친 아체르비는 이미 36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때때로 부상을 입는 더 브라이는 아틀레티코 원정에서 매우 복잡한 경기력과 함께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정적인 징후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테르는 아체르비 사건과 상관없이 수비수 시장에 나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이유다.
위에서 언급한 요점, 즉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점이 적용된다. 하지만 비세르가 앞으로 보여줄 성장 수준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비세르는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시나리오는 유동적이다. 이미 스쿠데토가 사실상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인테르는 신중하고, 경험은 그들에게 문을 닫지 말라고 가르친다.
최근 인테르는 항상 전략과 요구 사항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아직 3월이고 추론할 시간이 있다. 아체르비 사건도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수비수 영입이 필수인지 선택인지 이해하길 기다리고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