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가사 해설
*권오기 벗님께서 보내 주신 자료
1) 阿理랑; 아리수가 한강이 되었듯이 아리는 한桓이 된다.
랑은 사내郞 아가씨娘으로 님이 된다.
합하면 아리랑은 하나님, 하느님이 된다.
아리랑 아리랑은 나도 하나님 너도 하나님
우리 모두 하나님 이라는 뜻이 되어 천손사상이 되며,
천부경의 人中天地一 을 설명한다.
註)어원으로 알이>아리는 알(=원)에서 나온 사람이고(생물학),
알을 깨고 나오는 민족 신화의 뜻은 자기 육신의 알을 깨고
중심의 빛(하나님)을 깨달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밝알, 철哲이며 제帝라 한다.
註) 랑은 역사로는 삼시랑三侍郞 천지화랑(단군 조선)
천왕랑(부여) 郞家 조의선인(고구려) 화랑(신라)이다.
2) 아리랑의 유래
2세 단군 부루의 기록에서 어아가於阿歌를
신시로부터 전해온 참전의 계라한다.
천일 지일 인일을 소리로는 아阿오烏마麻라고 하는데
아阿는 천일로 하나님이라는 말과 같고 여기서 파생된
아리, 아라, 알라, 엘리 등이 신이나 하나님의 호칭이 된다.
어아가於阿歌는 하나님께 드리는 노래라는 뜻이다.
3)아라리요阿羅理謠;
아라는 神이라는 뜻이고 하나님 진리의 노래라는 말이다.
불교에는 아라한(=군자君子) 이라는 말이 있고,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에서
옴은 아미와 같이 천지인이 일치 한다는 뜻이고,
하나님이 내려오시는 하나님의 때와 땅이란 뜻이다.
4) 아리랑 고개는 모두가 하나님이 되는 세월의 고개로,
고개 너머에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이 되어 사는 이상세계 지상천국이 기다린다는
예언의 말씀이다.
5) 나; 내가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나이니
나를 버린다함은 하나님(天神)을 버린다는
뜻이 되어 병이 난다는 것 이다.
6) 십리도(十理道);十은 열개開와 열매의 뜻이다.
一에서 十까지의 수로 진리를 밝혀놓은
천부경의 도가, 곧 十理道이다.
진도, 밀양 아리랑의 쓰리는 十理이고 쓰리랑은 十理랑이다.
불교에서 冥府十王을 명부시왕 이라 읽는데, 여기에서
시가 쓰로 변하는 자음과 모음의 전이현상이다.
7) 격암유록 亞裡嶺 아리랑 고개
아리령亞裡嶺 유정거장有停車場
아리랑 고개에 있는 정거장엔
고대고대苦待苦待 다정님多情任
고대하고 고대하던 다정한님 계시네.
아아리령亞亞裡嶺 하하령何何嶺
아! 아리랑고개 어떤 어떤 고갠가?
극난극난極難極難 거난령去難嶺
어렵고도 어려운 가기 어려운 고개라네.
아리아리亞裡亞裡 아리령亞裡嶺
아리 아리 아리랑 고개,
아리령각亞裡嶺閣 정거장停車場
아리랑 고개에 있는 집이 정거장 이라네.
※亞는 한역(천부도; 양백궁을도 해인금척)에서
태극36과 64괘를 그리는 글자이다.
衣는 곁64괘의 변화요, 里는 태극36이다.
※※아리랑과 강강 순래※※
1)하나님과 아리랑을 생물학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생겨 나오는 것일까요?
과학은 어머니의 난자卵子에 아버지의 정자精子가들어가서
태극의 수정란이 되어 수태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난자는 빈알(空알)이고, 정자는 불알에서 나온 불씨이다.
태극의 수정란을 다른 말로 한알(밝알)이라 하니,
한알님> 하날님> 하나님이 된다.
수정란인 알에서 나왔으니 알이> 아리가 된다.
모든 사람이 이렇게 세상에 나옵니다.
이 이치를 무한대로 확장하면 대일大一인 우주의 이치가 된다.
2)강강술래는 이 이치를 놀이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원을 빙글빙글 도는 것은 空알이고 무극無極입니다.
乙자를 그리는 것은 빛이 있어 음양이 생기니 반극反極입니다.
무극과 반극을 합하면 태극이 되니
우주만물의 인자因子인 한알이며,
우주만물을 주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비 온다 덕석 몰자하며 중앙으로 감아들어 가는 것은
땅의 오행상극의 이치인 구서龜書(낙서, 소백 수 45)이고,
볕 난다 덕석 풀자하며 밖으로 커지는 것은
하늘의 오행상생의 이치인 용도龍圖(하도, 태백 수55)입니다.
과학에서는 지금도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고 합니다.
45와 55가 만나 합하여지면 온 백百(양백도)이되어
혼돈이 되고, 이것이 공空이됩니다.
한역의 중심에 태극 36궁이 자리하면 밖은 64괘가 됩니다.
태극과 64괘를 그리는 글자가 궁궁弓弓이며 합하면
아亞자가 됩니다.
이것이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궁을양백도입니다.
1부터 8까지 모두 합한 수가 36궁 태극입니다.
그래서 아리랑 고개 8년이 됩니다.
강강의 모음을 아래아로 바꾸어 변화를 시켜보면
공공空空이되고, 그 안의 질서인 弓弓이 됩니다.
강강술래는 문자로는 弓弓순래巡來입니다.
격암유록은 수천 년 전에 감추어둔 弓弓의 진리가
다시 나온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안형덕님의 글임니다!
첫댓글 다음 단계로
아리랑 이치를
시대에 걸맞게
과학적으로 매치시켜서
남녀노소가
상식적으로
끄덕끄덕~~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자연스러운 삶의 원형으로
돌아가자는 복본의 노래가
되도록...
아리의 이치는
태을천/리/상원군이 됨
@마고본성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오랜세월 공부한 글이군요 .
어렵습니다.
一始無始一 析三極 無盡本
나 하나에서 (모든것이)비롯되었음을 알라!
(허나) 나는 비롯됨이 없는 하나 이니
나 하나가 나늘 나투어 천지인 삼극을 이루어도
그 근본은 다함이 없이 여여 하네
네에 감사합니다...
네 말씀하신 요지가
십리고 십승지며
아리랑고개...
나를 버리면 발병/미혹이라는 정신적 폐해 /나서 그릇된 신앙과 사상의 노예화된다.
격암유록에서
난세에 정신차려야 사는데
나를 살리는 그것이다고 하는
그 핵심요지이자
우주적 윤리관입니다.
그런데 무/없을무라고 알고있는/의 실제가 관건이고 이는 과학이 도입되어야 하는 부분이지요.
노래
아리랑은 지금으로 부터 약 2천500여년 전에
고조선 부여 시기에 만들어져 불러온 노래입니다
북측에서 70년대에 발표된 내용을 보면
실제로 있었던 사실에 의하여 노래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아리라는 이름의 여성은 남편, 남편을 신랑,랑군이라고도 하죠.
남편과 함께 오붓하게 살고 있었는데
당시에도 전쟁이 많았고 전장에 나갔던 마을의 많은
사람들은 돌아왔지만 아리의 남편은 소식을 알지
못하였다
혼자 지내는 딸이 걱정되여 아버지는 딸을 설득하여
데리고 가려고 한다
얼마후 남편이 전장에서 살아서 고향에 왔다
집 앞에 당도하였는데
안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밖에는 두 사람의 신발이 놓여 있다
남편은 그동안 아내가 다른 사람과 함께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발길을 돌려 떠나갔다
이튼날
전날 강기슭 빨래터에서 아리의 남편이 돌아온것을 본 마을 여인들을 통하여 뒤늦게 알게된 아리.
아리는 남편이 건너가 강기슭에서 남편이 넘어간
고개길을 바라보며 몇날 며칠을 하염없이 울고 또
울었답니다
이 안타까운 사연은 마을과 마을로 퍼져나갔고
당대의 악곡인이였던 려옥이란 사람이
아리와 남편 사이에 있던 사실을 가지고 노래를 만들었다 고 기록되여 있습니다
근 3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노래인 것이지요
물론 수천년 이어져 오면서 노래말이나 곡이
조금씩 변화였다고 봅니다
아리랑은
경기민요도 아니고
이조시대의 노래도 아
@kbsns 이조시대의 노래도 아니고
우리 민족의 생활속에서 만들어져
지금까지 불리워 온 우리민족의 고유한 노래입니다
수천년 동안 우리 겨레와 동고동락을 함께한
민족의 재부이지요
이 세상에 노래가 많아도
3천년의 오래 역사를 가진 노래가 더 있을까요
아리랑은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노래로서
우리는 아리랑 민족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나는 아리랑을 부른다
@kbsns 그렇군요 민족의 노래 통일 노래로도 손색이 없지요...kbsns님 잘읽고 갑니다,,,
4!!!! 아리랑의 수수깨끼
고맙습니다.
人中天地一을 어찌 해석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