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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아리랑 가사 해설
신정주 (본명 신경희) 추천 4 조회 761 20.03.10 22:4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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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0 23:18

    첫댓글 다음 단계로

    아리랑 이치를

    시대에 걸맞게
    과학적으로 매치시켜서

    남녀노소가
    상식적으로
    끄덕끄덕~~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자연스러운 삶의 원형으로
    돌아가자는 복본의 노래가
    되도록...

  • 20.03.10 23:24

    아리의 이치는
    태을천/리/상원군이 됨

  • 작성자 20.03.11 08:20

    @마고본성 그렇군요....ㅎ 고맙습니다...빵긋

  • 20.03.10 23:41

    오랜세월 공부한 글이군요 .
    어렵습니다.

  • 20.03.11 02:57

    一始無始一 析三極 無盡本

    나 하나에서 (모든것이)비롯되었음을 알라!

    (허나) 나는 비롯됨이 없는 하나 이니

    나 하나가 나늘 나투어 천지인 삼극을 이루어도

    그 근본은 다함이 없이 여여 하네

  • 작성자 20.03.11 08:21

    네에 감사합니다...빵긋

  • 20.03.11 12:27

    네 말씀하신 요지가
    십리고 십승지며
    아리랑고개...

    나를 버리면 발병/미혹이라는 정신적 폐해 /나서 그릇된 신앙과 사상의 노예화된다.

    격암유록에서
    난세에 정신차려야 사는데
    나를 살리는 그것이다고 하는
    그 핵심요지이자
    우주적 윤리관입니다.


    그런데 무/없을무라고 알고있는/의 실제가 관건이고 이는 과학이 도입되어야 하는 부분이지요.

  • 20.03.11 07:54

    노래
    아리랑은 지금으로 부터 약 2천500여년 전에
    고조선 부여 시기에 만들어져 불러온 노래입니다
    북측에서 70년대에 발표된 내용을 보면
    실제로 있었던 사실에 의하여 노래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아리라는 이름의 여성은 남편, 남편을 신랑,랑군이라고도 하죠.
    남편과 함께 오붓하게 살고 있었는데
    당시에도 전쟁이 많았고 전장에 나갔던 마을의 많은
    사람들은 돌아왔지만 아리의 남편은 소식을 알지
    못하였다
    혼자 지내는 딸이 걱정되여 아버지는 딸을 설득하여
    데리고 가려고 한다
    얼마후 남편이 전장에서 살아서 고향에 왔다
    집 앞에 당도하였는데
    안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밖에는 두 사람의 신발이 놓여 있다

  • 20.03.11 08:06

    남편은 그동안 아내가 다른 사람과 함께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발길을 돌려 떠나갔다
    이튼날
    전날 강기슭 빨래터에서 아리의 남편이 돌아온것을 본 마을 여인들을 통하여 뒤늦게 알게된 아리.
    아리는 남편이 건너가 강기슭에서 남편이 넘어간
    고개길을 바라보며 몇날 며칠을 하염없이 울고 또
    울었답니다
    이 안타까운 사연은 마을과 마을로 퍼져나갔고
    당대의 악곡인이였던 려옥이란 사람이
    아리와 남편 사이에 있던 사실을 가지고 노래를 만들었다 고 기록되여 있습니다
    근 3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노래인 것이지요
    물론 수천년 이어져 오면서 노래말이나 곡이
    조금씩 변화였다고 봅니다
    아리랑은
    경기민요도 아니고
    이조시대의 노래도 아

  • 20.03.11 08:14

    @kbsns 이조시대의 노래도 아니고
    우리 민족의 생활속에서 만들어져
    지금까지 불리워 온 우리민족의 고유한 노래입니다
    수천년 동안 우리 겨레와 동고동락을 함께한
    민족의 재부이지요
    이 세상에 노래가 많아도
    3천년의 오래 역사를 가진 노래가 더 있을까요
    아리랑은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노래로서
    우리는 아리랑 민족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나는 아리랑을 부른다

  • 작성자 20.03.11 08:19

    @kbsns 그렇군요~ 민족의 노래~ 통일 노래로도 손색이 없지요...kbsns님 잘읽고 갑니다,,,빵긋

  • 20.03.11 11:52

    4!!!! 아리랑의 수수깨끼

  • 20.03.24 16:44

    고맙습니다.
    人中天地一을 어찌 해석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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