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이거든요..
TV동물농장보면 위험에 빠진 동물 119에 전화하면 소방관와서 친절하게 구해주잔아요..
일하는곳 천장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더니
한 3일동안 울길래....이거 고양이가 천장어딘가에 갖혀있구나 생각했죠..
그래서 119에 걸었습니다.
지금 매장천장에 고양이 한마리가 갖힌거같은데요 혹시 구조해주나요?
그러니까 전화받는사람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곧 소방관 아저씨가 왔는데.....
고양이 구조는 커녕.... 바빠 죽겠는데 이런거 때문에 부르지말라고..
이런건 직접좀 하라고 면박주고 그냥 가더군요....
ㅜㅜ
소방관 아저씨들 바쁘니까 그런거에 전화하지맙시다.
첫댓글 네, 친절한 가르침 감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고양인 구조되쑴?
직접 천장뜯고 먹이로 유인했음..... 아기고양이었는데 어미가 안와서 거기에 계속있었나봐요
이런날은 바쁠테니 자제를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보단 사람목숨이 우선이죠 이런날은 자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꼭비오는날시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