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유가 많이 없어서 mp3로 구워다가 차에서나 듣고 하는 생활이었는데 집에서 음악 빠방하게 틀어놓고 들으니까 먼가 색다르고 편안하더군요....개인적으로 4집에 있는 음악들을 참좋아하는 편인데.... 어느곡 하나 지금에 와서 들어도 어색하거나 촌스럽지 않더군요....물론 1집이나 2집등에 있는 몇몇곡은
악기나 믹싱등의 기술적 한계라던가 뭐 아직은 쌓이지 않은 내공;; 등의 이유인지 조금 그렇긴 했습니다만.... 그의 4집앨범이 10년이나 되었다는사실은;; 정말 믿을수가 없더군요.... 이번에 쭉 모아놓고 들으면서 한동안 힙합을 즐겨들었던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의 비트에 대한 감각은 최고더만요 -_-;
95년당시 출시되지 않은채로 그의 방 어느 구석에서 썩어있다가 올해쯤에; 곡을 받은 다른 신인가수가 컴백홈을 들고 나와도; 충분히 먹혀들만한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1996 그들이.....필승 시대유감 슬픈아픔 컴백홈 아;; 뭐; 빠돌이라 생각하셔도 어쩔수 없겠지만; 제게있어 가장 훌륭한 뮤지션이라는....
제 나이에 맞지 않게 상당히 많이 알고 있네요...ㅡㅡ;; 이현우 - 헤어진 다음날... 듀스 - 여름안에서... Y2K - 헤어진 후에... J - 어제처럼... 김민종 - 착한 사랑... DJ DOC - DOC와 춤을... 이지훈 - 왜 하늘은... 김원준 - 쇼... 더블루 - 그대와 함께... 박진영 - 날 떠나지마... 등도 기억나네요...ㅋ
그나저나 양파도 데뷔한지 오래됐네요...천일동안 과 이별공식도 벌써 10년 전 노래라니...ㅡㅡ;; 이현우는 꿈 이후 헤어진 다음날로 멋지게 복귀했었고...임창정은 그때 또 다시 이후로 낸 앨범들은 거의 모두 히트했었죠...듀스는 그러고 보면 은근히 히트곡이 적은거 같네요...유승준은 아쉽...ㅡ.ㅡ
첫댓글 듀스가 없으니 섭섭하네요~ =_=;;;
95~96년 사이에 패닉 '달팽이' 도 추가요~
97년에 UP의 뿌요뿌요, 임창정의 결혼해줘, 98년에 김민종의 비원등도 상당히 히트했죠.. 93년부터 김건모-노이즈-박미경-클론으로 이어지는 김창환 사단의 포스는 지금의 YG이상이었죠..
인가가요는 뭔가요?ㅋㅋ
대부분 동감합니다.
저중 강력한 포스를 보인 가수들은 전설이된 서태지와 아이들-14주의 신승훈-김건모-최고의 혼성그룹 룰라-디제이덕-10대우상 HOT-상이란 상은 다가져간 조성모 정도 같네요
컴백홈이 나온지 벌써 10년이 되다니..세월이 참..
이글을 읽으면서 공포님과 제가 또래같다는느낌...전 81년생입니다...^^
뿌요 뿌요를 빼먹었네요 .....
전 98년도에 에쵸티 vs 젝스키스 or SES vs 핑클 이란 라이벌관계가 형성된 그때가 가장 그립군요 ㅠㅠ
빠;;돌수준까진 아니라 할지라도 서태지....그를 존경하고 그의 음악을동경하던 사람중 하난데....솔로2집때쯤부터는 왠지 잘 안들어지더군요~; 한달쯤 전에 갑자기 생각이나서 집에있던 씨디들 꺼내놓고 서태지와아이들 1집앨범부터 굿바이까지.... 싹~ 들었습니다....물론 앉은 그자리에서 말이죠....
요즘 여유가 많이 없어서 mp3로 구워다가 차에서나 듣고 하는 생활이었는데 집에서 음악 빠방하게 틀어놓고 들으니까 먼가 색다르고 편안하더군요....개인적으로 4집에 있는 음악들을 참좋아하는 편인데.... 어느곡 하나 지금에 와서 들어도 어색하거나 촌스럽지 않더군요....물론 1집이나 2집등에 있는 몇몇곡은
악기나 믹싱등의 기술적 한계라던가 뭐 아직은 쌓이지 않은 내공;; 등의 이유인지 조금 그렇긴 했습니다만.... 그의 4집앨범이 10년이나 되었다는사실은;; 정말 믿을수가 없더군요.... 이번에 쭉 모아놓고 들으면서 한동안 힙합을 즐겨들었던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그의 비트에 대한 감각은 최고더만요 -_-;
95년당시 출시되지 않은채로 그의 방 어느 구석에서 썩어있다가 올해쯤에; 곡을 받은 다른 신인가수가 컴백홈을 들고 나와도; 충분히 먹혀들만한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1996 그들이.....필승 시대유감 슬픈아픔 컴백홈 아;; 뭐; 빠돌이라 생각하셔도 어쩔수 없겠지만; 제게있어 가장 훌륭한 뮤지션이라는....
왜 박진영은 없나요? REF-상심도...ㅠ_ㅠ
김건모 -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김원준 - 모두 잠든 후에는 92년입니다~
제 나이에 맞지 않게 상당히 많이 알고 있네요...ㅡㅡ;; 이현우 - 헤어진 다음날... 듀스 - 여름안에서... Y2K - 헤어진 후에... J - 어제처럼... 김민종 - 착한 사랑... DJ DOC - DOC와 춤을... 이지훈 - 왜 하늘은... 김원준 - 쇼... 더블루 - 그대와 함께... 박진영 - 날 떠나지마... 등도 기억나네요...ㅋ
그나저나 양파도 데뷔한지 오래됐네요...천일동안 과 이별공식도 벌써 10년 전 노래라니...ㅡㅡ;; 이현우는 꿈 이후 헤어진 다음날로 멋지게 복귀했었고...임창정은 그때 또 다시 이후로 낸 앨범들은 거의 모두 히트했었죠...듀스는 그러고 보면 은근히 히트곡이 적은거 같네요...유승준은 아쉽...ㅡ.ㅡ
REF가 없다니 흑 제가 볼땐 상업성 댄스그룹의 교과서로 느껴지는데
아 99년도에 이정현 - 와
91년도에 강수지,양수경,윤상도 있으면서 김완선 곡이 없다는건 좀 심하게 주관적이지 않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