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까지는..쿠키만 빼면 괜찮았는데.....저녁까지도 괜찮았던거 같은데...밥 다먹고 딱 일어나서 초코첵스만 생으로 미친듯 먹었어요...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자꾸 먹을거 찾아다니고...치즈쿠키도 먹을게 없으니까 믹스로 급하게 만들어서 저혼자 다먹은거랍니다...
기껏 이달 시작 몸무게 만들었는데...다시 주말이 되었네요.
전 주말부부라 주말이면 운동을 못한답니다.쫌 핑계같기도 하네요...
남편이 먹고싶다는거 잔뜩 말해줘서 장 봐다 놨는데...식이도 걱정입니다.
다음주 주말에 사촌시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처음으로 원피스를 입어볼 생각입니다.
뭐..저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다리엄청 굵은 뚱한 여자로 보겠지만...시댁고모님들 오랜만에 뵈는거라 날씬해졌다고 하실거같긴해요..그래서 용기내려구요.
무엇보다 너무 치마가 입고싶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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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치즈쿠키....맛난거 드셨네욤...^^
이쁜 원피스 입으시고 결혼식이 있는 담주까지 아쟈하세요!
네~~~
운동이...ㄷㄷㄷ...
운동을 이렇게 해도 쪼금도 안줄었네요 역시 전 식이가 중요해요T.T
저도 그렇게 먹을걸 찾아다닌답니다. 하이에나처럼~ 뭐 먹을거 없나 냉장고 뒤지고 싱크대뒤지고...ㅎㅎ 담주 결혼식을 위해서 조금만 참으세요^^
ㅋㅋ 정말 저랑 똑같으세요 제가 장보니까 다알면서도 뒤져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