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0월 31일 풍악재와 성광명 갤러리 오픈 공연 <사진: 사진집단일우17기 박주석>

2008년 제1회 동네밴드 정기공연 전 모습
두번째, <지리산> 동네밴드 공연
일시: 2009년 12월 12일 오후2시부터
장소: 하동 청소년 수련관 (하동군 악양면 구. 매계초등학교)
주최: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
동네밴드 공연은 지리산과 섬진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획된 공연입니다.
줄여서 <섬지사>라고 하는데요.
섬지사는 지리산을 사랑하고 섬진강을 아끼며
지금 살고 있거나 언젠가 이곳에 와서 살고 싶은 이들이 함께 만든 모임(단체)입니다.
와서 즐겨주세요!
오후2시 : 동네장터 개장~공연마치는 시간까지
* 장터에 오시면 정직한 악양 농민들의 착한(^^) 먹거리와 물건들이 즐비......!
악양에 귀농하시거나 악양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지리산학교/악양면청년회/숲길/생태해설사모임/섬지사>
오후2시 : 추억의 뻥튀기
* 뻥뻥 튀겨대는 낭만의 간식 작렬~~~
오후4시30분~6시30분 : 저녁식사시간
* 배식은 오후6시까지만 합니다. 그냥 드시기 미안하시죠? 고마우시다면 모금함에 약간의 후원금을 기본적으로 식사는 2천원, 숙박은3천원, 뭐 그리할까? 만약 이런 기준금액을 정하지 않으면 어찌 내야할지 불편하실 분들을 위하여 말씀드립니다. 섬지사회원은 cms회비를 납부하므로 그냥 오셔도 됩니다. 이참에 회원으로 쏙 들어오셔요! 여러분의 회비는 풍악재 운영과 지리산과 섬진강을 보존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운영비로 쓰입니다. 참고로 회비를 개인의 급여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오후 6시 30분 : 동네밴드 공연 시작 (약2시간30분소요)
*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공연, 가수 따로 관객 따로, 가 아닌 다들 즐기고 함께 부르고 다 같이 방방 뛰기! 섬지사 본격 후원의 밤~
다만 한 가지 지켜주셔야 할 것은
밤10시 이후에는 마당에서 호각을 불거나 꽹과리를 치면 안됩니다. 마을주민들이 매우 힘들어 하지요. 시골에서는 어르신들이 일찍 주무시거든요. 게다가 시골은 소리가 멀리까지 간답니다.
그 이후 각방에서 재미난 퍼포먼스를 즐겨주세요. 기타치며 노래 부르기, 춤추기 등등... 고성방가만 아니면 누가 나무라겠습니까?!
아침에는 다들 주무신 방 청소하고 가주세요! 자기 이불도 안개고 가시는 분! 괜히 집안 어른 욕보입니다...!!! ^^*
섬진강과지리산사람들 홈페이지
http://cafe.daum.net/sumjinsalang <대문 공지사항의 동네밴드 두번째 나들이>
http://cafe.daum.net/_c21_/bbs_read?grpid=lAln&fldid=EDaP&contentval=0003lzzzzzzzzzzzzzzzzzzzzzzzzz
숙박 및 식사는 요 위 누르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첫번째 공연 내용을 보시려면...
http://blog.ohmynews.com/doomeh/233046
제 개인 블로그에도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쓰시는 분들 퍼가세요!
http://blog.naver.com/bluehjs
첫댓글 그날 산행계획 잡혔는데...
온다메...???
그러게..
러셀, 온뎄는디...!!!
숙박은 정식으로 1만원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 주무시고 가실 분들은
12월10일까지 1인당 1만원씩 계산하여 입금하면 된다네요...(입금후 011-887-3171로 문자주십시오)
12월11일 숙소배정에 대해 안내-연수원 숙소 이므로 10명~15명정도 배정할 예정.
물어보실 내용이 있으시면 011-887-3171(최석봉)
섬지사 통장
농협, 833060-51-002811 (예금주: 섬진강과 지리산사람들)
숙박에 식비가 포함!!!
저녁식사에 아침식사까지 준답니다.
거져죠?!!!
언니..언제 우리 민정(섬진)이와 정화(지리)를 위한 모임을 만들었대요? ㅋㅋㅋ 우리 딸내미들 그 모임에 마스코트 해야 겠네요. 지리산은 정화, 섬진강은 민정이^^ 출근하고 한달..사무실에서 자유로이 컴을 쓸수있으려나 했는데 감시(?)가 심하다 그래서 거의 업무관련으로만 쓰고 있다지요. 오늘은 뭘 찾다가 '배째라'의 심정으로 카페 잠시 들렀는데 이런 소식이~~근데 날이 넘 추워요
날이 춥지....
너그 신랑 새깽이들 뎃구 온다더라...
ㅋㅋㅋ
그날 안추울끼다~~~~
서울서 동행하는 사람이 여럿 될 것 같습니다. 주변에 이야기 했더니 관심들이 많네요. 그래서 금요일에 갈지도 모르겠네요. 실무적인 사항은 최석봉 선생님과 통화하면 될 것 같고, 남준이형님 한테 이주빈 기자 부르라고 전해주세요. 전 블로그 중심으로 취재할 예정이라서... 통신쪽 기자들에게 시간나면 오라고 연락은 해 뒀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은 다음주초 쯤 나갈 예정입니다. 참 최종수 신부님 진안에 집 다지으셨던데, 한번 가보시길... 저도 조만간 들를 예정입니다.
여기저기 참 사람 노릇 못하고 가볼생각도 못하고....
암튼 밴드 끝나야 모든 일, 할듯...
이주빈 기자 올껄, 아마도... 남준형 오늘 통화하는 것 같던디...
언젠가 가보려고 별르고 있었는데 올해도 산행계획과 맞물리네요 즐거운자리가 될것같은데 아쉽네요 수고많이하시고 다음에 뵈요 ^^
아, 저런...
뜻있고 잼있겠네요...^^ 저는 집짓는 일정이 어떻게 될지...ㅠㅠ 공연도 사람들도 많이 보고 싶은데...
흐물 잘 지내지? 한동네서 얼굴도 못보고... 15일 나도 심향 감세... 시간되면 모레 오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