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교관이
이제막 새로 입소한 신병들을
교육 시키는 중이었다.
교관 ~
"너희들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는 사회에서
쓰던 말투 대신에 끝말 은
항상 '다' 와 '까' 로끝낸다.
알아 들었 나 !! ??
신병 : " 잘 알았다 !! "~
교관 ~
"이 짜식이 아직 정신을 못차렸네".
다시 한번 말하겠다 ~
말 끝에는 항상 '다' 와 '까' 로
끝을 맺는다.
알겠나. !! ~
신병 : "알았다니까!"
어쨋던 이러저러 해서 ~
신병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취사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처음 배식을 하는 날..
마침 이날 ~
"대통령"각하 께서 부대를 방문하여
병사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마련 되었는데 ~~~
사병들과 함께
줄을 서서 배식을 받던중 ~
이윽고 "대통령"각하의
차례가 되었다.
신병이 공손하게
"대통령"각하의 식판에
국을 배식했다.
그런데......
대통령 께서 지나가지 않고
신병의 얼굴을 쳐다보자 .
당황한 신병이 "대통령"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 가 ~
문득 ~!!
항상 "다" 와 "까" 로
끝맺음 하라는 훈련소 교관의
말이 생각 났다 .~~
엉겹결 에
"대통령" 보고 하는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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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주까" ?
그뒤 이 신병은 개박살
났다나 ?? 우옛다나 ~??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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