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나?
2007년 말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서울대 병원 피부과를 다녔구요
프,카를 복용했구요 (먹는제품 정말 싫습니다)
마이녹실5%를 사용하다가 가려워서 3%로 바꾸었습니다.
큰효과는 못봤구요
꾸준히 먹지못해 지금처럼 더 빠졌을까요?
미용실에선 댕기머리도 쓰지마라고 하더군요
영양분을 다뺏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홈쇼핑에서 사놓은것이 잇어 그냥 사용하고 있던중
몸이 안좋아 장유착으로 소장을 20센치 잘라내고
몸무게가 16kg빠지면서 수술 2개월후 머리카락이 감을때마다 50개씩은 빠지는거 같더군요
정수리가 휑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한의원에서 침을 맞기로 하고 4개월을 다녔습니다.
효과 별루 없더군요
지하철에서 앉아있지를 못하겠어요
누가 나의 머리만 쳐다보는것 같아서...
머리에 대해 한마디만 하여도 자신감이 없고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지금은 두피 관리를 받아볼까하고 검색했었는데 삼탈모를 알게 되었네요
한국화장품에서 나오는 한방샴푸 쓰구 있구요
더 빠지기전에 관리를 받아볼까 생각중입니다.
각종 후기를 읽어보니 모두 내맘 같습니다.
언제쯤 탈모 고민에서 벗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