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의 도리깨 25]
절묘 하구나?
옛말에 "어리버리한 것이 당수 삼단"이라는 말이 있다.
속된 말로 얼빵한줄 알고 달려 들었다가 박살 났다는 의미다.
손자병법 제 6계에는 성동격서 (聲東擊西)라는 병법이 나온다.
동쪽을 쳐들어가는 듯하면서 적을 교란시켜 실제로는 서쪽을 공격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손자병법엔 '궁구물박(窮寇勿迫)'이란 말도 있다.
궁지에 몰린 적을 끝까지 쫓으면, 결사적으로 반격을 당해서 도리어 큰 피해를 입을 수가 있다는 뜻이다.
성경 욥기 8장 7절에는 '네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이 있다.
처음엔 보잘 것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끝에 가보니 대단하더라는 것이다.
조선의 고전 소설 '춘향전'에는 한양가서 과거급제를 한 이몽룡이 거지 꼴을 하고 춘향이를 구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켜 나가는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사자성어엔 '새옹지마(塞翁之馬)'라는 말이 있다.
인생의 예측 불가능한 변화 속에서 지나친 슬픔이나 기쁨에 빠지지 말라는 교훈을 담고 있다.
후한서(後漢書)에 기록된 고사에서 유례된 것 중에 전화위복(轉禍爲福)이란 말이 있다.
뜻은 재앙을 복으로 바꾼다는 것으로, 불행한 상황을 극복하여 오히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이 말이 지금같은 시대 큰 교훈을 던지고 있다.
후한 시대 한 관리가 있었다.
그는 지방에 부임하자마자 백성들을 위해 개혁적인 정책을 시행했다.
하지만 기존 권력을 가진 관리들의 반발을 샀다.
결국 그는 관직에서 쫓겨났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실패자로 여겼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학문 연구에 몰두하며 자신의 실력을 키웠다.
몇 년 뒤, 황제가 그의 학문적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다시 관직에 등용했다.
그는 재임용 후 더 나은 정책을 펼쳐 백성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나라 발전에도 기여를 했다.
앞에서 나열한 다양한 교훈들이 현재 윤석열,한동훈, 이재명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윤 대통령을 무능한 통치자로 알고 달려든 좝파들이 곧 박살나게 생겼다.
예고편도 없는 한밤의 계엄선포는 결국 국회는 열어놓고 선관위를 압수수색하는 놀라운 병법이었다.
민주당의 입법폭거와 언론의 윤석열 죽이기는 조만간 큰 반격을 맞게 됐다.
부정ㆍ조작선거에 대한 처음은 답답했지만 포렌식이 끝나면 핵폭탄이 될 것이다.
윤석열이 20여년 이상 아끼고 보살폈던 한동훈은 춘향의 절개보다 못한 배신을 택하고 말았다.
입법폭거를 앞세워 안하무인 무소불위 기쁨을 누리던 민주당 조국당 개혁당이 부정선거 벼락을 맞게 생겼구나.
지난 2년 반 동안 좌파들은 물론 국힘 친한계로부터 치욕을 당했던 윤 대통령이 반대로 치욕을 안기는 상황이 왔다.
윤 대통령에 계엄을 진언했다는 김용현 국방장관의 용기는 후한서의 고서를 능가할 것이다.
세상이 이재명, 조국, 문재인, 민주당처럼 어거지가 통한다면 신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쩌랴 하나님의 진노로 이들앞엔 '형장의 이슬'이라는 밧줄이 당도하고 있으니.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하더니
당신들은 하나님의 일꾼 광화문 세력을 잘못 만났다고.
아! 불쌍해서 어쩌랴.
아! 불쌍해서 우찌하노.
2024.12. 6 송학 ♤♤♤♤♤♤♤♤♤ 민주당 잘못 걸렸다
☆ 아래 자료는 모 언론 관계자가 가장 업데이트된 정보라며 제 지인에게 보내온 내용입니다.^^
1. 계엄 당시 국회 상황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2. 이미 8월에 김용현 국방부장관 인사청문회때부터 민주 김민석 의원이 뜬금없이 계엄하려는거 아니냐면서 냄새 맡음
3. 이때부터 의도적으로 계엄 선포하고 국회 봉쇄할꺼다라는 정보를 흘렸을 가능성
4. 계엄 해제 요구안 190명이 찬성했는데 국힘 의원 18명이었음
5. 야권에서 1시간반 만에 무려 172명이 국회로 모임 (야당 총 의원수 192, 안귀령 등 풀메이크업 하고 나타남)
6. 계엄 선포 직후 국회로 수백명의 민노총들 모여서 길막고 시위하는데 이미 계엄 관련한 피켓들 전부 다 만들어서 나옴 (급하게 나오기도 바쁜데 이걸 언제 만들어서?)
7. 그렇게 기다렸다는듯이 개같이 국회로 모였는데 실제로 군인을 이용해 국회 봉쇄하려는 의도 없었음
8. 계엄 선포 후 국회를 막았던건 경찰들인데 그마저도 신원 확인하고 들여보내줌, 출입 안막았음
9. 군인들은 자정 다 돼서 뒤늦게 도착, 그러나 시민들에게 일체의 무력 사용 안함
10. 오히려 지령받은 민주쪽 사람들이 총을 뺏으려 하고 들이대는 등 무력 충돌 그림을 만들기 위해 존나게 애씀
11. 국회로 투입된 군인들은 도착할때까지 자기들이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고, 작전상황도 제대로 인지 안돼서 우왕좌왕함
12. 계엄을 일부러 사람들 다 tv보고 유튜브 보고 안자고 있는 10시반에 대놓고 함, 진짜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임
13. 계엄 선포 과정에서 위법사항 없음
14. 국무회의 거쳤고, 군인들 무력 사용 없었고, 해제 요구안 가결하게끔 의원들 막지 않았고, 해제 요구안 가결 후 국무회의 의결 거쳐서 바로 해제함
15. 선포 이유에 대해서는 전시, 사변에 준하는 국정마비 상태라는 것에 대해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현 민주당 행태 (2년반 동안 국무위원, 검사 등 22명 탄핵, 주요 예산 전액 삭감 등)는 국정마비 상태로 볼 여지 있음
16. 즉, 탄핵이라는 최악의 경우는 막을 수 있도록 헌법 다 지켜가면서 계엄 선포, 해제했고 국회에서 아무런 충돌도 안 일으키고 이목만 집중시킴
17. 국회 투입 군인들 실탄 없었음
18. 그럼 이지랄 왜 했냐?
19. 국회 투입 군인보다 훨씬 더 많은 인원이 과천, 수원 선관위와 선관위 연수원을 털음
20. 여기로 투입된 군인들은 실제 무장 상태
21. 선관위 안에서 박스 안에 담긴 여러 물건들을 압수해서 가지고 나옴, 당직자들 핸드폰도 압수하는 등 국회에서 보여준 것에 비해 훨씬 강경하게 선관위를 급습함
22. 선관위는 정부 기관이지만 독립적인 헌법기관이라 평시에 압수수색 영장도 안나오고 수사도 자기들 마음대로 받을지 말지 결정하는 등 털기가 불가능함
23. 계엄 상태였기 때문에 군인들 투입해서 안에 있는 '무언가'를 털어서 가져나올 수 있었음
24. 인원 투입 숫자만 봐도 어디가 주력이었는지 알 수 있고, 국회에서는 하는 척만 한거에 비해 선관위는 직접 기물들 털어오고 휴대폰도 압수하는 등 실제 물리력을 행사함
25. 우리나라는 3만5천 미군 주둔해있는 나라랑 미국에 상의없이 계엄 선포 불가능
26. 미국 몰랐다하는건 다 언플
27. 트럼프는 본인 선거도 그렇고 항상 부정선거에 대해 끈임없이 공론화 해옴
28. 몇달 전 트럼프 최측근 등이 한국에 들어와 부정선거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돌아감
29. 트럼프 당선 후와 계엄 선포하고 선관위 털어온 시기가 맞물림
30. 트럼프는 방위비 인상 등 한국과 협상하고 싶은 카드가 많은데 민주당하고는 대화가 불가능, 그나마 윤하고는 말이 통할건데 어차피 거대야당이라 대통령이 뭘 해줄 수 없음
31. 미국 입장에서도 한국은 중요한 나라이기 때문에 트럼프는 본인 임기동안 한국 관련해서도 성과를 내고싶기 때문에 거대 야당에 식물이 돼어있는 대통령을 도와줄 명분이 생김
32. 계엄 선포 보름 전 은행권에 시민단체에 대한 무더기 신원조회 요청, 사유는 국보법 위반 조사
33. 선거시에는 항상 민주쪽 시민단체들 동원되어 개표현장에 배치되었음
34. 어차피 이대로 가도 남은 2년반 병신처럼 아무것도 못할꺼고, 탄핵 요건은 피하면서 계엄 선포로 이목 집중시키고 그 와중 선관위 털어서 부정선거 증거 내놓으면, 야권 190석 무력화 시키고 정국 가져올 수 있을거라고 판단했을 가능성
35. 계엄 선포 당일 키르기스스탄 대통령하고 회담 있었음
36. 키르기스스탄은 몇년 전 한국산 개표기 사용해서 부정선거하다 들통나서 대통령 퇴진하고 새로 들어온 정부가 현 정부임, 여기에서 어떤 조언을 받았을 가능성
37. 국회에서 창문 깨고 시민들 위협했다면서 개거품 무는 민주새끼들 선관위 급습건에 대해 얘기 안함
38. 휴대폰도 빼앗고 실제 기물도 털어나오고 훨씬 더 많은 인원이 투입되는 등 누가봐도 이쪽이 더 심했는데 이 악물고 모른척함
39. 이거 공론화되면 진짜 부정선거 뭔가 있나보다 왜 선관위를 털었을까 여론이 형성되기 때문에 지들 다 좆됨
40. 일부 뉴스에서 선관위 급습 내용이 흘러나오자 개헌해서 장기집권하기 위해 선관위 털었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 시전
41. 개헌하고 선관위하고 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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