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년전 클럽에서 번호를 알아낸 여자를 못 잊고 있다는 27살 의뢰인이 출연했다. 의뢰인은 "여자분과 연락하고 애프터 신청까지 해서 만났다. 식사하며 대화를 해보니 저랑 잘 맞더라. 디저트까지 먹고 분위기 좋았는데, 단 한번의 만남 이후 연락이 안 됐다. 다른 클럽에도 찾아가봤는데 안 보이더라.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한것 같다. 방송 출연으로 그녀에게 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의뢰인은 연애 경험이 거의 없다고. 그는 "그녀를 만난 이후 다른 사람은 눈에도 안 들어온다"고 털어놨다.
이어 의뢰인은 해당 여성과 클럽에서 만난 다음날부터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의뢰인의 리드로 두 사람은 청담동에서 고기와 디저트까지 먹었다. 의뢰인은 "대화가 통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연락을 안받아서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고민을 듣던 서장훈은 "미안한 얘기인데, 여자분이 명확하게 거절 의사를 밝힌 것 같다. 네가 마음에 안 들었으니까 전화 안 받은거 아니냐"라며 "클럽에서는 또렷하게 기억하기가 쉽지 않을거다. 만나보니,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예의상 디저트까지 사주고 연락을 끊은 것 같다"고 현실적으로 말해줬다.
말투가.... 특이하네.......
.......ㅋ........
…..
와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영상꼭봐 ..
진짜 좀.. 아픈거아냐?
심각한데... 지금 방송보고있는데
눈이 계속 천장에 가있어.. 아예 사람이랑 말을 못 마주치고 방송인거 감안해도 중언부언하는게 진짜 사람이랑 대화 어려워하는 느낌…
아니.. 사람이랑 대화 한번도 안해본 사람같음
222..
;;;;
딱봐도 정상 아닌데 제작진도 참…자극적인거 좋아한다 싶다
wow… 아니 다시 한 번 만나준 여자분이 완전 대단하고 매너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 ..
여자분 진짜 소름일듯
사진으로 보면 그냥 찌질이 같은 데 영상으로 실제로 보면 진짜 좀 무서워
우리 엄마가 보더니 쟤 무섭다고 조심해야 될 거 같다 그랬어. 잘못걸려서 조금이라도 사겼다가 헤어지면은 진짜 칼 들고 쫓아 갈 거 같다고
우리엄마도 소름끼친다고 계속 그럼
영상으로 꼭 봐야되네 무서워..
아 가관이다진짜..
와 근데 사회성도 없어 보이는데.. 위에 뭐가 있는게 아니고 사람 눈을 못 보네
존나싷ㅎ다 와 영상봐봐 영상이 개찐
아이고 지금 방송하는데…. 아이고… ㅠ
지금 방송보고 바로 여시들어옴;; 말하는데 사람 눈도 못보고 자세도 삐딱하고 내내 팔짱끼고..
근데 진짜 무섭더라 가까이하면 안될st
영상보고연어옴;;;,,진심;;
존나 소름끼침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어 후
영상 보고오라한 이유 알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