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청주 롯데전 선발 등판 도중 오른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온 송창식이 23일 대전 한마음정형외과에서 자기공명영상(MRI)검사를 하는 등 정밀진단을 받는다. 송창식은 부상 후 하루가 지난 22일 롯데전에 앞서 “팔꿈치 통증이 계속되고 있다”며 우울한 표정을 지었다. 시즌 막판 치열한 4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유승안 감독은 “조만간 권준헌 등 부상 투수들이 재활을 끝내고 모두 복귀하는데 송창식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할 것으로 보여 걱정된다”고 밝혔다.
첫댓글 아직도 정신 못차린...유승안...
우하하하 유승안씨 제발 작작좀 하십시오. 낮술하셨습니까?
오늘 송창식 선수 봤는데.....너무 불쌍해요~~~ 얼굴에 먹구름이 잔뜩이에여~~~
송창식선수 생각만 하면 정말 마음이...ㅠ_ㅠ
아직 어린데 얼마나 불안하고 무서울까요..밤에 잠이나 제대로 이룰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