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나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 다시 시작될 것이고, 나는 준비가 될 것이다.”
크리스천 풀리식은 프리미어 리그가 재개된 이후, 그라운드를 강타하고 있다. 축구가 재개된 이후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첼시의 공격수는 3골을 넣었고, 2개의 페널티를 얻어냈으며, 블루스가 3위에 오르는데 도움을 주었다.
지난 주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그의 감독인 프랭크 램파드는 21세 포워드의 태도를 칭찬했다. “그는 정말 굶주림을 가지고 복귀했다.” 첼시의 보스는 말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진정한 욕망과 경기 내에서의 날카로움을 가지고 돌아왔다.” 대부분의 선수들보다 더 오랫동안 휴식을 취했던 풀리식이 피치 위에 복귀하기 위해서 필사적이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1월 초에 부상을 당했던 풀리식은 코로나 바이러스 락다운으로 프리미어 리그가 중단되었을 때, 막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휴식 기간 동안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했던 많은 노력은 그가 가지고 있는 환상적인 능력을 지금 보여줄 수 있게 했다.
“나는 첫번째 경기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재개 후에 어떻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나는 복귀하고, 필드에 돌아가기 위해서 정말로 굶주렸었다. 트레이닝을 열심히 했고, 지금 임팩트를 만들 수 있었서 정말로 행복하다.”
“미국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었고, 내 경기에 대한 일을 계속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재활도 할 수 있었으며, 내가 100% 핏이 되었는지 그리고 돌아갈 준비가 되었는지 확신할 수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로 힘들었던 시간 동안, 그것은 내 자신을 위해서 할 수 있는 한가지 긍정적인 것이었다.”
풀리식의 멘탈리티의 성숙함은 아마도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독일에서 10대로서 커리어를 시작하면서 갈고 닦은 것일 것이다. 그리고 이 어린 선수는 피치 위에서, 그의 발전에서 그리고 그의 주변 세계에서 더 큰 그림을 보고 있다.
락다운 기간 동안 고향인 펜실베이나에서 보낸 시간은 단지 축구에 복귀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로 소중히 여겨졌고, 풀리식은 지역 병원에 음식 패키지를 전달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다.
“미국에 돌아간 것은 정말로 좋았다. 이 기간은 분명히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힘든 시간일 것이다. 그래서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지역 병원과 목숨을 걸고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 모든 일에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그런 사람들에게 감사해 하고, 고마움을 표하는 일은 언제나 좋은 일이고, 힘든 시간 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정말로 중요했다.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은 우리가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정말로 좋은 시간이다.”
하지만 풀리식 또한 증명할 포인트가 있었다. 2019년 1월 58m 파운드의 금액으로 이적한 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다시 임대를 떠났었다. 지난 8월 첼시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때, 에덴 아자르의 공백을 미국 대표팀의 캡틴이 상쇄시켜줄 것이라는 높은 기대가 있었다.
초반에 그의 재능은 반짝였지만, 미국 대표팀의 골드컵 진출 때문에 프리 시즌에 늦게 합류한 것과 프리미어 리그 적응의 어려움이 결합되어서 높은 관심을 받았던 첼시의 신입생은 주전 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시즌 초반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12경기에서 그의 선발 출전은 세번에 그쳤다.
[크리스천 풀리식의 라운드별 출전 시간, 20R 그리고 22~29R는 부상으로 결장]
[크리스천 풀리식의 라운드별 득점]
하지만 10월 챔피언스 리그 아약스 원정 승리를 안겨준 어시스트와 직후 치러진 번리전에서 기록한 퍼펙트 해트트릭은 이야기를 바꿔놓았고, 1월에 그가 당한 부상은 첼시에게 진정한 타격으로 다가왔다.
“내가 첼시에 입단했을 때, 여러분이 무엇을 기대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 모든 것을 통해서 열심히 하고 있었으며 필드 위에 있고 싶었다.”
“여기저기에서 좋은 경기를 몇 번 했다고 생각했었다. 아마도 나의 자신감이 가득차지 않았거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시즌 내내 모든 경험을 조금씩 배우고 채워갔다. 나는 단지 선수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싶었다. 지금 느낌이 정말로 좋고, 자신감은 높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팀 동료들이 나를 점점 더 신뢰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으며, 그것은 나에게 정말 중요하고, 기분이 좋다.”
풀리식이 최근 몇 주간 이렇게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자, 첼시의 팬들은 그들의 어린 공격수가 미래에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흥분하기 시작했다. 풀리식은 21세의 나이로 첼시에서 보낸 첫번째 시즌에 리그에서 9골을 기록했던 아자르와 비교를 거부했지만,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포텐션을 극대화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에덴 아자르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선수이다. 그가 이 클럽에서 성취한 것은 꽤나 명백하고, 나는 나 자신과 그를 비교하려고 하지 않는다.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은 경기에서 승리하고, 팀을 위해서 임팩트를 남기는 것이다.”
“최근에 그렇게 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하고, 나의 스타일은 언제나 매우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유형이 될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든 팀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나는 이 팀의 일원이 되고 싶다. 선발로 출전하고 싶고, 필드 위에 있고 싶고, 골을 만들어내고 싶고, 득점을 하고 싶기 때문에 매일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것이 내가 되고 싶은 것이다. 계속해서 매주, 모든 경기에서 큰 임팩트를 남기고 싶다.”
[PL 재개 후, 상대 박스에서의 터치]
많은 경기들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지금 첼시에게 필요한 것이다. 레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들 바로 뒤에 있으며, 첼시가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남은 4경기에서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토요일 저녁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은 또다른 까다로운 시험대가 될 것이지만, 풀리식은 7월 초 웨스트햄에게 당한 패배가 경종을 울리고 있으며, 스타일리쉬하게 시즌을 마무리할 의욕이 있다고 한다.
“웨스트햄전은 우리에게 작은 부스트를 주었고, ‘헤이, 우리는 매 경기 집중해야 해’ 그리고 ‘우리는 지금 가서 결과를 얻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해’라고 말해주었다.”
“그들은 우리의 바로 뒤에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이 많이 있다.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으며, FA컵에서 우승하고 싶다.”
하나의 트로피와 프리미어 리그에서 top4로 마무리하는 것은 램파드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젊은 첼시 선수단에게는 어떠한 성취가 될 것이다.
풀리식은 램파드에게 배우는 것이 클럽에서 떠오르고 있는 스타들에게 진정한 자산이 되었고 - “그의 플레이를 보면서 자랐다. 그는 많은 정보들을 전달할 수 있으며, 정말 멋지다.” - 새로운 영입인 티모 베르너와 하킴 지예시와 결합은 서부 런던에게 탄력이 된다고 한다.
그가 선호하는 와이드한 지역을 위협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풀리식은 베르너와 지예시의 합류를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첼시는 가까운 미래에 프리미어 리그의 우승 후보가 되기 위해서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높은 수준의 일관성을 갖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흥분된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것은 재밌고, 그들과 플레이하는 것은 쉽다. 우리는 그들이 정말로 재능있는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래서 나는 그들의 합류를 고대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 시즌에 정말로 강한 팀을 가질 수 있다.”
“리버풀과 맨시티를 잡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아직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에 저 둘 특히 리버풀은 굉장히 일관적이고 지배적이었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주일 내내, 어려운 경기들과 주중의 경기들에서도 한결같은 팀이 되고 싶다. 우리는 언제나 준비가 되고, 언제나 도전하길 원한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해야 할 일이 있지만, 우리가 있고 싶은 곳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트로피를 들고 싶으며, 그것이 언제나 목표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강한 팀이 되고 싶으며,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두고 경쟁하고 싶다.”
이런 태도와 능력이 섞인 상황에서 풀리식과 첼시는 그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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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Pulisic on restart form with Chelsea and Premier League dreamsIn-form Christian Pulisic tells Sky Sports how he learned from early-season struggles, ensured he was ready for the restart, and how Chelsea can become title contenders...www.skysports.com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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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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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