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따릉이를 계속 탔어요
어제 2025/2/3 다시 새롭게 라이딩을 시작한 역사적인 날이죠 자전거 라이더들의 입장이 된 겁니다
자전거전용도로에 보행자 사람들 많이 걸어 다닙니다
자전거벨 띠링띠링 비키라고 자전거운전자가 경적 계속 6~7번 이상 계속 경적 울려도
자전거 전용 통행도로에 다수의 보행자들이
못 지나가게 길을 자꾸 막습니다. 자전거 경적을 계속 크게 띠링 띠링 울려도
쳐다도 안 보고 신경도 안 씁니다.
스마트폰에만 몰입해서 걸어가면서 주변과 전방주시 전혀 안 보고 정신이 다른데 팔립니다.
심각한 문제는 다수 안 비키고 계속길을 막습니다. 최근 길을 막은 횟수가 10번 이상 되거든요?
자전거들이 다니는 자전거전용 도로면 보행자들이 적당히 비켜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절대 안 비키고 굳건하게 길을 계속 막고 다닙니다.
일반 인도도 아니고 자전거 전용도로에 자전거들이
경적 크게 계속 울려도 보행자들이 길을 막고 안 비키는 그 정도가 너무 많고심각해서 그러는 겁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너무 잦아 엄청나게 개 짜증 납니다 자전거들 못 다니게 큰 불편을 줍니다.
엄청 불편합니다. 스몸비들이지요
보행자들이 여럿이 자전거전용도로의 길을 계속 막아버리면 라이더들이 옆으로 비켜서 먼저 지나가지도 못합니다
자전거 라이딩 조금 타고 가다 멈추고 몇십 초 다시 주행 멈추고 또 멈추고 못 가고 또 멈추고 옆으로 먼저 가지도 못할 때도 있고
자전거벨 띠링띠링 비키라고 자전거운전자가 경적 계속 6~7번 이상 경적 크게 큰소리 내도 보행자가
자전거전용도로에서 이어폰 꽂고 걷느라 노캔 주변소음을 전혀 못 듣는 경우도 가끔 있어요( 이어폰, 헤드셋의 노이즈캔슬링 기능 주변소리를 차단해 버려 소음을 안 듣거나 못 듣는 경우)
보행자들 중에 전방주시 도안해 경적 빵빵! 클락 센 울려도 주변 소음 소리 못 듣고 계속 규칙을 위반하는 경우들은 도대체 뭘까요?
자전거들이 전용으로 다니는 도로에 계속 보행자들이 여러번 침범, 규칙 위반 하는
이런 크고 심각한 안전불감증들이 모이고 모여서 결국엔 즉 엄청 심각한 안전사고, 인명사고들을 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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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 도로에 계속 안비키고 길을 막는 개진상,개민폐 스몸비 보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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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감합니다. 보통은 자전거도로가 새로 정비되서 거기로 보행자들이 다니는데, 웃기는 거는 자전거도로와 보행자통로가 같이 정비되어 차이가 없어도, 자전거 도로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기본적으로 규칙을 안지키는거가 몸에 배인듯...
제가 동네 뒷산에 매일가는데 1주일에 한번정도 산악자전거 다녀요 입구마다 출입제한해도 무시해요 전 그래도 지나가면 길가에 서서 비켜줍니다 안그러면 큰 사고 나거든요
문제는 산길이 좁은데 도로가 다 패여서 망가지는게 좀,,,
다른 입장의 썰이었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