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뇌가 썩어빠져 문드러진 인간아. 니들이 나라 걱정을 해서 군사반란질을 하고 처자빠졌어? 니들 거기서 꼼짝 말고 그대로 있어. 내가 탱크 몰고 밀고 들어가서 니들 대가리를 뭉개버릴 테니까!"
3.
대화로 하자는 말에
"대화는 사람끼리 하는 거야"
4.
8공수 부대 여단장 설득할 때
"저라고 아군끼리 싸우고 싶겠습니까. 그렇다고 저놈들한테 서울을 내줄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여단장님이나 저나 이 나이 먹도록 군복 입고 있는 건… 우리가 또 싸워야 할 땐 이 악물고 싸워야 되는… 군인 아닙니까.저는 원칙대로 싸우겠습니다. 지든 이기든 상관없습니다."
5.
행주대교에서 2공수 부대 혼자 막을 때 손 떨면서
"제발 돌아가라... 제발..."
6.
마지막에 부하인 강동찬이 막아설 때
"내 눈앞에서, 내 조국이 반란군한테 무너지고 있는데! 끝까지 항전하는 군인 하나 없다는 게… 그게 군대냐?"
첫댓글 7
2
3
6
4번.. 6번...
2
나는 4.6번....
3
7번
완전 7
4번 보고 헉..함
2
2 존나 속시원햇어 윤돼지한테ㅜ햐주고싶은말 대신ㅎㅐ준거같은 시원함
2 7
6 진짜 울컥함 ㅠ
4번 6번 ㅠㅜ
2.7
4 듣거 살짝 울컥했음 6도
2
다... 너무 좋아서 못 고르겠음
1 이 사람이 어떤 캐릭터라는 걸 초반에 확실히 보여준 것 같아
근데 사실 내가 대사 길면 기억 못해서 1만 기억에 확 남은 걸 수도;;
7
난 그거
부하들을 생각했을 때 니가 옳다고 생각하면 쏘라고 (대충 이런 뉘앙스)
쏠 거면 빨리 쏘라고 나 시간 없다고 그 부분 다
7
그래 사살 임마 사살!!!! 이것도... 전부 명대사라 못 고르겠음...
인간적으로는 1 품격 미쳤음
군인으로서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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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지막
이게 전두환 씹쌔한테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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