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이 분의 책을 한권 샀습니다.
참 서툰 사람들.
내용이 공감이 정말 많이 되더라구요..
이 분에 대한 호기심에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근데.... 이혼하셨더라고요.....
좀 실망을 했습니다... 간통으로 이혼을 하셨다니..
차라리 제가 검색을 안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책을 읽으면서 자꾸 생각이 나네요~
책 내용은 정말 정말 맘에 드는데... 조금 안타깝네요.....
여러분은 이 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한 의견 기대합니다 ^^
첫댓글 전 광수생각에서 사랑에 대한 주제 다룰 때, 좀 이상하다는 생각 갖게 하는 몇몇 만화가 있었습니다. 간통사건이 터지고 난 후에 제가 느꼈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알았구요
분명 감동이 있는 만화들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전 박광수라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