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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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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진짜 의외로 관객수가 많지 않은 박찬욱 영화
버칼샤브 추천 0 조회 8,418 22.07.05 12:2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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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5 12:31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명작이라 계속 회자되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7.05 13:00

    ㅋㅋㅋㅋㅋㅋ아 졸라웃겨 정확한 분석이다 멜로면 뭐하냐구욧..

  • 22.07.05 13:03

    접근법이 오타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07.05 12:33

    그래도 아가씨 청불(심지어 퀴어장르)인 거 생각하면 개짱잘나온,,,

  • 22.07.05 12:32

    와 설국열차도 900만이 넘었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7.05 12:33

    트위터에서 박찬욱이 자꾸 관객들한테 친해지자며 "마이쮸 하나 줄까??.." 이런다던데 그 말이 딱이야 진짜

  • 22.07.05 12:34

    오타쿠도 가끔은 보기 힘든 몇개가 있어요 …. ㅎㅎㅎ

  • 22.07.05 12:34

    솔직히 관객수 들만한 영화가 아녀.. 난 오타쿠라 그런 감성 좋지만.. 일단 어둡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 22.07.05 12:35

    저게 적은거야? 많은데!?

  • 22.07.05 12:36

    누군가 박찬욱 이번 영화 마치 대중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필사적으로 마이쮸먹을래? 하는 것 같다 그래가지고 개터짐

  • 근데왜천만안되는지이해가는영화들임...아가씨가 그나마 많이나온것도 이해가고..

  • 22.07.05 12:42

    헤어지는 결심 진짜 미챴는데ㅠㅠ 보면서도 와.. 진짜 대박이다.. 와.. 관객수는 안나오겠다 싶었음

  • 개봉 당시 성적은 예상외로 대박이 아니지만 박찬욱 감독 영화는 계속해서 수면 위로 올라오는 영화임. 끊임없이 회자되고 영화 속 캐릭터들이 아직도 인기있음. 잊히지 않고 아직도 진행중이라는 점... 이정도도 충분히 성공적이지 않나싶고..(물론 감독 입장에서는 아닐 수도 있지만ㅠ) 나 어릴 때 20살 되면 복수3부작 봐야지 벼르고 그랬음..

  • 22.07.05 12:44

    맞아 계속 본다고.. 어제도 복수는 나의것 보고 잤다

  • 22.07.05 14:04

    ㅇㄱㄹㅇ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7.05 12:50

    청불인데 400만이면 진짜 터진거
    데드풀이 300만이었어

  • 22.07.05 12:52

    매니악한 면이 있으니까ㅋㅋㅋ

  • 22.07.05 12:53

    박찬욱 영화 박쥐 제일 좋아하는데 200만이었구나ㅠ 근데 캐릭터도 쎄고 내용도 쎄고.. 지금껏 그래왔어서 진입장벽 높아진 것도 있는 듯

  • 22.07.05 13:04

    아니 너무나 본인 취향 세계 펼쳐내면서 천만 노리는 거 양심 없는 거 아니냐고ㅋㅋ평론가도 해본 사람이...이번 영화도 멜로라고 천만 가는게 아니라구요 하 그러니까 내가 또 봐야지…

  • 박찬욱 영화 다 보긴 했는데... 약간 마이너한 감성인지 이번에 알았어 워낙 유명하니 흥행 잘 되는 줄,, 헤결 15세 받아서 흥행 기대한 것 같던데 😅

  • 22.07.05 13:09

    청불이라 그런가

  • 22.07.05 13:11

    복나것으로 천만 흥행을 꿈꿨다는 점에서 넘 웃긴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기욬ㅋㅋㅋㅋㅋㅋㅋㅋ

  • 22.07.05 13:22

    재밌는디..

  • 22.07.05 13:23

    대중적 감성은 아니니까..그리고 보고나오면 영 찝찝해

  • 22.07.05 13:26

    복수는 나의 것 어제 새벽에 케이블해서 해주는 거 보고 속 안좋아서 잠 못 잠 ㅜ ㅜ
    다시봐도 괴로운데 천만명이 그 고통을 당할 순 없지...ㅎㅎㅎ요즘 좀 나아졌다 하더라도 천만은 안됩니다 감독님~

  • 22.07.05 13:29

    글게 나도 박찬욱 의외로 관객수는 낮은지 몰랐네

  • 22.07.05 13:32

    너무 슬퍼.. 내가 박찬욱 감독 영화 중에 제일 좋아하는게 복수는 나의 것이고 박찬욱 감독 영화답다 싶은 것도 복수는 나의 것인데.. 그 뒤로 나오는 영화들 보면 상업영화같이 만들고 싶어서 원래 본인이 하고싶은걸 애써 피하고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는 부분이 관객들한테는 마이너하게 느껴져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느낌임... ㅜ_ㅠ

  • 22.07.05 13:45

    아 ㅋㅋㅋㅋㅋ 나랑은 완전 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박찬욱꺼는 다봤는데 봉준호꺼는 하나도 안봄 ㅜㅜㅋㅋㅋㅋㅋㅋㅋ

  • 22.07.05 14:03

    취향타긴해ㅋㅋㅋㅋ 헤어질 결심도 엄마랑 같이 봤는데 엄만 그 오타쿠적 감성을 이해 못하더라.. 어렵대ㅋㅋㅋㅋㅋ 난 너무 좋았음

  • 22.07.05 14:15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헤어질 결심 진짜 진짜 너무 좋았어. 나 비오는 날 밤에 봤어서 진짜 더더더 여운 남더라. 집가는 내내 안개 들으면서 곱씹었는데, 너무 좋았어!! 근데 내가 오타쿠라.. 보면서도 와 박찬욱 오타쿠 변태새끼.. 감삼다.. 하면서 봤어ㅋㅋㅋ

  • 난 박찬욱 초기 영화들이 더 좋아...공동경비구역~친절한 금자씨까지

  • 22.07.05 15:15

    저기요 청불을 만드셨잖아요ㅠ

  • 22.07.05 15:36

    청불이 어떻게 천만을 넘어요ㅋㅋㅋㅋㅋㅋ

  • 22.07.05 15:46

    아 나는 정말 모르겠어,,,, 대중 of 대중인가봐

  • 22.07.05 16:16

    헐 500만 넘은 것도 없구나

  • 22.07.05 19:25

    너무 마이너야 안돼

  • 22.07.05 20:47

    나만 졸라 좋은가봐.. 캬캬

  • 아니 모르는 사람이 많구나 나한테 박찬욱은 완전 마이너인데 아가씨가 완전 의외였고

  • 22.07.06 20:16

    박찬욱감독 미장셴만큼은 인정

  • 올드보이 우웩 토나와 복수 소재로 부녀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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