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팬티를 입은 쭉쭉빵빵 팔등신 아가씨들이
머리도 식힐 겸 절에 놀러 갔시유.
점심공양을 하던 주지스님을 바라보다가
한 아가씨가,
"야~!!! 저런 스님도 우리 허벅지를 보면
맘이 움직일까~?"
그러자 한 아가씨가,
"명성 있는 고승인데 그러겠어~?"
또 다른 쭉빵 아가씨는,
"야~!!! 맨날 풀만 먹고 염불하는 저런 스님이
뭐가 움직이겠냐~?"
옆에 있던 딴 아가씨가,
"아니야~!, 그래도 인간인데 본능이야 없겠어~?"
어쩌구 저저꾸 떠드는 소리를 들은 스님이
옆눈으로 지긋이 째려 보더니 갑자기 목탁을
부서져라 때리면서 하는 염불...
◇
"조~오바라 몬묵~나"
"조오~바라 ~몬~묵나"
"아안~조서 ~몬~묵찌"
조~오~바라 조~오~바라~
아~안~조서 ~몬묵찌~~~
공양이 끝난 뒤 상좌승이,
"아니 스님~! 염불하시면서 왜 자꾸
속세 녀들을 흘끔흘끔 보고 그러세요~?"
라고 말을 하자
스님 왈~!!!,
◇
◇
◇
"헐~! 이놈 봐라~!
야~! 이놈아~!,
금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냐~?”
ㅋㅋㅋ
웃짜고 하는 이야기 이니
오해는 마세요~!!!
첫댓글 ㅋㅋㅋ. 메뉴판이래~
전국정모날이 벌써 내일로 다가왔네요~
내일 한번 더 인사 드릴께요~
ㅋㅋ 남자 마음은 누구나 이쁘면 동하죠~
내일 반가운 마음으로 기쁘게 뵐게요~~~
불금 즐겁게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