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자렛집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사랑이야기에 함께해요.
렛: Let′s GO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세요.
집: 집금 바로 010-2643-1935로 연락 주세요.
안녕하세요^_^ 나자렛집 자원봉사자 담당 현 마리아 막달레나 수녀입니다.
나자렛집은 올해 35주년을 맞이한 노숙인 복지 시설입니다. 위치는 경북 영천에 있습니다.
욱수성당과의 인연은 특별한거 같습니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이곳에서 20년동안 국수급식 봉사를 해주시는
아가페 봉사단과 부식손질을 맡아주시는 레지오팀, 1년에 한번 현충일에(전 단원) 봉사 오시는 레지오팀, 이곳
생활인들과의 정서지원을 해 주시는 부부봉사팀등 매달 찾아 와 주시는 봉사자님의 사랑의 손길로 나자렛집 가족들이 행복해 하고 사랑 받는 존재임을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고립 아닌 고립으로 지낸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기존 봉사자님들도 많이 빠진 상황들입니다. 교회와 세상도 많이 어려운 가운데 나자렛집에도 다시 활기를 찾아 가고자 주님의 사랑을 전하실 봉사자, 후원자님들을 초대합니다.
나자렛집 가족들은 매일 묵주기도 5단씩 봉사자,후원자님들을 위해 기도를 봉헌 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힘!!! 그 위로의 시간을 나자렛집과 함께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욱수성당 모든 신자분들의 전화 기다리겠습니다. 꼭 단체가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_^
나자렛집 홈페이지(https://cafe.naver.com/nazarethh) 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나자렛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너희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어라”(마태 10,8)
첫댓글 수녀님 사행시를 센스있게 잘 하셨네요. 형제.자매님들 함께해 주시면 고맙겠 습니다. 셋째주 월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