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選擧] 상주시장 자유한국당 황천모 후보 당선
6.13지방선거 상주시장에 자유한국당 황천모(만60세,) 후보가 25.7%(15,394표)를 획득하여 22.7%(13,625표)를 얻은 무소속 김종태 후보를 3%(1,769표)차로 이겨 당선되었다.
경북도의원 상주시 제1선거구에는 자유한국당 남영숙(57세) 후보가 55.4%(16.396표)를 획득하여44.6%(13.189표)얻은 무소속 이운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으며
경북도의원 제2선거구에는 자유한국당 김진욱(58세) 후보가 49.5%(13.841표)를 획득하여 35.2%(9.838표)인 무소속 김홍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상주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1억 부과
상주시는 2018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6,498건 21억원(지방교육세 3억원 포함)을 부과하고 고지서발송과 함께 세수확보를 위한 납부 홍보에 나섰다.
2018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상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연 세액이 6월과 12월에 두 차례로 나눠 부과되고, 연 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의 경우 6월 정기분에 1년분이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7월 2일까지며,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 본인 통장으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다.
또 거래은행의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 giro.or.kr), 지방세ARS시스템(080-537-3100), 납세자에게 부여된 가상계좌, 지방세 자동이체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조수진 세정과장은″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번호판영치․재산압류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 LP가스판매업계 가스사고 예방 및 청렴실천 결의회 개최
상주시는 6월 12일 상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함께 관내 LP가스판매업체 대표 및 안전관리책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 및 청렴 실천 결의회를 개최했다.
최근 지진 및 각종 화재 발생으로 전 국민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을 중심으로 식당, 자동차 등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LP가스의 안전 관리 및 사고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결의회는 가스사고 예방, 불법행위 근절 및 현안사항 협의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5년간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사고 현황 분석, 가스 관련 불법행위 유형과 관련 법령 위반에 따른 처벌규정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가 실시되었다.
LP가스 판매업계 일동은 ‘가스안전 및 청렴 결의문’을 채택해 법과 원칙에 따라 비윤리적이고 잘못된 관행을 타파해 올바른 가스 안전 관리 문화정착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상주시는 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사업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상호간의 협조체계가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각종 재난발생시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청렴한 가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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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고향소식 감사 드립니다
6.13지방선거 상주시장에 자유한국당 황천모(만60세,) 후보가 25.7%(15,394표)를 획득하여 22.7%(13,625표)를
얻은 무소속 김종태 후보를 3%(1,769표)차로 이겨 당선되었다...
역시 빨강당 ! 자유경북당에 통째로 빠져 언제나 탈출하려나~
이러니 상주발전은 요원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