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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 그리고 올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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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손 도손......! 한라산 백록담 등정기
여유 추천 0 조회 130 13.02.05 12:1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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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5 12:27

    첫댓글 아이구 정말 우리 여유! 대단 대단 ! 축하한다.
    꼬맹이가 거기까지 다 갔다오고,
    백수는 맡아 놓은 거 갔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13.02.06 12:09

    네가 생각해봐두 엄청 장하지? 그치?~~ㅎ

  • 작성자 13.02.05 12:46

    작성하다가 도중 등록을 한 것이어요........ 수정 서너번 거쳐야 완결판 됩니다..... 양해하시기를!~~~

  • 작성자 13.02.06 12:10

    사진이 많어 한번에 다 올라가질 못해서 게시물 두개를 작성하여 하나로 합치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사진이 아마도 90여장 될 듯!

  • 13.02.05 12:47

    부러운산행 언제나가볼까나?

  • 작성자 13.02.06 12:12

    제주도 다녀오셨잖어요... 지는 이 번이 첨이라니깐유!

  • 13.02.05 16:12

    모두가 흥겨워보이십니다
    제주는 언제가봐도 좋아요~~파이팅

  • 작성자 13.02.06 12:12

    그러게 말입니다..... 제주도 좋은 곳이더라구요......근데 여태 그걸 몰랐어요... 저는!

  • 13.02.05 19:32

    여유님! 장해유~ 참말로^ㅡ^

  • 작성자 13.02.06 12:13

    다 무량수님 덕택입니다.

  • 13.02.05 23:50

    와~ 여유님을 비롯 1진팀 대단해요 ㅎ~^^
    역시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장관 입니다
    다음부터는 1,100미터 까지는 차로 가고 여기서부터 백록담까지 등산하면 좋은을것 같아요

  • 작성자 13.02.06 12:14

    인내만 있으면 누구나 오를 수는 있을 것 같어요.....
    전혀 험하지 않으니요.....

  • 13.02.06 00:17

    그림으로등정에서 하산까지 보기만하는데도
    엄청힘이드는데~
    10시간동안 오르내림은 ~대단하군요
    여유라는분은 남잔가요 여잔가요?
    변사또님은 길어서그런지~ 맥이많이푸렸나봐유...
    사또는역시 양옆에서 치마씨들이 받쳐주니까
    생기가 보이는군요
    너무힘들어하는 오름에 한라산이 미워지려하네요
    아마도 몇일이지나서야 큰보람으로
    산사람으로 살아리어라~
    고생많았습니데~~~!!!

  • 작성자 13.02.06 12:16

    그래두 갔다오니 후련하고 나 자신이 대견스럽고, 그런데 후유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두드러기 왕창 퍼져서 병원 다녀왔습니다...

  • 13.02.06 01:52

    유일하게 등반으로는 한라산만 못가본듯... 그래서 엄청 부럽습니다...
    1100고지까지 차로만 가보고는 올라갈수 없어 못가봤는데 대단하십니다..
    설악 대청에 올라갈때 생각이 절로 나네요... 힘든 모습들을 보니...
    안산 즐산하신 모든님들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3.02.06 12:17

    아마도 여유는 대청은 죽었다 깨나도 못오를 것 같어요.....
    백록담 그것만으로도 여유는 충분하다!~~ 뭐 그렇게 생각할라고요....ㅋ

  • 13.02.08 10:34

    여유님을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성판악에서 백록담까지 오르는데만 4시간30분이 소요되었고, 내려올때도 3시간30분이 걸려 정말 강행군이었습니다. 잠깐 잠깐 쉰 시간까지 합하면 총9시간을 산에서 보냈습니다.
    내려올때는 거의 뛰어내려 오다시피 하였는데 여유님이 끝까지 잘 따라붙어 얼마나 대견했는지 모릅니다.
    사실 많이 걱정했었거든요.
    평소 여유님의 등산습성을 아는지라 오르는것은 격려하고 이끌면 되리라 생각했지만 내려올 때는 한발한발 내딛는 여유의 걸음걸이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리라 생각했었지만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우리와 발맞추어 눈길을 미끄러지듯 뛰어내려오는 모습이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0]

  • 작성자 13.02.06 12:22

    내려올 때 정말 저 발바닥에 불 나는 줄 알았네요.....그래도 스틱과 아이젠 덕에 따라붙을 수 있었지 그렇잖음 구조요청 했을겝니다..
    칭찬해주고 싶다는 그 말씀, 저 들을만합니다...ㅎㅎㅎㅎ
    산꾼들과 함께 보조를 맞췄다는 것, 그리고 1진에 속해 쳐지지 않았다는 것, 지가 생각해도 참 대견합니다.

  • 13.02.06 15:10

    아름다운 산행 모두 수고 하셨 습니다...... 아 ! 부러워요 ........

  • 작성자 13.02.07 09:57

    들국화님도 가셨어야 더 재미났을텐데 아쉬웠어요...

  • 13.02.06 20:02

    여유님! 히말라야라도 가실 수 있으시겠던걸요....? 사실 한라산은 봄 가을 한번씩 다녀오고 이번까지 4번째로...겨울산행은 상고대를 기대하고 갔던터라 눈도 없고 다소 실망스럽던....
    친구 혜순양도 지난 가을 다녀왔던 곳이라고...둘이 일찍 하산해서 일행들 내려오는 동안 주변 구경한다는 것이 생각으로만 그쳐버린....
    해물 빈대떡으로 막걸리 한잔씩....(그날은)말씀 몬했쮸..고생하신둣 해스리....^^

  • 작성자 13.02.07 09:59

    내 일생에 딱 한번 기회인지라 그리 기를 쓰고 올라갔던게 아녀!~~~~
    나두 두어번이락도 갔다왔었시믄 절대로 못갔을 것!
    암튼간에 갔다왔더니 벼슬이라도 얻은 것 같여!

  • 13.02.07 02:25

    사진보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렸는데 사진 올리시느라 고생했어요.
    한라산 정상에 다녀오신 여유님이랑 여러님들 모두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02.07 10:00

    그렇지유? 대단해보이기는 하지유?~~~ㅎㅎㅎㅎㅎ
    정말 좋더라구요..... 산꼭대기가!

  • 13.02.07 09:32

    위로 올라갈수록 사진은 멋지고.. 여유님 얼굴은 허~해지고~ㅎ
    사진보니 부러워요~ 백록담까지 올랐다는 사실보다 그 여덟명의 의기투합이 더 부럽습니다._()_

  • 작성자 13.02.07 10:02

    내 어제 풀피리님이 2011년 한라산 가서 찍어올렸던 사진 찾아서 봤는데
    지금 봐도 사진이 정말 일품이여!~~~
    아, 글고~~ 그 여덟명 정말 단합 잘 됩디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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