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mkmc7S2FSM?si=EZPnhA2CNNYSgSQh
*썸네일 처음 봤을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클로이의 아빠 조쉬가 어디 얼마나 아프길래 미군부대 응급실에 갔나...
<클로이엄마 재희씨>
''오늘은 저희 가족 교회에 가는 날입니다 클로이 데리고 세번째 교회 가는 길입니다''
''많은 고민을 했어요,
한국교회를 갈지 조쉬를 위해서는 미국교회를 가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미군 안에 있는 부대에 가야지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가는 이유도 있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클로이를 위해 가는 이유도 있습니다.
평일에는 영어를 사용하는 아빠가 있지만 현재 놀이터에 가면
대부분 한국 아이들과 마주치게 되잖아요
일주일에 딱 한번정도는 미국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아서요
미군부대 안에 있는 교회를 가는 거에요''
차 안에서 편한 자세로 유모차에 앉아서 현미과자 맛보고있는 사랑스런 클로이.
''도착해서 입구에서 '신분증 체크'하고 있습니다.''
''미군부대 외부는 절대로 촬영하면 안된데요 내부는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근데 외부에 있는 활주로라던지 군 외부시설은 절대로 노출되면 안된다고합니다''
''그래서 매우 조심스럽게 촬영을 하고 있구요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도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여기 안에 들어서면 그냥 미국입니다, 미국에 온 느낌입니다.''
'예배드리고 나서 나중에 식당에 식사하러 갈 텐데 식당은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에서 내려 딸네미 클로이를 유모차에 안전하게 꼼꼼히 챙겨 태운 아빠조쉬
''오늘 클로이 데리고 미군부대 교회 세번째 예배드리러 온 날인데
오늘은 무사히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요?''
'이제 교회 안에 들어왔는데 한국생활에 벌써 적응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한국인부터 찾게 됩니다''
'오늘은 어린이 찬양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언니 오빠들 찬양 율동하는 것을 처음 본 클로이''
*아빠조쉬 곁에서 찬양예배드리면서 유모차에 앉아 찬양을 유심히 듣더니
클로이 몸을 슬슬 풀기 시작하더니 리듬에 몸을 맡기는 클로이 ㅎㅎ
목사님의 설교가 시작되고 클로이가 넘 수다쟁이가 되어서
예배실에서 데리고 나와 클로이를 유아실로 데리고 왔습니다.
유아실 박스에 인형이 많은 걸 보고 엄마재희씨한테 꺼내달라는 클로이.
인형상자에서 '아기인형'을 재희씨가 꺼내 클로이에게 보여주는
자기와 같은 아기가 또 있는 걸 보고 깜놀하는 클로이 ㅎㅎ
''미국교회에 오니 들리는 건 영어뿐인데
이렇게 자연스런 상황에 영어에 노출도 되고 클로이에게 좋은 영향이 될 것입니다
저희 집에 장난감이 별로 없는데 이곳엔 장난감 천국입니다
당나귀도 있어서 재희씨가 클로이에게 타보라고 하니 낯설어하다가
장난감 청소기를 보더니 평소에 집에서 아빠조쉬가 청소하는 놀이도 같이해서
익숙해선지 그 장난간 청소기부터 손에 쥐는 클로이..
''예배드리고나서 이제 저희는 타코, 부리또를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미군부대 안에 있는 바토스 멕시칸 음식점''
''스테이크 부리또가 나왔습니다, 켈리포니아에서 유학생활 할 때
팔똑만한 부리또에 빠져 10Kg이 찐 적 있어요 ㅎㅎ''
''안에 가득한 스테이트 부리또''
''클로이 그릇에 저희가 먹는 것을 담아주며 클로이도 먹습니다''
*스테이크도 먹어보고 클로이는 부리또를 입에 넣고 넘 맛있어서
맛있다는 표현을 제대로 합니다 ㅎㅎ
<갑자기 미군부대 안의 응급실에 온 이유는요>
오늘의 환자는 '아빠조쉬''입니다
''오늘 아침에 제가 다급하게 조쉬를 불렀거든요
다급하게 조쉬가 뛰어오다가 발가락을 침대에 찧였습니다
그냥 가볍게 찧인게 아니라 멍이 너무도 심하게 들어서
혹시 부러진게 아닌가싶어서 응급실에 X-ray 촬영하러 왔습니다''
아빠조쉬가 검사받는 동안 아가 클로이는 응급실 로비 여기저기를
마치 점검하듯 샅샅이 돌아봅니다.
처음엔 엄마를 잘 따라오더니 전혀 다른 방향으로 도망치는 클로이.
결국 엄마 재희씨 손에 잡혀왔습니다 ㅋㅋ
에너지가 넘치는 딸네미 클로이 때문에 임신상태의 엄마재희씨
지쳤다고 합니다, 언제 조쉬가 검사가 끝나나 기다려진다고 합니다.
*조쉬는 현역 미국육군장교인데 몸을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검사결과 괜찮은건가요?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주한미군 조쉬, 다치면 안됩니다, 건강해야합니다 화이링!
Korea-U.S. Alliance Forever !! 한미동맹 화이링!
재희씨가 맛본 '스테이크 부리또' 저도 먹고싶습니다 ㅎㅎ
클로이가 너무도 사랑스럽다고 댓글보니 구독자분들
마음이 모두 똑같은 것 같네요
클로이가 날이갈수록 사랑스러움이 더 해 갑니다.
썸네일 타이틀 보자마자 걱정되었고 썸네일 속 클로이 보고 넘 사랑스러워 감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