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호 국민의힘 대변인이 기자들과 식사를 한 뒤 "다음에는 남성 기자들과 식사하자"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 대변인이 업무 연장 성격의 식사 자리에 여성을 배제하는 '펜스룰(Pence rule)'을 적용하려 한 셈이다. 기자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문 대변인은 즉각 사과 의사를 전했지만 당 차원의 별도 조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프레시안>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문 대변인은 지난 22일 임형빈 상근부대변인과 함께 한 신문사 소속 국민의힘 출입기자 3명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뒤 기자들이 '다음에 식사 한 번 더 하자'는 말을 건네자 "다음에는 남성 기자님들과 함께 식사하시죠"라고 답했다고 한다. 당일 식사를 함께한 기자는 모두 여성이었다.
기자들이 그같은 발언의 이유를 묻자 문 대변인은 '대변인이 되기 전 내가 설립한 시민단체에서 일하며 여성들의 성폭력 무고로 남성들이 피해를 입은 사례를 너무 많이 목격해
첫댓글 무고무새 ㅅㅂ
모여서 원숭이두창이라도 걸리게?ㅎ
미치겠네ㅋ
시발 무고 1번에 성폭행 100번이야 ㅂㅅ새끼들아
무고가 많겠냐 성범죄가 많겠냐 말이되는소리를해
남자끼리 어디 가려고?
칙칙폭폭이라도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