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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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저는 너무 분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동서울 대학교 기계과 야간에 다니는 김찬기라는 인간(?)
: 에 대해서 얘기 할려구요..
: 그사람하구..4개월 정도사귀다가 어제 헤어졌습니다..
: 그런데 이렇게 헤어지기엔 너무 비참해서,,
: 유치한건 알지만 글을 적구있어요..
: 저는 이인간한테 줄거다주구 비참하게 버려졌습니다..
: 마음,돈,몸까지..이제 지겹다구 하면서 절 차더군요..
: 사귈때 한말은 다 거짓인거 같아요..
: 이제 저한테 더이상 가져갈께 없어서...
: 처음에는 남부럽지않게 잘해주더군요..
: 그러면서 하나씩 요구하기 시작했어요..
: 오토바이부터,카오디오까지..
: 어느날,아침8시에 전화가 오더군여..자구있는데..
: 술에취해."나..내능력으론..오토바이못사.."
: "그러니깐..니가도와줘.."처음엔 술두 취해서 그러는지 알았어요
: 근데 피씨방에 가게됬어요..계속해서 오토바이만 보여주면서..
: 부담을 주더라구요..그담에는 카오디오만 보면서 저거해달라구..
: 어떻게..자기여자친구라는 사람한테..그런말을할까..
: 그래두.저는 정말 사랑했기때문에.다 이해했어요..
: 정말루 사랑했으니깐..
: 몇일 그러다가 말을 않하더라구요..또 오토바이를 사달라는
: 말이 또 나왔어요..그래서 제가.."내가 돈이 어디있어?"
: 그랬더니 게가 하는말이 "왜 니네집에 돈많이있자나..."
: 할말이 없더군요..
: 게가 그런 인간인거 알면서두 만난거..나두참바보지만..
: 게는 인간두 아니에요..또 이런일두 있었어요..
: 어느날 몸이 너무 아파서 저나를했죠..안받더라구요..
: 문자를 남겼어요..나너무아프니깐.빨리 저나 좀 해달라구..
: 느낌이 이상해서 병원을 갔어요..산부인과를..
: 자연유산이 됬다구하더라구요..착상이 잘못됐다구하면서..
: 정말 무서웠어요..그리구나서 한참있다가 저나했더니..
: 밥을먹는다구 이따가 저나 한다구 하더라구요..
: 그래서 기다렸습니다..함참을 기다려두 저나가 않오길래..
: 제가 저나를해서 말을했어요..나 그런일있었다구..
: 미안하다구 그러더라구요..저는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요..
: 그랬더니..왜자꾸 자기 나쁜놈만드냐구..그만하라구..
: 나가봐야한다구..저는 위로를 받고싶은뿐이었어요..
: 어차피..서로 멀리사니깐..볼수는 없는일이구..
: 헤어질때두 제가잘못한건 없데요..
: 자기 공부만하구싶데요..편입할꺼래요..제가있으면,,않된데요..
: 3류영화두 이렇게 유치한 대사는 없습니다..
: 생각해보면.이제 줄거다준 저만 버려진거구..
: 게는 아마 아무렇지두 않을거에요..
: 저만 아파한거죠..자기가 그러더라구요..나는힘들어하지않는다구
: 나는 미래가 확실하구 할일이 마나서..힘들어 하지않는다구..
: 어제두 솔직히 제가 잡았습니다..다시돌아가자구..
: 우리 예전처럼 잘할수 있다구..울연서,,그랬어요..
: 갑자기 웃더라구요..그래서 왜 웃냐구..비웃는거냐구..
: 아니라구 하더라구요..우리예전에 좋았던거 생각 하면서 웃는다구..근데 쫌있다가 하는 말이 테레비본다구..그거 보면서..
: 웃었던거에요..저는 울면서 말하구있는데..지나가는 개가 그래두
: 웃지는 않을거에요..게가 보기엔 제가 개만두 못하게보였나바요
: 너무 비참합니다..너무사랑했기때문에..용서하기두 쉽지가않아요
: 이런일 말구두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지만..
: 저는 그냥 김찬기라는 인간이 이렇게..비열하구..생각두없단걸
: 알려주구 싶었어요.그 가식적인 말들과 행동들..
: 김찬기는 사람을 만날때..조건을 보구 만난다구해요. 돈..
: 자기가 쓸걸 제가읽었거든요..
: 사람을 만날때 가슴으로 만나는게 아니라,,조건보구 만난다구..
: 아마 김찬기는 모를 거에요..자기가 얼마나 사람한테 상처를 줬는지.. 머리에 돈과쎅스와..오토바이..그거밖에 없을거에요..
: 그래두 자기가 잘난줄 알구 다니겠죠..
: 정말 생각만 해두 구역질이 나요..김찬기..인간같지두..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이제 제인생에서..김찬기라는 사람을 지워버리겠습니다..
: 여러분..짐슴보다두..못한 김찬기한테 속지마세요..
: 솔직한 마음으로는 더 말을쓰구싶지만,,다른말까지 올리면,,
: 제가 더 비참해지기싫어서 이정도로 적습니다..
: 정말 불쌍한 인생입니다..김찬기..
: 참..김찬기..너보다 너만보구 사시는 니네부모님이 더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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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Re:SHIT THE FUCK!! 나뿐누무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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