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인천의 상황상 가장 불필요한 3호선 순환선은 그대로 계획으로 올랐네요. 안타깝습니다. 이번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발표는 1호선 남부 신연장 발표입니다. 인천타워까지만 연장할 줄 알았더니 그 위로 더 늘릴 계획은 왜 했는지... 다만 북부 연장까지 생각하면 현재의 현실성이 매우 줄어듭니다. 북부연장은 김포경전철과 연계 하는 방향으로 끊어버리고 그 자리에 2호선 검단연장이 들어가야 마땅합니다. 2호선 서측 연장은 중단되어야 하고. 주안송도선은 경인고속도로 위로 올라가는 걸로 바뀌었네요. 계속 BRT식으로 가면 기존의 도로교통의 문제 상 막대한 지장이 있을테니, 경전철로 수정했나 봅니다.
첫댓글 무엇보다 간척으로 인해 생긴 인천의 땅 모양이 참 인상적이네요. 마치 스페인에 위와 오른쪽이 둘러쌓인 포르투갈이 연상되기도 하고 말이죠 ㅎㅎ 의문이 나는 노선이 많지만 발전중인 서구쪽과 송도를 중심으로 더 많은 노선이 생길 필요는 있을 거 같습니다.
주안역 부근에서 수인선과 애석하게 떨어지는게 아쉬웠는데 지선 계획이 있네요.
제2공항철도용 연륙교는 수인선 개통에 맞춰 건설해서 1호선(동인천급행 포함)과 수인선을 공항까지 보냈으면 합니다. 그러면 인천, 부천, 수원, 오산, 안산, 시흥 쪽에서 공항에 접근하기 쉬워질 텐데요. 그리고......9호선, 공항철도 직결은 어찌 됐는 지 아시는 분?
결국 인천의 상황상 가장 불필요한 3호선 순환선은 그대로 계획으로 올랐네요. 안타깝습니다.
이번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발표는 1호선 남부 신연장 발표입니다. 인천타워까지만 연장할 줄 알았더니 그 위로 더 늘릴 계획은 왜 했는지... 다만 북부 연장까지 생각하면 현재의 현실성이 매우 줄어듭니다. 북부연장은 김포경전철과 연계 하는 방향으로 끊어버리고 그 자리에 2호선 검단연장이 들어가야 마땅합니다. 2호선 서측 연장은 중단되어야 하고.
주안송도선은 경인고속도로 위로 올라가는 걸로 바뀌었네요. 계속 BRT식으로 가면 기존의 도로교통의 문제 상 막대한 지장이 있을테니, 경전철로 수정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