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富山地方鉄道株式会社 website
(2013年 7月 10日) 二階建て車両の導入について
(2013年 7月 11日) 大型通勤形ステンレス車両の導入について
[1] 도야마 지방철도, 케이한 전철로부터 구3000계 2층 차량 도입,
- 8월 중순부터 관광 열차로서 운용 개시
도야마 지방철도 [富山地方鉄道(富山地鉄; 도야마지철)]는 최근 7월 10일에 2층전동차량을 도입하기로 정식 발표했다.
간사이 대기업 사철인 케이한 전기철도(京阪電気鉄道)로부터, 8000계 30번대(구3000계)의 2층 차량 1량을 구입하여,
오는 8월 중순부터 운용을 개시한다.
케이한 전철의 구3000계는, 1971년부터 1973년에 걸쳐 제조된 특급용 전동차로서, 제조 당시에는 전차량 단층 구조로,
비둘기 디자인의 헤드 마크를 부착하였고, 차내에 TV를 설치한「텔레비전 카」를 연결하고 있었던 것 등이 특징이었다.
1990년대에는 신형 차량에 의한 교체로 차례차례 폐차되어 왔고, 그 중 16량이 1990~1993년에, 도야마지철에 양도되어
10030형이 되었다.

한편, 케이한 전철에 최근까지 남아 있던 구3000계는 1995년에 리뉴얼 공사가 실시되었으며, 그 때 중간차량인 3608호
(후에 8831호)가 케이한 전철의 첫 2층 구조 차량으로 개조되었다. 2008년에는 2번째의 3000계가 등장하게 되어
번호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8000계 30번대로 계열번호가 변경되었지만, 결국 노후화로 인해 금년 3월 말에 모든 차량의
운용이 종료되었다.
도야마지철은 호쿠리쿠 신간선(北陸新幹線)의 개업을 앞두고 철도의 관광 자원화에 매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1년 12월에 세이부 5000계를 개량한 16010형 관광 열차「알프스 익스프레스」를 도입한 바가 있다.
이번에는, 케이한 전철로부터 운용이 종료된 8831호를 구입하여 관광 열차의 제2탄으로서 2층 구조 차량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도야마지철이 예전 1990년대에 케이한 전철로부터 양도받은 10030형은 도야마지철의 독자적인 도장을 채용하고
있었지만, 2012년 4월에 2량 편성 1개를 케이한 전철의 도장으로 다시 변경하였다.
이번에 도입하게 되는 8831호는 이 2량의 중간에 추가로 끼우는 형태로 연결된다.
도야마지철과 케이한은 서로 레일의 폭(궤간)이 다르기 때문에 8831호 2층 차량은 도야마지철의 궤간에 맞출 수 있도록
차체를 지탱하는 대차의 교환 등을 하는 등의 개조 공사를 실시하여, 8월 중순부터의 운용 개시에 대비한다.
[2] 도야마지철, 9월부터 스텐레스차의 운행 개시…도큐(東急) 8590계 4량 도입 (통근 용도)
도야마지철은 7월 11일에는, 대형의 통근형 스텐레스 차량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도쿄 급행전철(東京急行電鉄;
도큐)의 통근형 전철을 '도큐 테크노 시스템'(東急テクノシステム)으로부터 구입해서, 9월부터 도야마지철의 모든 철도
노선에서 운용한다.
도야마지철은 2015년 봄의 호쿠리쿠 신간선 개업을 앞두고, 자사 노선을「(신간선 연락 수송의) 인수 태세를 갖춘
2차 교통」이라고 평가하고 정비를 진행시키고 있다.
이에 8월 중순에는 케이한 전철로부터 구입한 2층 구조차 1량이 관광 열차로서 운전을 개시하게 되는 것 외에, 이번의
통근차량 도입으로 수송력 증강을 도모하게 된다..


도야마지철의 발표에 의하면, 이번에 도입하는 차량은 도큐가 1980년부터 1989년에 걸쳐 도입한 8090계이다. 후기에
제조된 선두차(8590계) 그룹 10량 가운데, 최근까지 도큐 오오이마치선(東急大井町線)에서 운용되고 있던 4량을
2량 편성 2개로 나누어 도입한다.
차체 길이 20m, 한쪽 편측에 4개 도어를 갖춘 완전 스텐레스제 경량 차체로서, 소비 전력의 절감에 효과가 큰
'전력 회생 브레이크'를 갖추고 있다. 차내 좌석은 롱 시트이며, 정원은 141명이고, 최고속도는 110 km/h로 되어 있다.
도야마지철의 철도 노선에서 롱 시트 차량이 달리는 것은 18년만이라고 한다.

첫댓글 도큐 8590계는 Mc화 개조를 하나 궁금하군요
도쿄에서 물러난 열차가 타지에서 제2의 삶을 살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