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회] 03. 찻잔의 이별(윤수일, 최진희) - 폭풍, 백장미, 시니

[여운(우강곤)]

[현솔-김보희]

몇번 듣다 보니 두분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좀 비슷하신 것도 같고^^ 잘 맞았으니 반년만에 또 무대를 함께 꾸미신 거겠지요? 무대가 끝나야 볼 수 있는 백장미온니의 귀한 웃음도 넘 매력적이예요^^ 세분의 합이 참 잘 맞는 무대였습니다~

[폭풍]

현솔이 한테 한곡 까이고 기분 별루였는데 칭찬들으니 기분이 좋아 질려구 하네~ㅋㅋ

[여운(우강곤)]

백장미님의 보컬... 명품이십니다.
폭풍님도 이번에는 크게 오버하지 않은 피치로 자연스럽게 듣기 좋았네요.
노래의 맛을 살리는 간드러지는 기타에들립의 시니님도 너무 멋졌고...
아무튼 세 분 조합 너무 좋았습니다.

[폭풍]

정말 명품 보컬과 기타 에드립에 저에겐 정말 좋은경험 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거리의악사(최민석)]

화이트로즈의 개성 있는 창법.
폭풍처럼 몰아치는 소울막걸리 창법~
그들을 빛내주는 세션걸~

[폭풍]

아직 오전인데 막걸리 땡기노 ㅋㅋ

[거리의악사(최민석)]

ㅎㅎㅎ

[폭풍]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