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화)서울둘레길 12코스

[덕이]

시월이
가을 끝인가
싶다가도ㆍ
십일월이
그런가ᆢ하고
밟아봅니다.

가을 쓸쓸함과
겨울 쌀쌀함이 교차하는 시기는
온통 숲이
가라앉아
겨울 침잠을 준비합니다.

물바람님
호수님
우리의 길벗님 들,
기꺼이
즐거이 걸었습니다.

감사하고도
고맙습니다. ()_ ^^

읇어 주신
시를
기억 하지는 못하지만

" .. 그러하다..

그러함이.. "

.
.

로
남았습니다.

씨앗되 듯
한줌 보듬었다
흩어집니다.

감사합니다.

^___^*

[응암호수]

와~가을이다 감탄사가 절러
걸음마다 다 담아주느냐 바쁘게
넘 감사해요 만나서 넘 반가웠고요 많이 웃고 가을을
즐겼지요 덕분에 즐감하며 미소
짓지요 덕이님 멋진가을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덕이]

예
예~
오랜만에 문득 뵈어도
반가운 얼굴입니다.

고맙습니다. ^^*~

[쑥향기]

단풍이예쁘네요

[덕이]

드물게
단풍이 있어
통 사정을 하며
찍었답니다. ^^*

감사합니다. ~*

[준원]

덕이님 함께하여 주시고 멋진 후기를 남겨주셔 예쁜길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덕이님!!!

[덕이]

예~
준원님
나누신 댕그르르 밤빵
꼬불처 가지고와
잘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물바람]

여정이 잘 기록되어 있네요
진사님하시느라고 앞뒤로 바쁘게
다니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이 날의 추억을 통해
우리는 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

[최비아]

물바람님. 리딩감사합니다^^
지반번 비로 인하여 취소되어서
단풍든 예쁜 관악산 코스를 걷게 되었네요~ㅎ

[덕이]

예~
물바람 님 만나면
몸과 마음이
거풍이 되는 듯
시원해 지는 느낌입니다. ^^

고맙고도
감사합니다. ~**

[한호]

오랫만에 오신 덕이님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예쁘다 예쁘다 하셔서 진짜 예뻐지는거 같았어요. 선물도 고맙고 수고하셨어요.
물바람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덕이]

예
오랜만에 뵈어도
그 모습 그 미소
반가웠습니다.
문득
또 뵙겠습니다.

^^*

[별사탕]

덕이님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덕이님과 함께하면 많이 웃게 됩니다
멋지후기와 선물 간식 감사합니다

물바람님 좋은길 리딩해 주시고 마음에 와닿는 시낭송과 맛있는 점심메뉴까지 감사합니다

[덕이]

와우~
뵈니
연이틀 걸음을 하셨군요
우리길 에서 다져진
몸과 마음
멋짐 뿜뿜입니다.

^^*~

[덕이]

ㅎㅎ

[최비아]

덕이님. 길벗님들을 웃게 만들며 사진찍어주시고~~
아름답개 여정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덕이]

예~
비아님
생그르르 한 모습
반가웠습니다.

문득 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