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서라아파트 모녀살인사건
97년에 일어난 미성년자 남자2명 여자2명이 한 끔직한 범죄
유흥비 목적으로
당시 3살여아와 엄마가 있던 앞집에 침입
엄마는 심한구타후
아이는 살려달라 애원 하는 엄마를 칼로 이용해 무참하게 살해
창자가 튀어 나오자 징그럽다며 이불로 덮은후 다른 남자공범에게 너도 찔러봐라고 시킴 다시 칼로 찌른후
욕조위에서 남자2명이서 올라타 머리를 밟아 완벽하게 익사로 살해함
살해 당시 여자2명은 티비볼륨을 최대치로 킨후 집안에 귀중품 찾음
3살 여아는 그 유명한 이야기
'아기야 나 누군지 알아?' 웃으며 물어본후
아이가 끄덕거리자
누군가 그럼 죽어야지 소리치자
옆에 있던 인삼담금주 병으로 머리를 침
그래도 아기가 죽지 않자
다시 욕조로 데리고 가 익사로 살해함 범죄 후 삼겹살먹고 노래방에서 노래 부른후 우리 이거 비밀로 하자 하고 헤어짐
이때 강탈한돈은 단돈 11만 5천원
참혹한 범죄지만 당시 미성년자라
형집행기간 신상 다 알려지지 않음
미성년자 최대 형량이 15년임을 감안할때 현재는 모두
출소
예전 다큐3일에 공범으로 추정되는 여자죄수가 해맑은 인터뷰로 공범을 샀으나 이사건 범인인지는밝혀지지 않았음
사실 미성년자 범죄라 하긴 너무 잔혹하고 범행 후 반성도 없어 법형량이 매우 씁쓸하긴 하죠
첫댓글 천벌 받아야 마땅한 NOM&NYEON들이네요.
살인에 관대한 형량...
바로 옆집살던 놈이 그랬다는게 매우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3살 아이를 대체..완전 애기인데 찢어죽일 놈들이네요. 아이 부모가 된 이후에는 도저히 이런건 가슴아파 못보겠네요.
저도 총각때 느낀 것과(그때도 화났지만) 부모가 된후 느낌이 다르네요.
지금은 너무 몰입이 되고 화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방황하는 칼날의 한 대사가 생각나는 사건이죠. "범죄에 애 어른이 어디 있어? xx. 다 x같은 x만 있는거지."
앞집ㄷㄷ 97년이면 거의 25년전인데... 저당시 11만원이면 어느정도 금액이였던거지;;;
지금보단 큰 금액이지만 2배 안팎 정도일 거에요.
지금으로 치면 저런 끔찍한 짓을 하고 20여만원 정도 갈취한 거죠.
저 당시에도 그냥 나이키 농구화 한 켤레 값 정도 되는 금액이었죠..
ㅎㄷㄷ
그때나 저때나 처벌은 그대로니 미래에도 그대로일려나
저런것들은 그냥 사형... 하... ㅜㅜ
촉법소년 이런것 좀 없애라...
최소한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촉법소년 없애야 맞을텐데
동의.. 사람 상해하면 안 된단 건 굳이 배우지 않아도 아는 건데 말이죠.
찾아보니 직접 죽인 남자애들은 20년, 공범인 여자애들은 15년 받았네요. 네명 다 사회 나왔겠네요.
가정환경, 교육환경 등을 탓할 수도 없는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지만 세상에 없어야 할 존재
아마 제가 알기론 돌아가신 엄마가 저 xx들 도와주고 해서, 아는사람이어서 아무 의심없이 문 열어줬다는..
열번 죽어도 모자를 인간이길 거부한 것들...
아 욕 나오네요
사형 제도는 부활해야합니다.
죽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