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s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6945
- 서울의 어린 선수 중 강성진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함께 해보니까 가진 것이 아 많은 친구다. 하지만 축구는 기술만 가지고 할 수 없다.
모든 것이 조화를 갖춰야 한다. 하지만 아직 수비력과 체력이 부족하다. 수비에 가
담하려고 하니 체력에 부담이 오고, 공격으로 나설 때는 이미 체력이 바닥난 상태
다. 더 좋은 리그, 좋은 선수가 되려면 이걸 이겨내야 한다.
- 그렇다면 따로 주문한 것이 있는가?
본인도 부족한 점을 알고 있었다. 요즘 손흥민 같은 윙포워드를 보면 알 수 있다.
압박의 속도, 수비로 전환되는 트랜지션 등 이런 것을 넘어서지 못하면 외국에 나
가도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다. 수비로 전환되는 타이밍 등 많은 것을 궁금해하고
내게 질문했다. 잘 알려줬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공격수한테 왜 이렇게 수비력을 강조하지?, 공격수한테는 수비력보다 압박능력 및 압박 받았을때 탈압박 할 수 있는 기술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그리고 개막후 두경기 지켜보니 전술이나 선수 운용에 좀 문제 있어 보이던데..팔로세비치를 앵커형 수미로 쓰지 않나..박동진을 윙백으로 쓰지 않나..솔직히 언론에 대고 선수들 비판하는 인터뷰 할 시간에 본인 전술 및 선수 기용에 대해 좀 더 연구해야 되지 않나 싶음.
첫댓글 공격수한테 왜 이렇게 수비력을 강조하지?, 공격수한테는 수비력보다 압박능력 및 압박 받았을때 탈압박 할 수 있는 기술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그리고 개막후 두경기 지켜보니 전술이나 선수 운용에 좀 문제 있어 보이던데..팔로세비치를 앵커형 수미로 쓰지 않나..박동진을 윙백으로 쓰지 않나..솔직히 언론에 대고 선수들 비판하는 인터뷰 할 시간에 본인 전술 및 선수 기용에 대해 좀 더 연구해야 되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