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 달기.....
목적은 우리의 뜻과 의지를 전국민에게 알리자는 취지입니다.
현재 과천에서 벌이는 집집마다 미국소 반대 현수막도 그런 의미로 아주
좋은 방법이고요.
미즈넷을 위주로 미국 한인사회에서 벌어지는 리본 달기 운동도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미즈넷의 리본은 상징적인 의미는 있으나 일반인들이
한눈에 알아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것 같답니다.
그래서 만일 까페쪽에서도 리본만들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 고전적 방식이 어떨가 합니다.
예전 학교 다닐때 '불조심' 이런거...비표형 리본으로 가슴에 다는 방식 말입니다.
밑에 그림은 제가 한번 임의로 만들어 봤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문구야 얼마든지 좋은 문구로 대체하면 되고요.
저 리본을 모두들 가슴에 하나씩 부치고 일상생활을 하면 어떨까요?
의미 전달도 확실하고....아마 가격도 얼마 하지 않을터인데....
첫댓글 좋아요... 차에도 달고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