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세사기 피해 유형 소개 및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처‘세계 최초 장관 유튜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어제) 오후 6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희룡TV’을 개막을 알리면서 올린 자막이다. 장관으로 임명되기 직전까지 활발하게 유튜브 영상을 올렸던 원 장관이 2개월 만에 새로운 영상을 다시 올리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원 장관은 이에 대해 “국민에게 가까운 정부, 국민과 통하는 정부가 돼야 제대로 일이 될 수 있다”며 원활한 국민 소통을 위한 활동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국정 처리에 전념해야할 장관이 국정 활동을 자기홍보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아니냐며 비판 섞인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해법을 찾기 쉽지 않은 현안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자화자찬식 홍보보다는 제대로 된 행정 처리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6일 오후 1시 현재 원 장관의 새로운 영상물은 공개를 중단한 상태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장관 측 관계자가 어제(5일) 콘텐츠의 일부 내용을 수정 중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뭘 해도 ...
짜증나네 진짜로;
얼굴다돌아왔념 역시 본판불변.... 성형부질없네
악마판사 생각나네...
복어로 돈횡령하는 법 콘텐츠 찍나;;
민영화 드릉거리는 히롱아 엿이나 무라
공무원 겸직 안되는거 아뇨?
오등동이나 해명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