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인건비 1년새 17만 원→20만 원 올라 코로나19로 3년째 외국인 노동자 유입 멈춰 일손 품귀 현상에 매년 치솟는 농촌 인건비
국내 농촌 인력난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6일 서울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농촌 인건비는 매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일손 품귀 현상이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진 셈이다. 농민들은 “농촌은 이미 최저임금 1만 원을 넘은 지 오래”라며 “일손이 많이 필요할 땐 시급이 2만 원 이상으로 오를 때도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작물을 수확할 시기엔 인건비가 훌쩍 더 뛴다. 경상북도 의성의 경우 올해 마늘 수확기에 일당이 21만 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지역도 상황이 비슷하다. 여성 노동자는 17~18만 원, 남성은 20~21만 원 수준이다.
첫댓글 하 .. 진짜로 우리 농사 짓는데 3시간 수확 인당 7만원 + 김밥 ㅋㅋㅋ 진짜 채솟값 폭등 ? 인건비가 올랐는데 당연히 올라야지
인건비만 오른거 아냐 농약값 씨값 철근값 다 올랐어 웃긴건 경매 시장에서 가격은 별로 안오름
내말이 ㅋㅋㅋ 진짜 이번에 농업쪽 지원 줄었다길래 그래 다같이 뒤지자 싶었음 1차 농업 무시한 결과? 곧 식량난으로 알게 될거임
22 농약값 자재값 씨앗값 안오른게 없는데 경매가는 비슷한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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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두,,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 고추랑 이것저것 심잖어
미치겠다...
집에 상추라더 심어야하나..
환장하겠다 여기저기 다 살기 힘들어지네
우리동네 인당 하루 17만원까지 인건비 오르더라
하우스 짓는 자재값도 코로나 터지고 2배임
가뭄에 농작물 타죽고 성장안하고 난리났어
그래서 농민분들 수익은 오른게 없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