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아직 합격자 발표가 나질 않았지만... 합격이 되면 2가지 중에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입니다. 조언좀 구하겠습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서울4년제 중하위권입니다. 과 특성상 동기들은...
대기업을 많이 다니고요. 건설쪽으로... 몇번 대기업 면접도 봤지만
면접 울렁증 때문에 번번히 낙방했습니다. 그러던중... 중소건설사(도급순위 약150위)에
면접을 보러 갔고 기대 않했는데 합격이 되었네요. 연봉은 대략 2700~2800만입니다.
제 나이가 내일이면 서른이라 서불리 코레일 인턴하기도 모하고... 전 대기업 건설사
인턴경험이 있는지라 인턴기간이 살얼음판이라는 건 잘 압니다.ㅋ 그때 10% 정도
정직원 전환이 되었는데 전 밀렸었죠.ㅋ 코레일 인턴하면서 계속 원서쓰고 면접일정 있으면
면접볼까도 했는데... 코레일측에서 이런부분들을 좋게 봐주는지도 불투명스럽고...
면접 가보니 82년생은 별로 없더군요.^^; 대부분 84, 85분들이 많았는데... 나이가 한살이라도
적었으면 한번 도전해보겠는데... 나이 때문에 조금 걸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댓글 확실한 쪽으로 가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도 82입니다만, 전 여기에 올인입니다. ^^
전 81인데 코레일에 올인할껀데요ㅎㅎ 저보단 덜(?) 늦으셨네요..ㅜ
저도 82 ㅡ_ㅡ;;ㅋㅋㅋㅋ 잇힝 ㅋ
저도 82.....ㅠ.ㅠ
나도 81 ㅋㅋ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들도 많이 합니다...인생 두방인데요...ㅋㅋ 다들 화이팅이요!!
제가 만약에 어디 확실히 합격한데가 있으면, 저는 그쪽에 올인 할듯 2:1 면접도 이렇게 불안불안하고 될지 안될지 떨리는데 5:1 로 살아남는 건 더 힘들것 같아요 ㅠ
건설.... 미래가 있는 곳으로 가세요~
저는 78 입니다.. 아직 한창인데 저는 어쩌라고요..
최종발표때까지 긴장하는 저도 참.......ㅠ.ㅠ
제가 85년생인데.. 면접갔을때 거의 83 82년생 형님들이 많더라구요. 85, 84는 안보였던듯..
저 84인데요^^;; 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82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위안이 됩니다.^^;
저도 82인데..ㅋ 의외로 많군요~ 저옆에보신분은 70.71도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