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서류나 물건을 보내는 경우
"매일 택배"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저희의 경우 여러차례 한국 - 캐나다, 캐나다 - 한국 으로
EMS를 이용했었지만
이상하게도 중요한 서류나 중요한 물건일 때는
배달이 늦에서 마음을 졸이게 하더군요.
대안으로 DHL 같은 것을 이용하면 되지만 비용이 비싸구요.
그래서 지난 번에는 영사관에서 서류를 공증받은 후
영사관에 비치된 "매일택배"안내를 보고 이용했는데
서류가 한국에 며칠 후에 도착했는데
신기하게도 그 서류를 우체국 집배원이 갖다주더군요.
봉투에는 "CJ 대한통운"이라는 표시가 되어있구요.
한국까지 비행기로 가져와서
한국 우체국을 이용해 등기로 보내는 것 같았습니다.
비용도 저렴했습니다.(25,000원 정도)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밴쿠버로 보낼때는 어떤방법이 저렴하고 좋나요?
저는 여태까지 주로 우체국만 이용했었는데요.
CJ대한통운 택배(밴쿠버, 토론토)와 우체국 택배를 비교해서
맘에 드시는 곳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CJ에서도 해외부문을 키우려고 노력 중인 것으로 압니다.
저도 이용 해야겠네요...ㅎㅎ
택배가 된다는걸 보고도 먼가 막연함이 해소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