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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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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말한다 박지성이 없었기에....
KaGa.B 추천 0 조회 5,283 10.10.13 18:2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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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3 18:57

    첫댓글 국가대표전술과 클럽전술은 다르다 이점 공감가네요 1년내내 경기하는클럽과 1년에 몇경기 안하는 국대의 전술은 확실히 다른듯요

  • 작성자 10.10.15 14:05

    분명 조광래감독이 경남을 끌어올린건 칭찬받을 성적이였고, 좋은 전술이였지만..
    지금의 대표팀에는 맞지않는 옷을 억지로 입히려는 모습이 자꾸 보이는 느낌이죠..

  • 10.10.13 23:29

    석현준은 로테이션이 아님.. 그냥 유망주임..;; ... 컵대회 보냈다가 개발려서.. 거의 출전도 안시킴..;; 아직 멀었음

  • 10.10.14 05:48

    2군에서도 로테이션이라고 말씀하신듯하네요

  • 작성자 10.10.15 14:04

    네~맞아요 2군에서 로테이션이라는 뜻으로 쓴거에요ㅋ

  • 10.10.14 00:04

    박지성의 장점이 공수밸런스를 맞추는 능력이니... 최소한 어제처럼 중앙이 털리지는 않았을 것 같음. 다른 선수들도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 할수 있었을테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제 박지성 선수를 놓아줘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본인의 의향도 있으니 막무가내로 은퇴시켜라 라고 요구할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 작성자 10.10.15 14:06

    물론 그 경기만큼 중원이 털리진 않았을꺼라 생각합니다ㅋ
    하지만 해외파가 혹사 당하고 있다는걸 조광래감독이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 10.10.14 00:28

    저랑 상당히 잘 통하시네요..

  • 작성자 10.10.15 14:04

    어머..홍샬님 부끄러워요...ㅋㅋ

  • 10.10.14 01:00

    갠적으론 조감독 원식이형님 윙백 만들때부터 맘에 안들었지만 깔생각 까진 없었는데 요즘 보면 구관이 명관이다란 말이 절로 떠오름..-_-) 참... 축협의 감독 선임능력이란...ㄷㄷㄷ

  • 작성자 10.10.15 14:06

    허접무가 그리워질줄이야...

  • 10.10.14 02:53

    한가지 이영표 34살이요.

  • 작성자 10.10.15 14:04

    아!그러네요..

  • 10.10.14 06:22

    동의합니다 조광래 감독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글입니다 솔직히.. 이번 한일전으로 뭔가 느낀게 있을것이라고 믿지만 만약 느낀게 없이 이대로간다면 이번 아시안컵은 8강이 한계라고 봅니다 아시아도 더이상 만만한 대륙이 아니죠

  • 작성자 10.10.15 14:07

    저도 8강~4강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ㅋ
    아무래도 우승은 무리일꺼 같아요 최근 평가전의 경기력을 봤을땐..

  • 10.10.16 11:31

    전 솔직히 첫경기결과에 따라 예선탈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경기력으로 상대팀의 밀집수비 및 압박을 효과적으로 뚫을수있을지가....

  • 작성자 10.10.17 01:16

    으...최악의 경우네요ㅋ
    예선에서는 거의 자연스럽게 상대팀은 밀집수비를할텐데...지금 이 경기력으론 확실히 힘들죠..

  • 10.10.14 11:02

    전반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특히 기성용부분은 제가 답답했던 부분입니다. 기성용대신에 쓸만한 선수가 있을텐데 굳이 기성용을 쓸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 작성자 10.10.15 14:07

    기성용에 대해서는...감독만 모르고 다들 알고있죠..

  • 10.10.14 20:41

    예전에 기성용 잘하는거 모르겠다라고 글쓰면 K리그를 안봐서 그렇다는 답이 나왔는데 요즘은 딴사람들이 나보다 더 까는듯 ㄷㄷ 기성용은 제가 예전부터 해오던 이야기인데 데드볼 스페셜리스트임 이 계륵을 쓸지말지는 감독의 권한 근데 저는 굳이 기성용으로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야구처럼 지명키커 뭐 이런게 아닌 이상.. 그렇다고 킥이 주니뉴급도 아니고

  • 10.10.15 13:26

    그 데드볼리스트도 K리그엔 충분히 있으니까요 솔직히 "스페셜"이라고 불러줘야할정도인지도 의문입니다

  • 작성자 10.10.15 14:09

    흠..저는 기성용을 K리그에서 볼때도 참 답답했습니다..중앙미드필더인데, 공격이 탁월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비력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스타일인데다가, 그나마 장점인 킥력도 국내최고수준이다 이럴정도도 아니고 말이죠...기성용이 셀틱으로 이적할때 지금처럼 벤치만 지킬꺼라는건 누구나 다 똑같이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기성용은 본인 스스로 스타일을 바꾸지 못하는한 평생 제자리걸음을 할꺼라고 생각합니다..근데 지금 힘들어보이는게, 본인이 매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거든요..

  • 작성자 10.10.15 14:10

    축구팬//그렇죠...저는 대한민국에서 데드볼스페셜리스트라고 부를만한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그래도 굳이 뽑자면 그나마 멋진 프리킥으로 골이나 어시스트를 보여줬던 고종수나 이천수정도일까요..

  • 10.10.15 14:26

    KaGa.B님//K리그 프리킥 최다골기록 보유자인 김형범은 충분히 스페셜자격 받을만 하죠 어떤위치에서든 데드볼상황이라면 상대방에게 공포그자체인 선수가 김형범이니까요

  • 작성자 10.10.17 01:16

    축구팬님//아!!김형범을 깜빡했네요^^;

  • 10.10.14 22:07

    박지성이 있었다면.....이기도 하지만, 박지성이 없어서.....조감독은 핑계거리가 생겼음

  • 작성자 10.10.15 14:10

    그렇죠 핑계거리는 확실하죠ㅋㅋ

  • 10.10.15 18:11

    그래도 어쩔수 없는 생각은 박지성만 있었다면... 어떻게는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진짜 박지성의 존재감이 뚜렷하게 보이던...

  • 작성자 10.10.17 01:17

    확실히 존재감이 커진건 어쩔수가 없네요...
    다른 선수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메꿀수가 없는걸 보면

  • 10.10.16 00:28

    박주영은 공만 보고 헤딩하는 선수가 된게 아니라 감독의 전술이 그를 공만 보고 헤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 모나코에서도 그렇고 허정무 시절 국대에서도 말이죠

  • 10.10.16 11:30

    그러다보니 어느새 박주영은 본래의 장점을 잃고 헤딩만 하는 선수가 되어가는거죠 모나코에서도 주전경쟁에서 밀리고.... 자원없어 돌리는 모나코는 그렇다쳐도 한국국대에 자원이 없는것도 아닌데 조광래나 허정무나 답답합니다

  • 작성자 10.10.17 01:17

    제가 한 얘기를 축구팬님이 좀 더 확실하게 설명해주셨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17 01:19

    확실히 6개월 그것도 고작 3번의 경기에서 그게 가능할꺼라는 생각도 안했었고..일본전이 마지막 평가전이니만큼...
    차라리 기존의 전술을 써서라도 마지막 테스트를 하길 바랬는데...이대로는 죽도밥도 안될꺼 같은 기분이네요...
    제 생각이지만..기성용은 스코틀랜드보다 더 거친 터키리그에서는 100% 실패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귀네슈가 기성용을 워낙 좋아하긴 하지만..결국 기성용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한...K리그 복귀가 답일꺼라고 보고있어요..

  • 10.10.16 20:45

    내용 외 적으로 한말씀드리자면, 자신의 견해를 잘 피력해놓고 마지막에 "내가 대체 무슨 얘기를 한건지 모르겠다.."와 같은 이야기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네요. 겸손의 표현인지, 써놓고 보니 조금 쑥스러워서인지, 아님 정말 모르겠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기껏 잘 이야기해놓고 끝에 그렇게 써버리면 본문 내용에 대해 글쓴이 자신이 자신없어하는 것처럼 보여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저렇게 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한말씀 올립니다. 글 잘 봤어요.

  • 작성자 10.10.17 01:19

    겸손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10.10.17 20:25

    홍정호o 홍종호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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