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에 장혁을 직접 보았습니다.
요즘 아이리스가 끝나고 나서 심심했는데 추노를 보는 재미가 솔솔 하거든요
후배가 자동차 관련 개업식에 레이싱모델과 나레이터 모델을 섭외해주었답니다.
오지호와 장혁에 펜싸인회를 같이 했는데 바쁜 일정때문인지 장혁만 참석을 했답니다.
처음에는 몰라 봤습니다.
추노에서 ~ 구릿빛 피부에 터프한 모습이 얼마나 멎져 보이던지 저도 운동좀 해야지
했는데 .....
근육질에 모습과는 달리 꽃미남이더군요 ~
솔직히 실망을 했습니다. 이렇게 꽃미남일줄이야 ~

이번에 후배가 천안 두정동에 개업한 강남카

장혁이 오자 우르르~ 몰려드는 젊은 여성분들 ~ 줄을 서시요~
나도 저런 팬싸인회 ~ 해보고 싶어 ㅎㅎㅎㅎ

드라마 추노에 그 터프함은 어디로 간것일까 ~ 저 깨끗한 피부와 살인미소

스타가 되려면 역쉬~ 싸인연습을 해두어야 할거 같습니다 , 그 많은 싸인을 모두 해주어야 하니까요 .

장혁은 좋겠다 ~ 여성팬이 제일 많습니다.

엄마손에 이끌려 나온 아이들이겠지요 ~ 혹시 너희들도 추노 ~보는것은 아니지 ?

사실 할머니 할아버지도 계셨는데 ~ 싸인받아 가지고 나오시는 할아버지에 웃음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손녀에게 싸인을 해주려 했던것인지 그 환한 미소는 뭐라고 말할수 없을만큼 행복해 보이셨거든요.

아~ 이건 아닌데 내가 좋아했던 장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촌넘같은 터프함이 있었는데 ~
이런 꽃미남에 살인 미소일줄이야 ~

ㅎㅎㅎ 제가 사진배우고 기쁜일중하나 ~ 하라면 다한다 ㅎㅎㅎ 역쉬 ~ 사진 찍어야 한다니까 알아서 포즈 취하고
환하게 웃고 등등~ 사진 배워서 이런 행복도 누릴수 있네요.
남들은 못해도 카메라 들은 저는 가능한 일이 이런 스타도 나를 바라보게 할수 있다는거 ㅎㅎㅎ

아~ 장혁이 가려 버렸네요 ~ 음 아쉽다 .

그런데 ~ 밥좀 많이 먹여야 하지 않을까 ? 합니다 . 제 가슴에 쏙 안길거 같은 저 몸매~ 너무 가녀린 몸매 같은데 ~
추노에 터프함과 카리스마~ 넘 멋진 연기를 해주는 장혁씨~ 밥좀 많이 드셔야 겠습니다.

사진찍는 거 배우고 나니까 ~ 장혁도 레이싱 모델도 제앞에서 웃으면서 포즈를 취하면서 저를 바라보네요 ~ 크 하하하
사진 배울만 한거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