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드립니다.

[삼척애국]

1. 공식적으로 대선 전용 홈페이지를 만든다.

각종 건의사항, 사진, 동영상 올라오게 간단하게 만든다. 모든 연락이나 정보등을 이곳을 통해서 한다. 전화번호만 주지 말고 각종 의견을 수렴할수있게 팩스도 빨리 설치해야한다. 그리고 24시간 홈피관리자 몇명을 두어 전체적인 내용을 분석해야한다.(일베의 경우 진보, 보수가 반반이라 토론의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온라인의 특징인 반말도 적응이 어렵다)

2. 인터넷 개인방송을 활성화 해야한다.

생각보다 우리 애국시민들의 개인방송이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통령 탄핵인용으로 기선을 잡은 저들은 이제 방송도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등록된 우파방송들을 전국에 알려야 한다.

3. 헌재 판결에서도 세월호는 끝났다.

따라서 야권에서도 세월호는 대선에 부담이 갈수있기에 아마(4.16)3주년 행사하고 철거될 것 같다.

우리의 입장에서 시청앞의 텐트가 있을때는 작은 구심점이 있었는데...시청텐트가 철거된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소통할수 있을까? 후속조치를 미리 고민해야 한다.

4. 지도부의 공백

현재 탄기국의 지도부가 도대체 몇 명인지 누구인지 애국시민들은 모른다. 많은 인원이 뭉치는것까지는 좋았는데 지금부터는 상황이 다르다. 어차피 이번 대선에서 보수가 재집권해야만 억울한 탄핵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지도부를 수십명으로 구성하라. 이제부터 집회가 아닌 대선전략이다.

5. 홍보물 백서

불법탄핵의 이유를 조목조목 반박하게 탄핵과 관련된 자료를 백서로 만들어 대선에서 이용해야한다. 잘못된 탄핵임을 홍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은데..? 많은 지식인들과 애국세력들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

6. 내부 분란

가장 큰 문제이다. 탄기국과 신의한수와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애국시민들은 아주 불편해 하고 있다. 가는길은 같으나 방향이 다를뿐이다. 이런것부터 화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정말 대책이 없다. 김진태 또는 황교안을 내세우든 새로운 집행부에서 토론해서 결정하라.

오늘상황으로는 김진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은 새누리당이어야 하는 상황인데...물론 김진태도 자유한국당에서 경선을 해야하는 과정이 남아있고, 황교안 대행은 아직 본인의 의사표현이 없는 상황이다.

애국세력들은 이때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현재 정광용회장은 체포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체포되면 누가 이 조직을 끌수 있을까?

이제는 야권도 제대로 덤빌 것이다. 대통령이 탄핵 되었으니 모든 공권력과 언론을 이용하여 공격할 것이다. 당연히 대통령도 수치심을 주면서 구속, 수사하면서 우리의 힘을 분열시킬 것이다.

아마 탄핵인용이 났으니 검찰에서는 없는 죄도 만들어서 실형을 선고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탄기국홈에 보면 정말 많은 애국시민들이 좋은 의견이나 지적을 하고 있다. 아주 현실적인 내용도 많다. 탄기국은 이 내용 다 보는가? 그냥 답변 없는 메아리 같아 허무함만 든다.

현재의 상황에서 아주 최악을 생각해야한다. 아마 무대위에서 연설했던 분들 대부분 검거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뱅모도 아무 일 없었는데 체포해갔다. 대통령도 근거없이 파면시키는 이 무서운 판에서 일부 집회 주동자 몇명 잡아넣는 것은 너무 간단하다. 이전의 것을 걸어 불법집회라고 허가 안할수도 있다. 아니 아예 집회공간을 협소하게만 허가해 준다면?

그 최악은 아직까지 우리가 경험해 보지 않았던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그런것에 대비해야 한다면 모여서 태극기만 들어서는 어렵고 수십, 수백명의 두뇌집단을 만들어야 한다.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백전백패이다.

최악의 경우 집회가 일부 통제되거나 정광용 및 정미홍,신혜식,변희재,서경석,최대집,손상대,김평우,강기정,김평우,주옥순등이 몇일내에 체포된다면?

누가 이 조직을 꾸려 갈 것인가?(국회의원과 조갑제등은 체포가 어려울것임)

아마 이런 상황등은 경찰이나 좌파들이 집회상황을 유인해서 불법을 저지를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현장에서 체포를 한다면 이때 애국시민들은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결국 많은 시민들의 사상자가 발생될것이고 언론들은 불법시위니 헌법에 반하느니 하며 매도를 할 것이다.

대선기간중 정말 많은 변화와 긴급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안정적이지 못한 조직이기에 지금부터는 정말 신중하게 행동과 계획을 짜야한다.

그래서 우리한테는 전략가가 필요합니다. 정미홍, 조갑제, 김평우, 변희재, 뱅모 같은 분들로 구성된...

실질적으로는 정치를 해본분들이 현실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이번사태의 뒤에서 조종하는 그 누군가(?)는 사람을 모으지도 않으면서 자기의 목표(탄핵)를 이룬 것 아닌가요?

과도한 용어의 사용도 금지입니다. 빨갱이들, 젊은놈들이, 계엄령을 선포하자, 니들이 뭘알아 등등 은 상대편에게 반감만 주는 경우로 아주 최악의 수입니다.

박대통령의 억울함을 풀기위해서는 현실적을 이번 대선의 승리입니다. 폭력이나 무력은 여론만 더 악화됩니다. 2030 세대들도 포용할 수 있는 전략도 정말 필요합니다.

능력있고 경험있고 추진력있는 많은 애국시민들의 날카로운 의견을 같이 공유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희망합니다.

[라퓨다]

선거 운동 하실분은 선거 운동쪽으로 가고요..
진실규명운동 하실분...계속 국민저항본부에 남아 하시면 됩니다.
진실규명해서 명예도 찾고...대선에서 승리하는 지름길입니다.
이 운동에서 실패하면...대선 승리도 희망도 없습니다......현시국을 잘 살펴보시고 말 하세요.
거대해진 국민저항본부는 이제...분업체제로 가야 합니다. 다 할수 없다고 봅니다.

[삼척애국]

항상 애국시민들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