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성경
일시/장소 강사
♠서론 ▶주일저녁부터 체크해서 월요일부터 설교 준비하는 것은 24시이다. 그래서 제가 주일 지나고 월요일 쯤 되면 모든 집회할 것과 숙제를 거의 다 한다. 월요일 날 무슨 순서가 있거나 바쁜 날이 많으면 제가 한 주간을 고생한다. 왜냐하면 자꾸 움직이면서 준비해야 되니까. 그래서 중고등학생을 맡았을 때 제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끊임없이 제 책가방 속에 노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우리 학생들에 대해서 계속 공부했다. 그리고 부산 시내에 있는 학교를 계속 공부했다. 그래서 노트를 아예 큰 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했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응답이 내가 기도한 것이 아닌데 하나님의 말씀이 딱 응답으로 온다. 내가 이런 것을 달라, 저런 것을 달라 하지 않았는데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전에는 그냥 책이었는데 사도행전을 보니까 마치 약도 같더라. 전에는 사도행전이라고 하면 베드로와 바울 얘기라고 당연히 생각했는데 이 사람들이 막 움직이는 것 같은 이런 것이 보이더라. 그래서 지금도 현장 가보면 똑같은 일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니까 계속 응답이 오지 않나. 그러면 24시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 오는 응답이 뭔가? 그것이 25시이다. ▶그러면 25시라는 단어가 성경에 있느냐? 저는 있다고 생각한다. “여호와의 날” 이것이 25시이다. 우리의 시간표가 아니다. 이런 단어가 성경에 굉장히 많이 있다. 그러니까 “여호와의 때”, 그리고 결정적으로 초대교회에 나온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이게 여호와의 날이다. 이것이 25시이다. ▶그런데 이 응답을 누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은 이미 성경에서 확인되었고, 이때부터 진짜가 시작된다. 이때부터 그렇게 말만 했던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1)성령충만- 그냥 다른 것이 있는가? 성령충만이다. 오순절 날에 임한 답이 이것이다. 이게 우리 인간이 마음대로 하는 24시가 아니다 그 말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시간표를 가지고는 세상을 이길 수 없으니까. 2)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이 임하니까 드디어 하나님의 나라가 이해된다. 3)배경(보좌)-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이 이해된다면 우리가 배경을 이해하게 된다. 그렇지 않은가? 이게 보좌다. ▶우리는 천국에 결국 가게 되고 이게 우리의 배경이란 말이다. 그러면 이 땅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시간표다. 거기에 대한 중요한 힘이 우리의 힘이 아닌 성령의 역사로만 되어지는 것이란 말이다. 이런 응답을 성도님들로 하여금 알게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여기에 중요한 것이 하나 있다. 이게 바로 여러분이 모이는 이유고 훈련하는 이유다. 성경을 자세히 쳐다보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이 이 축복을(위의 세 가지) 언제 누렸는가 하면 위기 왔을 때 누린 것이 아니다. 위기 왔을 때는 이미 승리한 것이지, 위기 왔을 때 누린 게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서 이제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여러분 교회가 어려움 당해서 은혜 받는 수도 있지만 그것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잘못해서 어려움 당해서 기도하다가 은혜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 단어는 그게 아니란 말이다. 그래서 성경을 자세히 보면 이 사람들은 “미리 본 응답”이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과 제가 여기에 모인 이유이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가셔서 성도님들에게 가르쳐야 될 이유다. 이것을 미리 본 응답이다. 그래서 마가다락방에 가장 먼저 온 응답이 이것(미리 본 응답)이다. 그렇죠? 그렇다면 우리도 똑같은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영원하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똑같이 역사하신다는 말이 된다.
▶본론- 하나님의 역사 왜 그런가? 하나님의 역사만이 세상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역사로만 세상 살릴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당연히 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이다. 그래서 행1:3에 40일 동안 설명하신 것이다. 그래서 그 언약 붙잡고 행1:14에 모인 것이다. 그러니까 그 시간표가 미리 온 것이다. 행2:1. 이때부터는 쉽게 말해 우리말로 천하무적이 된 것이다. 자세히 쳐다보면 이 뒤로 사도들이 흔들린 적이 없다. 이 뒤로 성도들이 흔들린 적이 없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힘을 가지고 있으면 세상 살릴 수 있다는 중요한 답이 되는 것이다. 이게 25시다.
1. 25시를 본 자(누리는 자) ▶말하자면 뭔가? 본 자들이다. 쉽게 말하면 이 부분을 누리는 자다 그 말이다. 1)렘넌트 7명 ▶그렇다면 렘넌트 7명을 보라. 똑같은 답이 나왔다. 우리도 이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이제 우리도 이 응답을 받을 수 있다가 아니고 우리도 이 응답을 회복해야 된다. 2)바벨론의 승리자들 ▶그러면 바벨론에서 실패한 사람들도 있지만 바벨론의 승리자들을 자세히 볼 때 똑같은 것이다. 3)초대교회 ▶그러니까 이 답을 초대교회가 미리 가지고 시작한 것이다. 초대교회가 이걸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초대교회는 이 이후에는 흔들린 적이 없었다. ▶그나마 그래도 좀 보면 우리 목사님들이 모이면 주제가 이쪽으로 많이 한다. 그래서 내가 요즘 한기총을 가보니까 거기에는 이거 얘기하는 사람이 좀 줄더라. 아무래도 많이 배운 것이 있으니 얘기해야 되니까. 그러니까 지금 만약에 렘넌트들은 세계 어디로 갈지 모르지 않나? 그러면 얘들이 이걸 한 번도 들은 적이 없고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단 말이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이 앞에는 렘넌트들에게 이걸(서론) 가르쳐주는 것은 너무 중요하지만 도대체가 이걸 본 적이 없으면 어렵다. 그래서 세 개는 꼭 가르쳐주어야 한다. 말씀, 기도, 전도가 24 행복이 아니라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기도24 축복을 모르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네 학업이나 직업이나 사업이 이(성령충만, 하나님의 나라, 배경-보좌) 축복과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을 네 힘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중요한 약속을 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부활 직전에도 말씀하셨고 부활하셔서도 말씀하셨다. 그러니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그래서 이걸 미리 봐 버리니까 흔들릴 게 없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간혹 가다가 심심하면 2002년 월드컵 한 것이 방송에 나오지 않나? 우리가 강호들을 깨트린 것들이 쭉 나온다. 그러면 그걸 보면서 우리는 완전히 누리지 않나. 아, 저래서 이겼구나, 진짜 잘 했구나! 이렇게 보고는 누리지 않나. 그런데 한 개가 다르다. 2002년도에 우리가 볼 때는 긴장하고 봤다. 가슴 졸이면서 상대방이 강하다고 생각하면서 봤다. 그러나 지금 볼 때는 다르다. 그냥 미소 지으면서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내용도 훨씬 깊이 볼 수 있다. 4)사실상 루터, 칼빈이 복음의 비밀을 본 것이다. 그 중세교회가 못 본 것을 본 것이다. 아무도 막을 수 없다. 5)무디, 웨슬레- 중간에 또 문제가 왔는데 하나님은 무디와 영국의 웨슬레를 불러서 이 사람들이 전도운동하게 만드셨다. 6)주기철 목사- 저는 주기철 목사님을 보면서 느끼기를, 이 사람들이 미리 본 사람들이다. 그 한두 명 때문에 우리 한국은 완전히 바뀐 것이다. 스님들에게 미안하지만 그 사람들은 다 절했다. 종교단체도 다 신사참배했다. 그 굴욕적인 우상숭배를 다 했다. 교회가 다 했다. 그러나 부산의 몇 명의 목사님, 주기철 목사님 이런 분들이 안 한 것이다. 전라도에 몇 명의 목사님들 이런 분들이 안 한 것이다. 그런데 역사를 가만 쳐다보면 그 뒤에 우리 한국은 급속도로 부흥되었다. 여러분, 우리나라의 크기를 보면 이게 나라인가? 이 지구가 큰데 요만해가지고는. 그런데 놀랄 일이다. 세계 선교로써는 거의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사람들이 발전 속도는 1위다. 사실상 복음이 들어오고 난 뒤에 이 사건 이후에 그랬다. 7)하나님은 지금 21세기를 향해서 분명히 전도자를 부르고 계신다. 금방 응답이 안 되도 상관이 없다. 하나님은 분명히 21세기에 흑암 막을 하나님의 능력을 미리 본 자를 부르시는 것이다. ▶자, 이것을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2. 25시 현장 발견 ▶이제는 이거 하면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다. 다른 것 다 따라온다. 현장에서 이것을 본 자들에게 모든 것이 따라왔다. 아무리 낮은 자리에 가있어도 따라올 수밖에 없었다. 전 세계 군대 중에 막강한 군대를 움직이는 보디발이 요셉을 따라올 수밖에 없었다. 그 키가 이것이다. 이걸 발견한 것이다. 아시겠죠? 이걸 미리 응답으로 본 사람과, 현장에 가면 이게 보인단 말이다. 꼭 놓치지 말고 이제 누려야 된다. 여러분이 전도요원 훈련시키거든 이 얘기를 해주고 이거 보도록 해줘라. 그러면 끝이다. 그러면 엄청 바뀐다. 참고해야 될 것은, 제가 부산에서 열 몇 군데 전도를 했는데 황금 밭이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발견했다. 그리고 공단 한 군데 들어가서 큰 건물 세 개를 우리가 얻게 되었는데 거기서 수십 명이 회개하기 시작했다. 그때 내가 생각을 조금 잘못한 것 같다. 내 딴에는 믿음으로 한다고, 지금 이 많은 사람들이 우리교회까지 오기 힘드니까 가까운 교회로 보내주라고 했다. 나는 좋은 뜻인데 밑에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만큼 부지런한가 하니까, 그 지역에 강칠세 장로가 맡았는데 이 강칠세 장로가 그 지역 교회로 보내주는데 그냥 보내주면 될 텐데 자기도 교회를 알아야 될 것 아닌가? 그래서 그 지역 교회 이름이 들어가고 목사님 이름이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분에게 지금도 사과드리고 싶다. 거기에 김00 목사님이 들어간 것이다. 우리가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그래서 김00 목사님이 그 종이를 노회에서 나한테 보여주더라. 아니 류 목사가 뭔데 우리 교회와 내 이름을 넣어서 이렇게 하느냐는 것이다. 나는 그때 그 종이를 처음 봤다. 아니 나는 이거 지금 처음 봤다고 했다. 그러니까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기는 분한 것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그렇게 된 것이다. 언젠가 만나면 그 얘기를 한번 해줘야 되겠다 싶은데 그만큼 현장에 역사가 많이 일어났다. 그래서 내가 그 뒤에까지 미리 세밀하게 못 챙긴 잘못이 있다. 그 이유가 내가 이렇게까지 역사가 일어날 줄 몰랐다. 아니 정신 못 차릴 정도로 현장 들어가서 이걸 건드리니까 뒤집어지는 것이다. 아마 그때 이 전도운동이 안 막혔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났을까 할 정도였다. 어떤 면에서 너무 과대하게 일어나서 문제가 되지 않았겠는가? 그러니 하나님이 막았다. 이 정도로 현장에 너무 많다. ▶이제 참 복음 가진 여러분과 여러분 교회와 제자들이 찾아가야 되는 시간표다 그 말이다. 그래서 성도님들이 전도를 어렵게 생각하고 장로님들도 힘들게 생각하는데 아니다, 이걸 봐라. 1)렘넌트 7명-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즉 25시 현장을 발견해 버리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한 마디로 모든 것이 따라온다. 틀림없다. 여러분이 오늘 언약으로 잡으시기 바란다. ▶히11장 사람들, 초대교회가 증거이다. 2)그리스도-답, 나라-응답, 오직 성령-힘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지금 25시 현장이 보인 데가 어디인가? 그리스도로 답을 주는 현장이다. 이게 딱 보인다. ▶그리고 뭔가? 똑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로 응답을 누리게 만들어라. ▶오직 성령으로 힘을 얻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까 얼마나 놀라운 답인가? 25시 현장이 보인다. 여러분이 아니고는, 그리스도가 아니고는 절대로 안 되는 답을 찾아야 될 사람을 딱 만나게 되는 것이다. 3)행2:41, 행4:1-5, 행11:26 ▶그러니 생각해보라. 그렇게 막는데 3천 제자가 일어났다. 그리고 행4:1-5에 보라. 더 많은 제자가 일어났다. 행11:26에 보니까 큰 무리의 제자가 일어났다. ▶이런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이게 25시의 답이다.
3. 25시 비밀 남기는 자 ▶그렇다면 뭔가? 우리는 이것을 남기는 자다. 여호와의 날, 여호와의 비밀을 남기는 자다. 뭘 보고 말인가? 이들에게 이제 하나님의 증거와 그리스도와 성령의 역사의 비밀을 남기는 자로 서게 되는 것이다. 1)보고 알게 되는 것 ▶남기는데 어렵지 않다. 불신자가 여러분을 보고 알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보라. 보고 알게 된다. 2)찾아가는 것 ▶그리고 우리가 많은 모르는 사람에게 찾아가는 것이다. 3)오래된 것을 고치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게 이것이다. 여러분은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오래된 것을 고치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큰 비밀을 남기는가? 이게 25시다.
♠결론- 이때 오는 응답이다. 1)영적 서밋- 절대 목표 ▶하나님은 여러분을 영적 서밋으로 세우신다. 영적으로 딱 서밋의 자리에 서는 것이다. 이런 비밀을 한 번만 봐도 된다. 제 경우에는 그랬다. 아, 우리 인간의 시간표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비밀이 현장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이 한 개 있다면 이것을 남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영적서밋으로... 2)기능 서밋- 절대 사명 ▶그때부터 여러분이 하는 기능이, 여러분의 사업이 서밋으로 서게 되는 것이다. 3)문화 서밋- 절대 헌신 ▶그래서 오는 게 무엇인가? 문화 서밋이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1)번을 보고 절대목표라고 한다. 2)번을 보고는 절대 사명, 3)번을 보고는 절대 헌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올 여름 렘넌트 대회 때는 이 부분의 메시지가 주로 나갈 것이다. 그러면 우리 연초에 나왔던 메시지, 같이 기도했던 제목들이 정리가 된다. 이런 응답들이 우리 많은 성도님들에게 오게 된다. 한 마디로 저 같은 경우는 어떤가 하면, 이야 이럴 수가 있느냐? 진짜 거의 저 같은 사람이 훌륭하거나 뭘 많은 것을 가지고 있거나 이런 게 아니지 않나. 나는 그냥 그리스도를 알고 은혜 받고 이걸 전달했을 뿐인데 제게 오는 응답이 많아서 어떨 때는 잠 못 잘 때가 많다. 가만히 생각하면서 계속 쓰고 하면서 못 자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해가 안 된다. 어떻게 하나님이 이렇게 정확하게 말씀으로 역사해나가시느냐 말이다. ▶그래서 지금도 하나님은 분명히 구원사역을 이루고 계신다. 그렇다면 여러분과 교회가 그 속에. 지금도 말씀성취하고 계신다. 그 속에. 지금도 기도에 응답하고 계신다. 그 속에 있으면 된다. 여러분이 이 단어(25시)를 찾으면 당장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여러분이 이 단어를 찾으면 여러분 교회가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제 다른 사람을 살리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진짜 응답 붙잡아야 된다. 그게 남아있는 시간표인 “영원”이다. 잠시 휴식했다가 우리가 말씀을 또 정리하겠다. 한 10분만 휴식하겠다.
(The end) |
출처: 사랑 ,기쁨, 그리고 감사 원문보기 글쓴이: 금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