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회] 02. Perhaps Love(존덴버&플라시도도밍고) - 운남, 도라에몽

[여운(우강곤)]

[현솔-김보희]

플라시도 도밍고 운남형님, 존덴버 에몽님 ㅋㅋㅋㅋ 늘 좋은곡을 선곡해서 연습하시는 운남님, 누구와 팀을 해도 다 잘어울리는 에몽님이 만나 또 하나의 멋진 무대가 탄생했네요~ 콩글리시 운남님의 노래도 그저 정겹고 구수하게 들렸던 시간이었습니다. 23년에 많이 쉬셔서 긍가 올해 계속 달려주시는 운남님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 계속 보여주시길요!!!

[여운(우강곤)]

항상 조용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타 멜로디에 열중하시는 운남 형님...
노래도 이렇게 잘 소화하시는 분이셨군요. ^^
에몽 형님이야 누구에게라도 찰떡같이 들어붙는 자연스런 화음처럼 다 어울리시는 모습이 항상 부럽습니다.

[거리의악사(최민석)]

음향감독 하시면서 공연까지~
미소가 은은하신 에몽형님과 하모니카의 달인 운남형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