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절차는 개함부에서 투표함을 열고, 투표지를 꺼낸다음 가지런히 정리한 후, 투표지 분류기 운영부에서
분류기로 1차 분류하여 심사집계부로 이송하면 미분류된 투표지등을 다시 분류하여 심사하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심사집계가 끝나면, 위원 검열 위원장님 검열을 거쳐 공표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어디에서도 분류기에서 나온 것을 손으로 2-3회 검사해야 한다는 말이 없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위의 말을 하는 사람이 어떤 지침서 같은 것을 읽은 것같은데, 즉 선관위에서 작성한 문서로 짐작됩니다. 선관이 개표 지침서에 분류된 투표지를 손으로 검사하라는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개표원들 교육이 안된 상태에서 개표가 진행된 확실한 증거입니다.
또한, 동영상 뒷부분에 분류기 장면이 나오는데, 분류한 것을 일일이 살펴보는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개표 절차 진행하는 선관위 직원 얘기중에 투표지 분류기에 관해 수상한 점이 또 있습니다. 이것도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참관인은 투표지 분류기에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개표에 지장이 초래되므로, 투표지 분류기에서 1미터 이상 떨어져서 참관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관람인께서는 관람증을 패용하고 따로 마련된 관람인석에서만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 위원께서는 지정된 좌석에서만 취재 보도해 주시고 개표소 안으로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또한 보도 위원께서는 사진 촬영 역시 시간을 별도로 드리겠으니 질서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분류기에 가까이 가지 못하도록 라인도 쳐놓은것 같습니다. 분류기에 가까이 간다고 개표에 지장이 초래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한 번 보십시오.
http://www.youtube.com/watch?v=ykvOe5dWfHM
첫댓글 동영상으로 찍으신 분 대단하시네요 감시하는 사람들도 넘 설렁설렁하는거 같고 자꾸 카메라쪽 의식하는것도 그렇고 암튼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이상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관위가 수개표를 안한 증거는 맞습니다.
글쎄요? 수개표를 하지 않았을 뿐 야당 참관인도 있고 동영상도 찍을 정도면 부정개표로 볼 것이 없다고 봅니다.
가까이 가면 부정을 저지를 소지가 있으니 이를 막는 것이 옳은 대책.
결국 기계가 완전했는지를 특정개표소를 찍어서 수개표로 검증할 뿐.
결과는 여전하다고 봅니다.
풉
정저지와
그럼 미권스 오지 말고 밖으로 쳐나가시던가요 ㅋ
ㅋ
별 시답잖은 이들 구경하러 옵니다.
반박을 하세요.
그래야 논쟁이 재미있으면서도
뭐라도 볼 끼 있으니
제가 볼때는 개표 지침에 수작업 내용이 없는것이 중요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검표를 하는 것이 적법절차.
이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당선무효소송을 통한 재검표로 혼동했다는 것인지?
그냥 깨몽하면 될 일
음 .. 영상만 봤을때는 수개표는 없었네요.
투표함에서 쏟아진 투표용지를 피고,
바로 전자 투표기에 배달되고,
기계가 잘 돌아가게 용지 각 맞추고
기계에 넣는거 밖에 안 보이네요.
수개표 하시는 구역은 안보임.
게다가 책상마다 컴퓨터가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