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맨날 전도한다고 오는 아주머니가
우연히 재난 준비 전쟁준비 이야기 하다보니.
그 종교는
전부 집에 한달치 생존용품을 준비 하라고 가르친다고 하더라구요.
처방전이랑 맨날 먹는 약이랑
1만원 짜리 현금이랑
1달치 식량이랑...
생존준비는 우리가 이야기 하는것처럼 다 알고 있더라구요.
물론 우리는 재난에 대비하는거지만
그분들은 종말에 대비하는거 같아서...ㅋㅋ
목적이 뭐든지
준비하는것은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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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종교는 교인들에게 비상식량을 준비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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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런종교두 있네요^^
종교를 떠나 올해 심상치 않습니다. 비상식량은 어느 정도 준비해둬도 괜찮을 듯 합니다.
몰몬교인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증인 이라고 하더라구요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쟎아요 2025-360=1665년 1665-360=1305년 1305-360=945년
을사년 병오 정미 무신 기유 경술 신해 이렇게 육십간지가 되는해에는 공통적인 패턴같은게 존재하는 것 같더라구요
946년 병오년에 백두산이 대분화 했더라구요 화산재가 공기층을 가리면 지구온도가 떨어지면서
농산물 작황이 악화되어 기근이 발생하더라구요 한번은 그러려니 하는데....
경신 대기근(庚辛大飢饉)은 조선 현종 재위기간인 1670년(경술년)과 1671년(신해년)에 있었던 대기근이다.
이때는 유럽도 대기근이 발생했거든요 어딘가에서 화산이 폭발해서 전 지구적으로 기근이 발생한겁니다.
패턴이 반복되더라구요
이 7년동안 어느곳에서 화산이 폭발하고 지역적인 편차는 있지만 1년~2년 정도 기근이 발생한다.
물론 화산은 항상 다르게 터지고 정확한 때도 조금씩 틀려지기는 하는데 반복하는 패턴이 존재합니다.
원나라 무종의 치세기간(1307.6.21~1311년.1.27) 중 계속 가뭄이 발생했고,
잦은 기근이 일어났다.
그는 칙령을 내려 쌀을 분배하고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백성을 구제했다.
그러나 계속된 가뭄으로 국고는 점차 탕진되었다.
우리카페와 제 유튜브 알려주세요 ㅎ
다들 알고 있지만
물이 부족하다 하고
가뭄이 심하다 하고
화산 지진 쓰나미도 있다 하구요
백두산 얘기도 하고
전염병 얘기도 나오고
당연히 경제도 좋지 않다 하고
윤이 제자리로 온다고 하고
이가 대통령 된다 하고
말이 많은 을사년이예요
정부에서 배포한 메뉴얼에도 한달치 식량확보 권고하고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