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 지연되서 이 열차에 탔던 승객들이 화가 많이 났을까요?
첫댓글 첫차 다니는 시간에서 조금 못미친 시간이니...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는 크게 화날 사람이 없을듯요. 지연료만 챙기고 정작 화날 사람들은 각 역에서 대기타고 있던 택시들...
이게다 폭설 땜시...;; 겨울철은 참 철도에게도 ㅎㄷㄷ한...
차라리 저런 야행열차를 탈때는 가끔 저렇게 지연좀 됬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요샌 목적지 도착시간이 4시도 안되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야궁화나 야마을을 잘 안타게 되네요. 5시나6시도착이젤작당하긴합니다.
어제 수원에서 23시경 상행 새마을호도 KTX에 열심히 똥침? 맞고 올라가던데 참 보기 안스럽더군요. 아마 영등포에서 추월당하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11시 22분발(수원기준) 부산행 무궁화호 탔는데 3분정도 계속 지연을 먹더라구요.
첫댓글 첫차 다니는 시간에서 조금 못미친 시간이니...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는 크게 화날 사람이 없을듯요. 지연료만 챙기고 정작 화날 사람들은 각 역에서 대기타고 있던 택시들...
이게다 폭설 땜시...;; 겨울철은 참 철도에게도 ㅎㄷㄷ한...
차라리 저런 야행열차를 탈때는 가끔 저렇게 지연좀 됬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요샌 목적지 도착시간이 4시도 안되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야궁화나 야마을을 잘 안타게 되네요. 5시나6시도착이젤작당하긴합니다.
어제 수원에서 23시경 상행 새마을호도 KTX에 열심히 똥침? 맞고 올라가던데 참 보기 안스럽더군요. 아마 영등포에서 추월당하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11시 22분발(수원기준) 부산행 무궁화호 탔는데 3분정도 계속 지연을 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