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도시에 거주하는 서민·중산층 근로자가구의 명목소득은 늘었지만 실질소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늘었지만 물가 상승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2분기 들어 물가가 급등하고 있는 만큼 실질소득 감소는 더 심해질 것으로 추정된다.
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를 보면 1분기 특별시와 광역시를 포함한 도시에 거주하는 근로자가구(가구주가 근로자)의 월평균 명목소득은 571만4309원으로, 1년 전보다 6.4% 증가했다. 반면 물가를 고려한 실질소득은 542만4119원으로 2.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첫댓글 진심 이러다가 굶어죽것어
돈..돈이 필요해
다같이 존나 멸망..
아 월급 적고 월루하는곳에 다녔는데 이제 퇴사하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