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21개팀 클럽 13개 팀 참가,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 이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오공균)에서는 인천일보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배 테니스가 지난 11.11(토)~11.12(일) 양일간 인천지역 직장테니스동호회 및 클럽 등 총 44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배 테니스 대회는 인천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에게 한 걸음 다가서는 친근한 해양수산청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4회 대회에서는 직장동호회 21팀, 클럽 13팀이 참가하였으며, 직장부 우승은 인천해양청 테니스 동호회, 준우승은 한국전력 인천본부,
3위는 인천시청,
인천화력발전소가 공동으로 차지했으며, 클럽부 우승은 미추홀, 준우승은 서부클럽, 3위는 부평현대, 가좌진주클럽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대회 폐회사에서 오공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동 테니스대회가 지역의 테니스클럽과 기관 동호회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지역민과 직장인 간의 교류와 건강증진의 계기가 된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 관련사진